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토리얼이 없는 게임이네요
7명으로 게임 시작입니다.
마피아 게임에 대입하면 거주자(시민) 다섯, 페르소노이드(마피아) 둘로 나뉩니다.
거주자는 서로 협력하며 키 카드를 삽입하여 다음 장소로 나아가며 최종적으로 탈출하면 되고 페르소노이드는 거주자를 모두 죽이면 됩니다.
페르소노이드가 모두 죽어도 게임은 안 끝납니다. 투표로 모두 죽었다고 해야 끝나는 것 같네요.
거주자는 누가 거주자고 페르소노이드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거주자도 누군가를 죽일 수는 있습니다. 투표가 답답하면 페르소노이드라고 생각 된 플레이어를 직접 죽이면 됩니다.
모두가 소지 가능한 아이템도 있고 페르소노이드 전용 아이템도 있습니다. 거주자는 페르소노이드 전용 아이템을 습득한 자가 있다면 당장 알려야 합니다.
위에 산소가 뜨는데 다 떨어지면 거주자의 패배입니다. 지속적으로 보급해야 하고 페르소노이드는 몰래 차단시키면 됩니다.
게임 특성상 의사 소통이 가장 중요합니다. 공개방 가 보면 전부 외국인이고 대화도 잘 안 하는 편이라 재미가 상당히 떨어지네요.
가장 짜증나는 점은 옵션 누르고 끄기, 게임 끝나고 나가기
동그라미 버튼 누르라는데 도저히 말을 안 듣네요
그냥 게임 껐다 켰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