[기사 제목]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리마스터드 에디션, ‘흉내’ 시스템 등 신규 요소
조회수 27242 | 루리웹 |
입력 2020.05.28 (16:50:00)
[기사 본문]
스퀘어 에닉스가 2003년 게임큐브로 발매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던 액션 RPG의 리마스터작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탈 크로니클 리마스터드 에디션'의 신규 요소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흉내' 시스템으로, 특정 아이템을 모으면 배틀 중인 플레이어 외형 및 보이스를 스토리에 등장하는 서브 캐릭터로 변경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서로 다른 플랫폼의 이용자가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끔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는 게임인 만큼, 본편에서는 볼 수 없는 조합의 캐러밴도 보게 될 것이다.
또한 본편 클리어 후 플레이 가능한 고난도 던전과 보스, 그리고 각 종족에 대한 신규 캐릭터 바리에이션과 새로운 장비 및 강화 아이템이 추가되며, 이외에도 Yae가 부른 주제가와 나레이션, 캐릭터 보이스가 새롭게 수록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발매일은 2020년 8월 27일로 결정됐고, 대응 플랫폼은 PS4, 닌텐도 스위치, iOS, 안드로이드이며, 크로스플레이 외에 크로스 프로그레시브(서로 다른 플랫폼 간의 세이브 데이터 이행)도 지원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흉내' 시스템으로, 특정 아이템을 모으면 배틀 중인 플레이어 외형 및 보이스를 스토리에 등장하는 서브 캐릭터로 변경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서로 다른 플랫폼의 이용자가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끔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는 게임인 만큼, 본편에서는 볼 수 없는 조합의 캐러밴도 보게 될 것이다.
또한 본편 클리어 후 플레이 가능한 고난도 던전과 보스, 그리고 각 종족에 대한 신규 캐릭터 바리에이션과 새로운 장비 및 강화 아이템이 추가되며, 이외에도 Yae가 부른 주제가와 나레이션, 캐릭터 보이스가 새롭게 수록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발매일은 2020년 8월 27일로 결정됐고, 대응 플랫폼은 PS4, 닌텐도 스위치, iOS, 안드로이드이며, 크로스플레이 외에 크로스 프로그레시브(서로 다른 플랫폼 간의 세이브 데이터 이행)도 지원한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