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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의 신작, ‘이모탈스: 피닉스 라이징’ 의 새로운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피닉스 라이징’ 의 초반부 플레이를 담고있다.
‘이모탈스: 피닉스 라이징’ 은 그간 ‘갓즈 앤 몬스터즈’ 로 알려졌던 게임으로, 그리스 신화 배경을 가진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과의 유사성으로 화제가 되었던 게임이기도 하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피닉스’ 가 되어 티폰이 점거한 신들의 세상을 구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영상에서는 피닉스가 오픈월드를 탐험하며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무기나 기술을 강화하고, 활공을 하거나 염력으로 거대한 물체를 들어서 괴수를 공격하기도 한다. 화살을 조종하거나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 맵 퍼즐을 풀어나가기도 한다. 어떤 이유인지 나무와 동체가 된 아프로디테가 조언자로 나오며, 중간에는 악령으로 등장하는 오염된 영웅 아킬레우스 등 신화와 전설 속의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플레이어 캐릭터인 피닉스는 성별, 체형 등 다양한 요소를 자유롭게 꾸밀 수 있으며, 도끼, 검, 창 등 여러 무기들을 강화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우스 등 여러 신의 힘을 받아서 사용하는 모습, 그리스 신화의 영웅담 느낌의 서사도 확인할 수 있다.
‘이모탈스: 피닉스 라이징’ 은 오는 12월 3일 PS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 및 PC, 스태디아로 발매되며 차세대 콘솔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유비식 오픈월드랑의 완전히 다르죠. 유비식 오픈월드는 그냥 월드맵이 오픈월드로 표현되있을 뿐 게임 경험은 액션어드벤쳐와 동일하죠. GTA로 상징되는 자유도 높은 샌드박스형 오픈월드와는 전혀다르게요. 선형적 스토리에 각 퀘스트를 돌파하는 방식에서도 자유도가 거의없으며, 의미없는 수집미션으로 맵 전체가 뒤 덥혀있다는 점. 흔히 유비식 오픈월드라고 부르는 요소는 단점들의 나열이니까요. 그럼에도 유비가 성공해온것은 맵 디자인의 고퀄리티, 매력적인 세계관과 설정들, 쉬운 조작 및 접근성이 좋은 점 등 평균적인 재미를 보장해왔기 때문이죠. 야숨은 그런 면에서는 유비식 오픈월드와는 완전히 다른 방향의 게임입니다
TPS 오픈월드가 GTA3 기점으로부터 다양한 유사 작품들이 쏟아지면서 조금씩이나마 발전해왔고 야숨은 거기에 살을 더 붙여서 완성도를 한단계 더 보강한거죠. 수년간 틀에박혀있던 장르가 야숨을 기점으로 아류작 취급받는것이 어찌보면 평균 완성도가 올라간다고도 볼수있는데(어디까지나 제대로 만들었을때) 저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진짜 보기 역겨울 정도로 나댐.
젤다가 아주 독창적인 게임의 선두 주자도 아닌데
아주 이상한 부심만 있어서
여기 저기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유숨 유숨 거리고 있음.
난 비슷한 게임 나오면 오히려 좋던데
- 아주 쉬운 예로 바하류, 패러사이트 이브,
얼론 인더 다크, 클락타워, 디멘토 등등.
그때는 표절 어쩌고 느낌보다
앗싸하는 기분만 들던데.
그 게임 유저들은 왜 그 난리들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