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NX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늘 발표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만
NX의 2017년 3월기 실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묻고 싶습니다.
과거 하드 발매시에 타이틀 부족으로 인하여 슬로우가 발생했다고 생각합니다.
NX에 관해서는 충실한 라인업으로 발매 하는 것을 약속 할 수 있는지.
또 Wii U 의 경우 판매할 때 마다 적자가 늘어나는 (갸쿠자야) 로 발매한 경위도 있어,
비용에 관해서도 NX 발매 첫 연도의 실적을 고려하여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키미시마 사장 답변
NX에 관해서 컨셉 같은 자세한 내용은 후에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기 때문에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만 답변하겠습니다.
소프트 라인업의 충실에 대해서는 말씀하신 대로 입니다.
소프트의 라인업이 하드 발매 시기에 맞추어져 있는 것도
이번에 NX 발매시기를 정하게 된 이유 중 하나 입니다.
그리고 발매시 뿐만 아니라 발매 후에도 타이틀을 계속해서 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안됩니다.
오랫동안 즐기실 수 있도록 플랫폼으로서의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비용에 관한 개념입니다만
전제로서 하드를 적자로 내놓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지 않습니다.
Wii U 발매당시에는 엔환율이 크게 강세가 된 배경이 있었고,
그러한 상황이 되지 않는다는 전제가 있습니다만
생산비가 상품 판매가 보다 높은 상태로 발매를 하게 된다면
이는 비즈니스로서 성립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개념에서 NX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질문
NX가 2017년 3월 발매하는 요인으로서
소프트의 충실이라는 점을 들었습니다만
소프트의 개발에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하면
연말 성수기를 빼놓는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과거 경영 설명 방침회에서 게임큐브의 발매가 9월이 됐을 때
야마우치 전 사장이 '연말 성수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말씀하셨 던게 인상에 남아서
이와타 전 사장도 3DS를 2월에 발매한 후 '크리스마스 성수기를 놓친 것은 엄청 큰 문제였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키미시마씨의 체제가 된 후에 『Miitomo』 가 연말에서 빠지고
NX도 연말에서 빠지는 형태가 되어
기존의 닌텐도의 생각과는 많이 변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왜 NX의 발매는 3월인지. 이러한 생각에 관한 변경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키미시마 사장 답변
발매시기에 관한 생각의 변경은 없습니다.
하드 발매 타이밍은 발매했을 때
'고객님들에게 제대로 즐기실 수 있는 소프트가 얼마만큼 있는가' 가 중요하여
이것에 의해 발매시기를 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홀리시즌이라고 하는 시기에는 고객님들이 사용하는 돈이 증가한다는 점에서
그 타이밍에서 스타트를 끊는 다는 것도 하나의 커다란 요소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의 하드,소프트 일체형 비즈니스 라는 것은
그 해에 끝나는 것이 아닌
몇년동안 플레이를 지속적으로 해줬으면 하기 때문에
처음에 '제대로 된 것이 나온다' 라고 하는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의미로 발매 시기에 관해서
'홀리데이 시즌이 아니면 안됀다' 라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것을 제공할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하고 그 점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PS. 발번역이라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역지적 감사히 받겠습니다.
를 하지 않고 NX를 정식 발매하게 됩니다.
한국지사 철수
닌코 멀쩡할때도 위유 정발 안했는데,,,
위유시대랑 틀리는게 위유를 정발안해도 삼다수를 팔지만 NX정발안하고 철수도안하면 3DS가 끝나면 그럼 닌코직원들은 암것도안하고 놀면서 월급받음? 닌코가 철수안하면 NX는 100%정발하는거고 NX가정발 안하면 닌코는100%철수하는거지
일단 닌텐도는 성능보다는 그 10년 묵은 변비처럼 꽉!!!막힌 등신같은 정책부터 바꿀 필요가 있음. 서드지원에 목숨을 걸어야 되고 이젠 안하는 놈 닌텐도 밖에 없는 기기귀속 기믹에 과도한 집착을 하는 꼴통기질 대놓고 유저편의성은 개나줘버리는 정책등등.... 이놈들 보면 기계 성능은 1순위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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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사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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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하지 않고 NX를 정식 발매하게 됩니다.
닌코가 철수만 하지안는다면 NX는정발하게돼있음 wii는 물론이고 3DS도 내년이면 끝물이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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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코 멀쩡할때도 위유 정발 안했는데,,,
nx가 위유꼴나면 정발 안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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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유시대랑 틀리는게 위유를 정발안해도 삼다수를 팔지만 NX정발안하고 철수도안하면 3DS가 끝나면 그럼 닌코직원들은 암것도안하고 놀면서 월급받음? 닌코가 철수안하면 NX는 100%정발하는거고 NX가정발 안하면 닌코는100%철수하는거지
개인적 생각으론 닌코가 철수하면 하는거고 철수안한다면 NX는 100%정발함 하지만 난 국내정발 안되길바람 난 어차피 국코땜에 일판 살거니까ㅋ
외국어로 닌텐도 겜 하느니 닌텐도를 접고 말지 정발 안하면 그냥 닌텐도랑은 ㅃㅇ야
NX빼고 위유를 출시할지도....
NX 동발 예정 타이틀 마이티 넘버 나인
일단 젤다랑... 삼디마료도 나올 때가 됐고 피크민4도 나올 텐데
위유판 파엠은.. 물건너간건가.. nx랑 동발돼겠군...
필요업ㅂ엉
그냥 amd가 저떄 내줄 수밖에 없어서 저때 나오는거 아닌가?
일단 닌텐도는 성능보다는 그 10년 묵은 변비처럼 꽉!!!막힌 등신같은 정책부터 바꿀 필요가 있음. 서드지원에 목숨을 걸어야 되고 이젠 안하는 놈 닌텐도 밖에 없는 기기귀속 기믹에 과도한 집착을 하는 꼴통기질 대놓고 유저편의성은 개나줘버리는 정책등등.... 이놈들 보면 기계 성능은 1순위가 아님.
잘나와라 플4나 엑원이나 프레임 30도 빌빌거릴 저사양 말고 성능좀 빵빵하게
런칭작 준비는 착실하게 하고 있나보네요 거기에 퍼스트는 물론이고 서드파티가 얼마나 있냐가 문제지만
정발도 거의 힘들거 같고 지역코드에 비한글화 살필요가 없지 소니거 할것도 많아서 지금 밀린게 몇개인대
질문 : NX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늘 발표할 예정이 없다고 했습니다만, 일단 NX의 2017년 3월기 예상실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묻고 싶습니다. 이전 닌텐도 콘솔이 발매되었을 때는 소프트 라인업 부족이 판매부진으로 이어졌다고 보는데요. NX가 발매될 때까지 소프트 라인업이 충분하게 갖춰진다는 보장을 할 수 있는지요. 또한, Wii U의 경우 반대로 판매할 때마다 이익율이 떨어지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는데요. NX가 발매되는 시점의 예상실적을 고려하기 위한 전체적인 제조비용과 가격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답변 : NX의 컨셉 등등은 나중에 따로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므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만 답변하겠습니다. 소프트 라인업에 대해서는 말씀하신 대로 입니다. 소프트의 라인업이 하드 발매 시기에 맞추어져 있는 것도 이번 NX의 발매시기를 정하게 된 이유 중 하나 입니다. 또한 콘솔 발매뿐만 아니라 그 후에도 게임 타이틀을 계속해서 발매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안됩니다. 오랫동안 게임을 즐길 수 있는플랫폼으로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비용과 가격에 대한 개념입니다만 적자상태로 콘솔을 발매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Wii U가 발매되었을 때는 엔환율이 강세였기 때문에 이익율이 계속 떨어지는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에 또다시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움직이고 있습니다만, 제조비용이 판매가격 보다 높은 상태로 발매를 하게 된다면 비즈니스로서 성립되지 않기에 그러한 개념에서 NX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질문: NX가 2017년 3월 발매되는 이유가 소프트의 라인업이 하드 발매 시기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게임개발에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연말 성수기를 빼놓는 의미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경영방침 설명회에서 게임큐브의 발매가 9월로 결정되었을 때 야마우치 전 사장이 '연말 성수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말했던 것이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이와타 전 사장도 3DS를 2월에 발매한 후 '크리스마스 성수기를 놓친 것이 큰 문제였다.' 라고 말했습니다. 키미시마씨가 회사 대표가 된 후 "Miitomo" 가 연말 성수기를 지나서 발매되었고 NX도 마찬가지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기존 닌텐도의 방침과 비교해 많이 변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왜 하필 NX의 발매가 3월인지요. 회사 방침에 변화가 있었는지요. 답변: 발매시기에 관한 방침에는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콘솔의 발매 타이밍이란 것은 발매되었을 때 '여러분이 제대로 즐기실 수 있는 게임소프트가 얼마만큼 있는가' 가 중요한데요. 바로 그 타이밍에 발매시기를 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확실히 연말 성수기에 지갑이 열리기 쉽다는 것을 보면 이 때 발매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일체형 비즈니스 라는 것은 그 해에 그냥 끝나는 것이 아닌 몇 년동안 계속 즐길 수 있는 것이어야 하기에 처음부터 "제대로 된 것"이 나와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연말 성수기 전에 말매해야 한다"가 아닌 "제대로 된 것"을 제공할 수 있는 시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방침은 변하지 않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번역을 할 때는 직역이 아닌 최대한 의역을 해야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래야 한국어가 안이상해져요. 참고로 조사 "の" 의 번역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한국어와 일본어의 조사 "의"의 번역을 얼마나 잘 하느야에 따라 꽤나 좋은 번역이 됩니다.
빛바랜님 자연스러운 번역 감사합니다. 의역하는게 어렵네요 ㅠㅠ
책을 많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한국에는 위유가 발매되버리고 말았다고한다
하드로 적자를 안 본다라... 결국 성능은 잘 나와봤자 PS4 수준인 듯 하네요.
이런 정보는 추천을 안드릴수가 없군요ㅋㅋㅋ 닌텐도 빠로서 감사합니다
예상으로는 ps neo와 동급....
실제로는 xbox 진영과 ps4 진영에서 연말에 쏟아지는 소프트웨어에 묻히고 싶지 않아서 피해 간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