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를 보유한 Extreme의 정식 라이센스 권한으로 Zilong Game Limited가 개발 및 X.D. Global에서 Co-Marketing으로 서비스하는 판타지 SRPG 랑그릿사가 신규 영웅 리코리스, 레나타 및 다양한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했다. 

먼저 랑그릿사 리인카네이션 캐릭터인 영웅 리코리스, 레나타 소식이다. 두 영웅 모두 SSR 등급으로, 리코리스 먼저 살펴보면 진영으로는 공주 연맹, 어둠의 윤회, 그리고 리인카네이션 전생까지 총 3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고유 스킬로는 범위 내 지형에 있는 아군에게 디버프 해제 및 회복 효과가 부여된다. 또한, 변신을 통해 회복량만큼 적군에게 피해량과 디버프를 부여할 수 있는 스킬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보젤을 뒤이은 두 번째 어둠의 윤회 초절 영웅으로 쓰임새가 매우 다양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레나타는 어둠의 윤회, 리인카네이션 전생으로 두 가지 진영을 가지고 있다. 레나타는 고유 스킬로 범위 내 아군이 피해를 받을 시 자신의 이동력을 올림과 동시에 피해를 준 적군에게 패시브를 봉인, 호위 불가 등의 디버프를 준다. 또한, 호위를 무시하고 일격을 가하거나 적을 기절시키는 등의 스킬도 보유해 기동력과 강력한 데미지를 동시에 갖추고 있는 영웅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지난 7월 진행했던 한정 비경 이벤트 <봉인된 전장>이 새로운 보상과 함께 2차로 업데이트된다. 클리어하기 위해서 다양한 덱을 활용해야 하는 이번 이벤트 역시 참여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고 알렸다.

이외에 업데이트 내용으로 시공의 균열 15장이 오픈, 다섯 영웅의 신규 각성기 추가, 그리고 신규 빛의 메아리 오픈 등이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접속만 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로그인 이벤트와 운명의 문 유대 횟수 2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내 공지사항을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