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1편 진보스에서 대비안하고 도전했다가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든요.
2편은 진짜 각오하고 100시간동안 했네요.
테메노스로 알론드 공짜로 데리고 다니면서 거벽지하동굴 카니스 디루스100배 노가다 진짜 많이 했어요^^
(덕분에 테메노스 레벨99..더이상 안오름ㅜ)
전 100배 노가다가 진짜 재밌었습니다ㅋㅋ
그리고 역전의 방패가 완소템인데 노가다로 5개 먹었고 역전무기도 전부2개씩 세팅하고 역전의검은 4개^^
히카리로 결투하면서 노가다 지겹게했습니다ㅜ
결투노가다 시간만해도 10시간넘게 한것같아요.
그래도 템뜰때마다 기분이 좋고 희열도 느낀것같아요^^
마지막보스 너무 쉽게깨서 이게 맞는건가 싶더라구요ㅜ
케릭터는 개인적으로 법사케릭을 안좋아해서 오즈발드가 영 별로였습니다ㅜ 인 게임내에서도 매력도 없고ㅜ
최애는 역시 히카리랑 스로네가 아닐까싶네요^^
둘다 저력쓰면 2번씩 공격할수 있어서 개사기입니다.
히카리 스토리는 진짜 재밌었어요.
파르티티오도 진짜 매력있는 케릭인것같아요.
긍정의 아이콘ㅋㅋ
알론드는 주인공뺀 NPC에서 크릭하고 양대산맥ㅋㅋ
매력개쩝니다ㅋㅋ
테메노스는 성우가 진짜 좋고 스토리도 좋았어요.
크릭만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ㅜ
개인적으로 크릭 죽을때가 제일 충격이었어요ㅜ
암튼 스토리, 그래픽, 음악, 볼륨등 저한테는 갓겜^^
옥토패스 트래블러3 나왔으면 좋겠네요^^
HD-2D 그래픽이 저한테는 딱 맞는 것같아요.
음악도 너무좋고 전투도 재밌고.
RPG에서 딱 하나만 고르면 원래 크로노트리거였는데..
2편해보고 옥토패스트래블러 시리즈로 바꼈습니다^^
1, 2편 다 깼는데 1편도 정말 재밌습니다.
BGM은 1편이 더 좋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2편도 좋지만 1편 음악이 너무 좋음ㅜ)
PS : 100시간 했는데 서브스토리는 진행안한거 많음^^
거의 노가다로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