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저스트 코즈'의 개발자이자 아발란체 스튜디오의 설립자였던 크리스토퍼 선드버그(Christofer Sundberg)의 새 회사 리퀴드 소즈(Liquid Swords)가 신작을 공개했다.
'샘슨: 틴달스턴 스토리'(SAMSON: A Tyndalston Stor)라 명명된 이 게임의 주인공 '샘슨'은 자신을 단련시켰으나 결코 용서하지 않은 곳, 틴달스턴의 밑바닥으로 돌아온다.
모든 타격이 부서지는 것을 의미하며, 계속해서 움직이도록 설계된 골목, 옥상, 은신처를 뚫고 나가야 한다. 자동차는 단순한 장식이 아닌 둔탁한 흉기이다.
빚은 매 시간마다 불어나며, 사람들의 압박도 날마다 거세진다. 적들은 그의 여동생을 약점 삼아 압박을 가한다. 시간은 축박하고 청구서는 계속 쌓여간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한정된 포인트를 주요 임무에 선택적으로 할당하는 액션 포인트 시스템, 일으킨 혼란에 따라 압박 강도가 달라지는 법척 대응, 매일 아침 새로운 목표액이 제시되는 일일 할당량이 도입되며, 문제 해결을 위해 샘슨에게는 지형과 도구를 이용해 적을 빠르게 처리하는 근접 전투, 그리고 추격전을 충돌과 함정, 파괴로 만드는 무기로서의 자동차가 25개 이상의 스킬 트리와 함께 주어진다.
아직 영어 외 다른 언어에 대한 언급은 없는 이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은 2026년 초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로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