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게임즈의 서브컬쳐 타이틀 '블루 아카이브', 2월 4일 일본 서비스 시작
음악은 '시로코' 역을 맡은 성우 오구라 유이가 부르는 '클리어 모닝'
전투는 총 4명의 캐릭터(스트라이커)를 편성하여 돌입하며, 전투 도중 캐릭터의 스킬을 사용해 적을 제압하는 형태로 설계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캐릭터들을 육성하며 스킬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측면에서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플레이를 경험하게 된다.
클로즈 베타 이후, 블루 아카이브는 피드백을 반영하여 게임의 UI를 개선하는 등 정식 출시를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25일 진행된 사전 방송에서는 정식 출시 이후 PVP 모드인 전술대항전을 통해 다른 플레이와의 전투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월 1~2회 개최되는 ‘총력전’을 통해서 거대 보스와 맞서 싸우는 실기 플레이도 공개됐다.
블루 아카이브는 지난 1월 초부터 사전 예약에 돌입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20만명 이상의 플레이가 사전 등록을 마친 상태다. 일본 서비스의 퍼블리셔는 요스타가 담당하며, 사전방송을 통해 발표했던 대로 오는 2월 4일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