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 현관으로 들어가자 마자 20명 정도쯤의 사원들이 예의 바르게 인사를 하더군요.
이것이 주주의 파워? 조금 어깨가 으쓱해진~ 안내를 받아 회장에 도착하니 약 400명 정도 되보이는 참관인들이 화장을 가득 매우고 있더군요.
총회는 담담하게 진행. 미리 받아놓은 영업 보고서의 내용이 대부분으로, 총회 자체는 한가한 편이였습니다.
신기종 「Wii」와 세계 최대의 게임 쇼 「E3」의 동영상을 사용한 프리젠테이션이 참관인들의 시선을 끌며 먹혀들어가는 분위기.
그 후, 질의응답시간
역시 신기종 「Wii」에 관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문:과거의 게임을 다운로드로 방식으로 판매한다는데?
답:하드 발매 당초부터 서비스를 개시해, 서서히 라인업을 올려나갈 예정.
과금 시스템등에 대해서는 현시점에서 노 코멘트(번역자 추코: 버철 콘솔 타이틀의 경우 닌텐도 한국지사 공식 설립으로 한국 유저들도 아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듯 합니다ㅎㅎ!)
문:과거의 게임에 대해 연령 제한은?
답:독자적인 필터를 거칠 예정이나, 과거의 소프트는 삭제나 수정을 할정도로 잔혹한 게임은 없다고 생각한다
등등의 질문이 있었습니다만, 옛 게임에 나오는 용어등의 문제는 어떻게 해결이 될려나?
이후 주주총회 참석 기념 선물을 받아들고 Wii 게임을 즐긴이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ipod와 크기 비교를 비교해봤다.
아날로그 어테치먼트와 Wii모컨의 결합 눈차쿠 컨트롤러 완성~!
요건 클래식 콘트롤러와 Wii모컨의 결합, 이 결합으로 클래식 컨트롤러는 완전 무선 컨트롤러가 된다.
지금부터 예약할 준비를 해야할듯..
전시 되어 있던 게임은 슈팅·메이드 인 와리오·테니스등 모두 3 타이틀이였으나.
Wii 특유의 몸으로 즐기는 play는 상당히 즐거웠습니다.
연배가 지긋하신 아저씨들도 즐겁게 즐기는 걸로 보아, 금후 게임의 변화를 불러올 큰 성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주장해왔던 「가족과 게임」이라는 말도 역시 조작을 이해하는 단계에서 좌절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였으나 그런 조작의 익숙함이 필요없는 Wii의 가능성에 많은 기대를 해보게 됩니다.
-Erased Time-
ㅡㅡ;;
eLevel360// 돌아다니면서, 같은 덧글 좀 달지마요.. 보기 흉해
닌코에서 Wii를 정식 유통 한다면... 부가서비스는 당연 따라올테니.. 당장 버철콘솔 게임에 대한 국내 과금문제 해결만해도 큰수확이라고 봅니다^^
오오... 닌텐도의 주주 이신가보군요 놀랍습니다.
닌텐도 주주? 놀랍네요.
버철 콘솔도 한국에 도입되나 보군요. 좋은 소식입니다.
번역하신거 아닌가요;; 밑에 출처도 있고..
자자 이제 한국닌텐도니까요
-_-; 전 지금 한국에 있습니다
닌텐도에 투자 어떻게 하면 되나요?
그런데 왜 단종된 iPod mini를 크기 비교로 진열해 놨을까요? nano는 너무 작고, 오리지날 iPod을 놔두면 Wii가 더 커보이는 효과도 있을텐데요.ㅎㅎ
아이팟 미니가 단종된지는 몰랐네요? 아무튼 미니 유저로서 위 크기가 한눈에 들어와서 저는 좋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