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VII’ 파생작 두 편, 스마트폰으로
스퀘어 에닉스가 PS5용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인터그레이드'와 함께 에이팀에서 개발 중인 '파이널 판타지 VII 더 퍼스트 솔저'와 어플리봇에서 개발하는 '파이널 판타지 VII 에버 크라이시스'의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에서 볼 수 있으며, 한국어화는 퍼스트 솔저만 진행된다.
[기사원문]
스퀘어 에닉스가 '파이널 판타지 VII' 관련 파생작 두 편을 스마트폰으로 선보인다.
첫 번째 타이틀인 '파이널 판타지 VII 더 퍼스트 솔저'는 파이널 판타지 VII으로부터 30년 전의 세계를 무대로 한 배틀 로얄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솔저의 후보생으로서 미드가르에서 마법이나 어빌리티를 구사하여 생존을 건 싸움에 도전하게 된다.
또 한 편의 게임인 '파이널 판타지 VII 에버 크라이시스'에서는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가 아니라 오리지널 파이널 판타지 VII에 가까운, SD 형상의 필드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RPG이다. (전투 시에는 리메이크처럼 8등신의 형태로 연출)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