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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A, ‘E3 2021’ 개최 일정과 참가사 발표
조회수 4987 | 루리웹 |
입력 2021.04.06 (2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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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어소시에이션(ESA)이 E3 2021의 개요를 발표했다.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닌텐도, 마이크로소프트(Xbox), 캡콤, 코나미, 유비소프트, 테이크투 인터렉티브, 워너 브라더스 게임스, 코흐 미디어 등이 참가를 확정했다.
개발자들은 최신 소식 및 게임을 전 세계 팬들에게 직접 보여줄 것이며, 이를 확산시키기 위해 ESA는 전 세계 미디어 파트너와 협력하고, 모든 사람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끔 지원할 예정이다.
'게임 시작'이라는 의미의 'Game On'을 표어로 내세운 E3 201은 이처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디지털 포맷을 채택했다. 그러면서도 E3 2022에서는 다시 모일 수 있기를 소망했다.
ESA의 CEO 스탠리 피에르 루이(Stanley Pierre-Louis)는 '지난 20여년 동안 E3는 게임을 통해 세게를 하나로 모으는 동시에 비디오 게임 산업이 제공해야 하는 최고의 것을 보여주기 위한 최고의 장소였다.'며 '우리는 올해 E3를 더욱 포괄적인 이벤트로 진화시키고 있지만, 여전히 이 이벤트를 비디오 게임의 필수불가결한 중심 무대로 만들어줄 주요 발표와 기회로 팬들을 흥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언급된 업체명에서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 EA, 액티비전 블리자드, 세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스퀘어 에닉스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다.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닌텐도, 마이크로소프트(Xbox), 캡콤, 코나미, 유비소프트, 테이크투 인터렉티브, 워너 브라더스 게임스, 코흐 미디어 등이 참가를 확정했다.
개발자들은 최신 소식 및 게임을 전 세계 팬들에게 직접 보여줄 것이며, 이를 확산시키기 위해 ESA는 전 세계 미디어 파트너와 협력하고, 모든 사람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끔 지원할 예정이다.
'게임 시작'이라는 의미의 'Game On'을 표어로 내세운 E3 201은 이처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디지털 포맷을 채택했다. 그러면서도 E3 2022에서는 다시 모일 수 있기를 소망했다.
ESA의 CEO 스탠리 피에르 루이(Stanley Pierre-Louis)는 '지난 20여년 동안 E3는 게임을 통해 세게를 하나로 모으는 동시에 비디오 게임 산업이 제공해야 하는 최고의 것을 보여주기 위한 최고의 장소였다.'며 '우리는 올해 E3를 더욱 포괄적인 이벤트로 진화시키고 있지만, 여전히 이 이벤트를 비디오 게임의 필수불가결한 중심 무대로 만들어줄 주요 발표와 기회로 팬들을 흥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언급된 업체명에서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 EA, 액티비전 블리자드, 세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스퀘어 에닉스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