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IV, 시즌 이벤트 ‘달의 각성' 5일(수) 시작
- 달의 신단 활성화 및 선조의 가호 평판을 통한 추가 경험치 획득과 다양한 보상 제공
- 달 테마 방어구와 탈것 장식 추가 획득 가능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의 디아블로 IV(Diablo IV) 최신 시즌인 ‘마녀술의 시즌(Season of Witchcraft)’에 시즌 이벤트인 ‘달의 각성(Lunar Awakening)’ 이벤트가 돌아왔다.
오는 2월 5일(이하 한국 시간 기준)부터 2월 19일까지 이벤트가 진행되며, ‘뱀의 해’를 맞아 특별하게 꾸며진 ‘달의 신단’들을 활성화하면 강력한 신규 전투 효과와 함께 100%의 추가 경험치 보너스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선조의 가호 평판을 10레벨까지 달성하면 반짝이는 벼락불과 같은 보상을 증정하며, 새로운 트래그울의 짝 탈것*을 포함한 달 테마의 꾸미기 보상 6종을 획득할 수 있다. 최고 평판 레벨을 달성한 이후에도 선조들의 끊임없는 선물을 통해 꾸준히 추가 보상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이외에도, 상점을 방문하여 원소술사 전용 외로운 달의 학자 등 더 많은 달 테마 방어구와 외로운 달의 용 탈것 방어구로 탈것을 꾸밀 수도 있다.
디아블로 IV의 최신 ‘마녀술의 시즌’에서는 강력한 마녀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무기고 기능을 추가하는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풍성한 시즌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달의 각성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달의 홀, 용의 용기, 달사격 활, 용의 태피스트리, 달의 현상금 같은 이전 달의 각성 보상과 트래그울의 짝 꾸미기 아이템은 한 번만 획득할 수 있음.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