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부터 쭉 몸이 안좋아서-_- 어머니 집에서 살고 있는데
한쪽 모니터는 제가 원신이나 던파하고
바로 옆에서 어머니가 젤다 왕눈으로 이상한거 만들고 있었는데
철덕 형제들 싸워서 클레 울먹이니까 "애 울겠다!!"하면서 어머니 난입(...)
둘이 꺄륵거리면서 다 했네용
첫번째 여름은.. 클레 혼자 겨울옷인거 같아서 에구에구하면서 했지만 만족
두번째는 신염 머리푼거 왜 스킨으로 안내는거냐 + 왜 카즈하는 연속으로 나오냐 + 사조성호에 태울때 왜 북두 목소리가 아니냐 말고는 만족
피슬이랑 모나 섬은 전체적으로 완전히 취향이었는데
특히 피슬섬에서 마지막 성 나오는거랑, 모나섬 하늘에서 별들 날아가는게 좋았네용
세번째는...
유라랑 레시그쪽 문제가 좀 커질줄 알았는데 너무 금방 해결되었고..
유라가 마검사라고해서 뭔가 전용 비경같은거라도 있을줄 알았는데 그런것도 없어서 아쉬웠고
콜레이랑 코코미도 미묘
코코미는 뭐 유물 때문에 오게되었다고했지만..흐으응
근데 클레+케이아로 다 만족했습니다*' v');
이제에 폰타인 나올때까지 전설 임무하고
사막 북쪽 지역 탐사해야겠네용ㅇ 3ㅇ)
아무튼 클레가 귀여웠고 이디이아가 쓸모없었어요
마스코트잔아요
철덕형제들 싸울때 케이아삼촌이 난입안했으면 진짜 울었을듯 ㅋㅋ 케이아삼촌 나이스어시스트! 저는 롤러코스터 타는것도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ㅋㅋ 설마 원신에서 롤러코스터를 탈줄이야,사막도 할거 많고 먹을것도 엄청 많고 미니게임 타임어택도 엄청 많습니다 천천히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