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루리웹에는 안올라온거 같아서 정리해서 올립니다. 저도 극스포는 당하기 싫어서 깊게는 안찾아봤습니다.
어제 일본판 가이드가 공개된 이후로, 레딧유저들이 디스코드에서 1주일전에 리뷰용 카피를 받은 리뷰어에게 협력해서 숨겨진 던전인 Gate of Finis, Ruins of Hornburg를 해방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리뷰어왈 자기는 사이드퀘스트를 보이는대로 다 하면서 해서 캐릭8 개 엔딩보는데 약 68시간, 숨겨진 던전 해방했을때 89시간 플레이 했었다고 했습니다.)
숨겨진 던전의 해방 조건은 이렇습니다.
(참조1: https://twinfinite.net/2018/07/octopath-traveler-how-to-unlock-the-post-game-dungeon-gate-of-finis/)
(참조2: https://kotaku.com/how-to-unlock-octopath-travelers-post-game-dungeon-1827578949)
1. 캐릭 8개의 엔딩을 본다.
2. Lyblac과 관련된 퀘스트를 완료한다. (Daughter of the Dark God) (암흑신의 딸)
3. Kit과 관련된 퀘스트를 완료한다. (Search of Father) (아버지를 찾아서)
2,3 번은 사이드 퀘스트(아마도 연속 퀘스트)입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Kit이라는 NPC는 자신의 "첫 캐릭" 으로 "챕터1"을 완료후에 마을을 나설때 마주치게 되는 NPC입니다. (부상입었다고 회복약 달라고 하던 그 NPC..)
위의 1~3조건을 완료하면 새로운 사이드 퀘스트가 등장하고, 새로운 퀘스트를 완료시에 Ruins of Hornburg이 언락됩니다.
Ruins of Hornburg에 입장 후부터는 세이브가 안된다고 합니다.
Ruins of Hornburg는 각 캐릭별 최종 보스들을 순차적으로 토별하면서 최종 보스들과 관련된 세상의 비밀이 언락되고, 마지막에는 최후의 보스(존재 자체가 엄청난 스포!)와의 전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여기까지 진행한 사람들은 최종 보스 1페이즈에서 막혀서 노가다가 중입니다 (....)
개인적으로 느낌이 파판6 보다 라이브 어 라이브 같음
예구한적도없는놈들의 물타기죠
진짜 안한글인게 너무 아쉽네요..이런 것 좀 해주지;
안한글
공통된 큰 스토리를 하는게 아니라 캐릭터들의 각자의 이야기만 따로따로 완결 내고 그 뒤에 추가로 히든이 있다는건가보네. 흠..
'외국어로 똥으로 나온줄 알고있던 게임이 알고보니 갓겜이었다?'
안한글
개인적으로 느낌이 파판6 보다 라이브 어 라이브 같음
파판6와는 많이 다르죠. 라이브 어 라이브 플러스 로맨싱 사가 느낌
루리웹 여론이 걍 스토리때매 똥망겜이라고 예판다취소한다고 그래서 분위기 휩쓸렸었는데 ㄹㅇ 갓겜걍놓칠뻔
루리웹-000121211
예구한적도없는놈들의 물타기죠
용과같이6때 당해봐서 이제 어느정도 사람들 평가가 이게 선동인지 뭔지 구분이 가더군요ㅋㅋㅋㅋ 아직 사진 않았지만 체험판만 해봤을 땐 똥겜같진 않았어요
사루인
공통된 큰 스토리를 하는게 아니라 캐릭터들의 각자의 이야기만 따로따로 완결 내고 그 뒤에 추가로 히든이 있다는건가보네. 흠..
고전감성 제대로 나는 JRPG가 잘 나온거같은데 못하게 되서 아쉽네
예구 안하고 샵가서 사온게 답이었네요
첨에 라이브어라이브 마더2 공략집이나 영문검색하면서 했던기억으로 해봐야지
진짜 안한글인게 너무 아쉽네요..이런 것 좀 해주지;
결국 안한글이 보스
로맨사 나 언리미티드 사가 같은 방식인가 보군요. 스토리는 없다 시피 하지만, 둘 다 재밌게 했었는데, 기대됩니다.
스포해도 뭔소리인지 모름 ㅜ
추가 스토리 개념이 아니라 그냥 야리코미 요소의 추가던전
1페이즈에서 막히다니.. 존재 자체가 스포면.. 브레이블리 보스전 같은 느낌은 아니겠지?
음... 고민 오래 했는데 역시 사야겠네요. 8개 개별 스토리가 전부래서 좀 시무룩했었는데 숨겨진 진실이랑 최종보스가 있다니까 갑자기 플레이 의욕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