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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ICON 2021, 다양한 PC 콘솔 게임을 국내에 유통하는 퍼블리셔 H2 인터렉티브의 코너에서는 국내 유통 게임을 소개하는데 집중했다. 이번 코너를 통해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를 비롯한 12개의 게임들이 소개됐다.
■ 포어클로즈드 – 2021년 8월 12일
포어클로즈드는 사이버펑크 테마의 액션 어드벤처로, 미국 코믹스 같은 연출이 특징이다. 도시에서 탈출해야하는 도망자 신세가 되어 다양한 퍼즐, 슈팅 플레이를 펼친다.
■ 크리스 테일즈 – 2021년 7월 20일
크리스 테일즈는 콜롬비아의 개발사 맥시멈 게임즈가 JRPG 에 영향을 받아 만든 게임으로, 손수 그린 아트를 기반으로 아름다운 그래픽을 자랑한다. 시간과 차원을 넘나드는 이야기로 세계를 구하기 위해 주인공 크리스벨로 플레이하게 된다. 맥시멈 게임즈는 RULICON 을 위해 별도의 게임의 설명이 담긴 특전 영상을 보내왔다.
■ 신옥탑 메리스켈터 피날레 – 2021년 7월 22일
메리스켈터 시리즈의 최종장, 신옥탑 메리스켈터 피날레는 1편, 2편의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비포 스토리 모드가 탑재되며, 연애 문자 게임 스핀오프인 연옥탑 메리스켈터가 탑재되고, 트루 엔드도 기간 한정으로 무료 배포된다.
■ 엘디스트 소울 – 2021년 7월 29일
폴른 플래그 스튜디오가 선보이는 소울라이크, 엘디스트 소울은 개발자들이 직접 게임을 소개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만났던 친구들이 어렸을 적 꿈을 재현한 게임인 엘디스트 소울은 3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어렵고 도전적인 소울라이크 액션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 인사운드 마인드 – 2021년 9월 28일
호러 게임, 인사운드 마인드는 어둡고, 정신적인 공포를 자극하는 게임으로 환각, 환청, 살아움직이는 사물 등 여러 요소가 공포를 자극한다. 유튜버이자 음악가인 리빙 툼스톤이 음산한 사운드 트랙을 담당했다.
■ 용의 별 바르니르 – 2021년 8월 5일
기출시작이었던 용의 별 바르니르는 닌텐도 스위치로 다시금 출시된다. JRPG 라는 장르에 맞게 닌텐도 스위치의 휴대성을 살려 플레이할 수 있다.
■ 러슬러 – 2021년 8월 31일
중세시대를 통해 현대의 패러디를 담은 러슬러는 그랜드 데프트 호스, GTH로 불릴만큼 GTA처럼 범죄의 일상을 오픈월드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머 요소, 중세 기사가 파란 경광등을 달고 다니는 등 현대의 패러디 요소도 담겨있어 유쾌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 아라가미 2 – 2021년 9월 17일
닌자 컨셉으로 유명했던 전작 아라가미에 이어 출시되는 아라가미 2는 전작보다 강화된 다양한 플레이 방식의 해금을 통해 어둠과 검으로 싸우는 닌자가 될 수 있다. 전작에서 100년이 흐른 시점을 무대로 하여, 여러 캐릭터들로 협동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잠입 뿐만 아니라 액션 중심으로 플레이할 수도 있다.
■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컨트랙트 2 – 2021년 6월 4일
전작보다 플레이 자유도가 훨씬 상승한 이 게임은 향상된 AI, 적의 전략에 맞서 저격총에서 산탄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무장으로 미션을 클리어해 나가야 한다.
■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 – 2022년 초 예정
보더랜드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는 타이니 티나의 상상속 세계에서 펼쳐지는 중세 마법 세계와 보더랜드 특유의 총격전이 합쳐진 모험을 선보인다. 보더랜드 시리즈 특유의 매운맛, 그리고 마법과 판타지 괴물들이 섞인 독특한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
■ 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 – 2021년 8월 말
에이리언: 파이어팀 엘리트는 3인 협동 게임으로서 유명 영화 프랜차이즈인 ‘에이리언’ 을 무대로 한다. 11종 이상의 제노모프를 상대로 3명 해병대원이 힘을 합쳐 30종 이상의 다양한 무장으로 이들을 물리치고 살아남아야 한다.
■ 하데스 콘솔판 – 2021년 8월 13일
지난해 최고의 신데렐라 게임인 하데스가 차세대 콘솔로 발매된다. 국내에는 PS4, PS5 버전이 H2 인터렉티브를 통해 유통되며 4K 60FPS 의 고퀄리티 플레이를 제공한다.
이미지라는게 이것저것 쌓여서 완성되는거라 손 놓고만 있으면 유통사가 손 놓고 있으면 좋은 모양새도 아니고, 저도 최소한 창구역할 혹은 그 이상으로 소비자의 불만을 제작사에 전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도의적이건 아니건 어느 정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정도를 어느 정도까지 지느냐의 문제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