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롤트가 주인공이 아니라고 합니다

게롤트는 할만큼 하고 은퇴했으니 안나왔으면 좋겠음 ㅋㅋ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라 까메오 정도로만 나와줘도 만족할듯..

근데 3위처 타임라인으로 더이상 새로운 위처가 나올수가 없는데 (위처 만드는 기술 소실) 뭘로 위처가 나올라나요.. 걍 다른 교단쪽 예기 아님 누군가 다시 위처 기술 복원이라도 하나 ..

위쳐엔딩 보면 시리가 위쳐로 활동 할거 같이 위쳐검 받고 끝나는데 단순하게 시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거 아닐까 모르겠네요.

시리말고는 없죠 기정사실화.

흠. . . 인터레스팅

그럴 것같진 않네요… 황제 등극시킨 플레이어도 많을 텐데 기존 인물쓸 거면 새 주인공 쓰는 의미도 없고

위쳐는 정사 엔딩이 없어서 시리는 절대 못나옴 주인공으로

케롤트가 너무 강력해서 ㅠㅠ 용과같이의 키류같은존재임

3000만장 산 사람 중에 그 애니 본사람 100만명이나 되겠음? 애니 잘만든건 잘만든거고 완전 별개...

그리고 100만명 중에 게임 하고 애니 본사람이 한 80만명은 될듯

게임 했던 유저가 사펑 애니 덕분에 한번더 플레이 하게 만들어줬죠

또 이런 헛소리 하는애가 아직도 잇네 ㅋㅋ 애니가 사펑을 살렷다 ㅋㅋ

엣지러너가 잘만들었고 공개 이후에 확실히 사펑 플레이수 늘어난것도 사실이지만 다 살렸다는 건 좀 오바죠.

애니가 살렸다면 본편 3쳔만장과 버금가는 팬텀 리버티 판매량이 나왔겠지 애니버프가 있었다면 멀쩡해진 게임을 왜 1/3도 안샀을까? 플4/엑박원에서 안 돌아가다가 샵에서 강판까지 당하던 그 시기에도 타기종 판매량은 엄청나게 치솟고 있었음 이건 그냥 "소비자의 반응은 느리다"의 전형적인 예시일 뿐임

뭔 헛소린지 그냥 사후지원 잘해주고 팬텀리버티 잘만들어서 그렇지 뭔 여기서도 나의 니뽄 스고이 거리고있어

딱 이 좋아요 싫어요 비율 만큼 살린 듯 현재 7:35

다살린건 아니겠지만 저도 애니보고 사펑사긴했네요ㅋㅋ

게임자체도 잘만들었지만 초반에 나락간거 생각하면 애니의 성공과 완전 별개는 오바지

긍정적인 효과를 더한건 맞는데 이건 개소리에 가깝지. 그냥 cdpr이 사후관리와 약속을 지킨게 큰거지. 갓애니급으로 만들어도 초기 불량그대로였으면 택도 없는 수치고 반대로 애니는 없었어도 판매량이나 평가는 크게 변화 없음. 별개로 봐야지. 위처3가 원작빨이란 개소리 이상이네 이건.

애니만 보고 게임은 안함

게임은 안하고 애니는 본 사람들 많음 특헤 20대 남자 기준으로 산데비스탄 모르는 사람 그렇게 많진 않음

게롤트 외에 또 다른 위쳐라고 했는데 시리는 희박하지 않을까요 시리면 좋겠는데

새로 등장하는 교단의 위쳐라고 했으니 시리는 아닐겁니다

시리는 진짜 원작자가 공들여 만든 캐릭이라는 게 느껴질 정도인데 원작자를 존중하는 차원에서 아마 쓸 생각이 없을 겁니다.

시리가 안돼면 빅스비를 주인공으로 합시다(아무말)

램버트 주인공해서 3자 시점에서 램램병 듣고싶은데..

오타쿠 같은 이유 다 때려치우고서라도 아무것도 몰라도 한번쯤은 시간내서 볼 가치는 있음

그냥 잘 만들었음 여운도 남고 사실 여운이 ㅈㄴ 많이 남아서 문제..

옛날 일본애니 전성기때 그 느낌으로 잘 뽑았죠

사이버펑크류를 좋아하고 애니 좋아하면 한 번쯤은 봐둬야 할만함. 트리거의 오랜만의 저력이랄까...

보통 실제 회사가 지출하는 돈은 연봉의 2,3배니까 비정규직, 외주인력이 꽤 될듯?

폴란드가 다른 유럽지역보다 인건비가 저렴하다는 이야기를 봤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