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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6'가 '마계촌'을 만났다. 4일, 캡콤이 마계촌 시리즈를 테마로 한 '마계촌 de 나이트' 파이팅 패스를 금일부터 배포하기로 결정한 것.
이를 통해 파이팅 그라운드에서 사용 가능한 '아키'의 아웃핏 3 컬러 EX1과 '블랑카'의 아웃핏 2 컬러 EX1이 추가된다.


또 온라인 대전의 난입 연출을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 난입 연출 이펙트 '돌아온 마계촌' 및 '달심'과 '고우키'의 새로운 난입 연출 비주얼이 더해진다.


이외에도 기사의 갑옷, 기사의 신발 등 마계촌 시리즈의 주인공 '아서'로 꾸밀 수 있는 아바타 장비, 아서의 달리기 방식을 재현한 '아서 대시' 이모트, 음악과 스탬프 등의 아이템, 고전 게임 '고스트 앤 고블린'(북미판)이 포함된다.


참고로 스트리트 파이터는 전작인 '스트리트 파이터 V'에서도 돌아온 마계촌 코스튬을 배포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