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시간을 기다린 끝에 오전 12시 부터 판매개시한 뉴욕 toys R us 에서
위를 구입 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현장은 사진기를 가져가지 않아 담을 수 없었지만 약 5000 명 정도의 인파가
몰렸다고 합니다. (줄이 너무 길어 건물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행사 중에는 모자와 (벙거지와 캡) 손목 밴드, 티셔츠 및 프로모션 DVD를 행사상품으로 나누어 주었습니다.
줄을 서 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판매가 목적인 사람이 거의 없는 듯 했습니다.
5000명 정도나 왔지만 이번에 물건을 많이 준비했는지 한 사람이 2대 이상
구입이 가능하더군요.
게임과 시스템 이외에 여러 종류의 악세서리를 판매 하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모두 아시겠지만 정리해보면
시스템 : 249.99 달러
게임시디: 49.99 달러
위모트: 34.99 달러
넌쳐크 : 22.99 달러
클레식 패드와 SD 메모리도 판매하였으나 가격을 미처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그외 악세서리 평균 10~20 달러 선 (위모트 커버 및 스텐드)
게임 두개에 위모트와 넌쳐크를 구입했더니 세금포함 442.12 달러가 나왔습니다.
구입후 택시를 타고 집에와 정신없이 설치를 한 지금 시각 미국 동부 3:50분,
무선 인터넷을 통해 업데이트를 한 후 버추얼 콘솔은 구입이 가능합니다.
아직 날씨와 뉴스는 작동하지 않는군요.
설치:
기존의 게임 시스템에 센서바가 하나 추가되어 있는 것 이외에는 별다른
점은 없습니다.
스탠드는 닌텐도 위 시스템과 센서바 용이 들어 있습니다.
설치후 조작:
정말 놀랍습니다. 생각 이상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조작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화면에서 위모트를 사용해 커서를 버턴 위로 올리면 미세한 진동이 일어나
사용자에게 버턴임을 알려 주는군요.
줄을 서 있느라 힘들었지만 기다림의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젤다를 하러 가야겠군요.
ㅎㅎ 부럽습니다. 위모컨의 감도는 사용하시는 분들마다 모두 최고라고 하더군요...^^
이럴때 내가 손오공이었으면..ㅜㅜㅋ
줄을 서 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재판매가 목적인 사람이 거의 없는 듯 했습니다.->ps3와는 완전히 반대로군요 ㅋㅋ
..버튼위로 올릴때의 진동은 역시 센스 최강~-_-b ...뭐 약간 아쉬운 감도 있지만..;;
무슨 말인지 말로는 이해하기에 부족하다 직접 해보는 수밖에...
축하합니다 오픈겔로 ㄱㄱ하시길
기대 됩니다.. 80% 이상의 한글화로 국내 발매 하겠다고한!! 그 wii 기대중입니다!
♡♡
소프트를 한글화 해준다면 나는 ps3를 포기하고 wii를 사겠다.. 닌텐도 코리아가 나설때다!!
진동마우스로 웹서핑할 때 링크 위로 포인터 올라가면 뭔가 볼록 튀어나온듯한 느낌의 진동이 전해지는데 비슷한 느낌일라나요?;;
너무 너무 부러워요~ ㅠㅠ
재판매도 뭐가 팔리니까 재판매가 되는거겠죠 ..
내년 1월이후에 닌텐도에서 정발되는 모든 타이틀은 풀랫폼에 상관없이 전부 한글화한다 하죠.
티비아날로그인가봐요 저희집도 아날로그라 아 ㅋㅋ 진짜 티비바꾸고싶은데..
달려라 Wii
드림 캐스트도 있네요
아~ 부러워서 눈물나요 ㅠㅠ
2달만 참으면 됩니다! 닌코 부탁해요~.
tru 각 지점에 입고된 초기물량이 점당 5000대 입니다. 즉, 일단 가면 살 수는 있다는 얘기죠. ps3나 360처럼 초기 물량부족으로 인한 프리미엄 재판은 거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앗 저도 뉴욕에서 오늘 9시간 기다려서 샀는데 ㅋ 고생많으셨네요~~ 저도 완전 위에 감동중입니다. 곧 사진과 후기 올리겠습니다 =)
아...이런... 눈차크하고 위포트 따로파는거였나.. 비싸다고말해도되는가격일까요;; 합하면 5만원이넘는데; 쳇 4개살생각이였는데 포기해야겠다;;
옆에 레드스틸 살짝 보이네요~
타기종처럼 떠들썩한 분위기가 없어 아직 발매안된줄 알았는데 벌써 되었군요 축하합니다 빨리 정발되었음 하네요~~
드캐랑 사이좋게 ^^
부럽다...
아... 부럽군하
ㅜ.ㅜ 나도 만지고만이라도 싶다.
나카무라치세♡//플삼이 포기 하셔야겠네요" 닌코가 한글화 퍼부어 댄다고 했습니다ㅋㅋ 당연히 젤다도 한글화 되어 나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