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부서 총 책임자 필 스펜서의 자이언트밤과의 인터뷰에서 언급되었습니다.
"엑스박스 게임패스의 닌텐도 스위치 확장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저희가 항상 말했듯이, 저희는 게임패스를 모든곳에 가져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스트리밍의 방식으로 안드로이드부터 진행을 하고 있는 셈이죠. 얼마나 많은 기기에 사용할수 있을지는 저희도 잘 모릅니다."
"저희와 닌텐도의 협력 관계는 매우 좋습니다. 저희는 저희가 닌텐도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아주 좋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반조가 대난투에 참전하고, 마인크래프트가 크로스플레이되는건 사랑스럽습니다. 하지만, 스위치는 엑스박스가 아닙니다. 저희 마음대로 조정이 가능한게 아닌, 닌텐도와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저희는 지금 안드로이드에 조금 더 중점을 가하고 있는 것이고요."
"하지만 각자의 콘솔에서 각자의 최적의 역할을 해내는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카우치에서 최고의 게임플레이를 즐기는 방법도 매우 좋지만,(엑스박스 원 X) 이를 언제, 어디서든 가능하게 하는것도 매우 훌륭한 플레이 방법입니다.(닌텐도 스위치) 스위치는 매우 훌륭한 플랫폼입니다. 그저 지금 당장은 해당 사항에 대해 말해드리기 어렵다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희박하길 바라시는거겠죠ㅋ
마소가 추구하는건 어디까지나 엑박을 통해서이던 윈도우 pc를 이용하던 애저의 x클라우드를 이용하던ㅍ결국 자사의 서비스를 사용하여 이용하는걸 원해서 게임패스를 만든거라서 스위치로의 확장은 마소가 굳이 노력하려 들일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되면좋지만 아쉬울거없죠 적어도 스마트폰이 스위치보다는 보급대수가 높으니까요. 저 발언도 닌텐도가 협력해준다면야 해보겠지만 서로 아직 관심이 없으니 계획하고 있지 않다 수준으로 보이네요
마소는 지금 당장 손해보더라도 파이를 넓히는데 중점을 두는것 같아서 닌텐도만 ok하면 가능하기도 할듯
마소는 당연 이득이되니 원하겠지만 닌텐도는 무슨이득이 있을지? 이득이된다면 할수도있겠지만
다만 이런 이야기를 하기이전에 필스펜서가 저리 말하는거보면 닌텐도의 허락이 떨어진 상황은 아닌거 같기도 합니다. 조금씩 협업해나가는 과정인거지 닌텐도가 게임패스 콜!! 한건 아닌거 같아요. 앞으로도 콜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봐야겠죠.
닌텐도나 소니가 자신들의 게임영역에 완전히 침범하는것을 원하지 않을것이기에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네여
오덕살맨
희박하길 바라시는거겠죠ㅋ
일단 뭔가 협력하긴할건데 ..
패스를 만들어서 서비스 하는걸 닌텐도가 받아만 들인다면 충분히 나올거 같음
마소는 지금 당장 손해보더라도 파이를 넓히는데 중점을 두는것 같아서 닌텐도만 ok하면 가능하기도 할듯
마소가 추구하는건 어디까지나 엑박을 통해서이던 윈도우 pc를 이용하던 애저의 x클라우드를 이용하던ㅍ결국 자사의 서비스를 사용하여 이용하는걸 원해서 게임패스를 만든거라서 스위치로의 확장은 마소가 굳이 노력하려 들일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되면좋지만 아쉬울거없죠 적어도 스마트폰이 스위치보다는 보급대수가 높으니까요. 저 발언도 닌텐도가 협력해준다면야 해보겠지만 서로 아직 관심이 없으니 계획하고 있지 않다 수준으로 보이네요
마소는 당연 이득이되니 원하겠지만 닌텐도는 무슨이득이 있을지? 이득이된다면 할수도있겠지만
스위치 구매계획이 없는 유저에게 하드웨어를 팔 수 있죠. 스위치는 닌텐도 게임 안하는 유저에겐 매력이 별로 없거든요. 게임패스와 스위치는 발매작들도 많이 다르고 하니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스위치로 할 수 있는 게임이 늘어나는 거니 이득이 없지는 않죠. 수수료도 당연히 받을테고. 유플레이라는 독자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유비소프트가 왜 스팀이나 에픽스토어에도 게임을 내고있으며, 왜 스팀과 에픽은 그걸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됩니다.
스위치로 할수있는게 많아지니까 게임기 가치가 올라가잖아요. 그리고 스위치에서 돌아가면 어떤 형태로든 수수료를 받겠죠. 스위치 문제가 하드웨어 성능 딸려서 AAA 서드파티 게임이 잘 못나오는건데 스트리밍으로 어느정도 메꿀 수 있을듯요.
마소는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 중점으로 예전부터 방향을 잡고 있는거고 닌텐도는 하드웨어 보급율을 올릴 전략이라면 가치가 있고 소프트웨어를 중점으로 할거면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으니 판단해야 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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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펑크 2078
소니는 이미 클라우드 관련으로 마소랑 손잡았는데요?
그건 서버만 마소 에저 쓴다는 내용이라 소니 왕따 맞아요
일단 그 거래는 소니의 매출에 마소가 빨대를 꽂은거죠. 물론 클라우드 서비스 쪽 아마존 마소 구글은 대단하지만 게임 관련 사업은 마소가 오래해서 좀더 서로에게 이득되는 부분이 있겠지만요
잘 되면 좋겠네요
마소 게임들만 스트리밍형식으로 스위치에서 할수있다면 스위치 독점작은 독점작대로 그냥 가는거고 그냥 유튜브처럼 마소 전용 타이틀같은게 나오는거겠죠? 둘다 섞이게 되려나요?
일단 마소가 투자한 게임 몇몇이 스위치로 이식되는건 확정난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모든 마소 퍼스트 게임을 이식하긴 어려우니 나머진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돌려야겠죠. 이식하는 게임들은 그냥 일반적인 게임처럼 팔거고 스트리밍하는 게임들은 엑스 클라우드를 통해 팔거나하고 게임패스를 통해 이식한 게임 및 스트리밍 게임을 동시에 통합해서 관리하겠죠. 이렇게 말하면 살짝 복잡하긴한데 스위치로 클라우드 서비스 및 게임패스가 도입될지에 대해선 닌텐도의 협력이 당연히 필수고 필스펜서 맘대로 하고싶다고 할수 있는것도 아니니 지금은 그냥 마소가 투자한 게임이 스위치로 이식되는 경우 일반적인 게임처럼 구매할수 있다 정도로만 보면 될듯 합니다.
왜 닌텐도가 넷플릭스등을 아직도 서비스 하지 않는가에 대해선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닌텐도가 바라는건 기계를 파는게 아니라(수익이 크지않으니까요)소프트를 파는거니까요. 스위치의 판매량에는 분명 도움이 될텐데, 마소의 게임패스 사업이 잘 되어서 스위치가 많은 사람들에게 게임패스 플레이용이 되어버린다면 그건 결코 닌텐도에게 이득이 아닙니다. 고민이 많이 될겁니다. 결국 마소도 닌텐도도 게임소프트를 많이 파는게 목적이니까요.
근데 어차피 스위치용 게임패스가 나오면 스위치용 게임패스는 현 게임패스와 별개가 될겁니다. 이미 PC 및 엑원 게임패스가 아예 별도의 서비스로 갈렸고 라인업도 퍼스트는 공통이더라도서드쪽은 점차 조금씩 달라질 예정이거든요. 물론 통합형 구독권을 팔기는 합니다만. 스위치용 게임패스가 나오면 당연히 이것도 따로 사야하는 개념일겁니다. 그러면 스위치용 게임패스가 팔릴수록 닌텐도 역시 수익을 얻기는 할거에요. 게임패스가 게임계의 넷플릭스를 지향하고 있다곤하나 넷플릭스처럼 하나의 구독권을 여러 기종에서 지원하는 서비스인건 아니니까요. 다만 마소의 게임패스가 넘나 매력적이라 이거 한다고 닌텐도 게임 안하는거 아니냐!! 싶을수도 있는데 엑원 퍼스트 게임 전부가 이식되는것도 아니고 아마 엑스 클라우드를 통해서 서비스하는것도 껴있을텐데 이 경우 엑스 클라우드 비용을 별도로 받을 가능성도 적지않습니다. 스트리밍 서비스 역시 거대한 기반을 바탕으로 하기에 게임패스 하나 있다고 그냥 이 서비스까지 공짜로 내주진 않을거라고 보거든요. 스위치용 게임패스 및 스트리밍 서비스를 모두 활용하는 스위치 유저가 얼마나 있을지도 모르겠고 대부분의 스위치 유저들은 닌텐도 게임하려고 스위치 사지 저거 하려고 사진 않을겁니다. 하더라도 겸해서 하는 정도지 저거땜에 닌텐도 퍼스트 게임들이 안팔릴 가능성은 적다고 봐요.
zon
다만 이런 이야기를 하기이전에 필스펜서가 저리 말하는거보면 닌텐도의 허락이 떨어진 상황은 아닌거 같기도 합니다. 조금씩 협업해나가는 과정인거지 닌텐도가 게임패스 콜!! 한건 아닌거 같아요. 앞으로도 콜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봐야겠죠.
넷플릭스는 영상물이라 게임하고는 성격이 좀 달라서 그런것도 있을 것 같네요. 콘솔 판매대수는 의미가 큽니다. 콘솔 사는 사람만이 소프트 소비자가 되니까요. 스위치 없는데 스위치 게임을 살 사람은 없죠. 스위치를 사면 아무리 게임패스용으로 샀더라도 잠재적인 구매자가 되는겁니다.
여가시간은 한정적 인게 문제인거죠. 올 E3에서 스위치의 많은 게임들이 8,9월 발매를 발표했습니다. 저는 참 공교롭게도 거의 대부분의 게임이 맘에 들었지만 시간이 한정적이기에 그중 몇개의 게임만 선택해서 구입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게임패스는 여기에 꽤나 큰 또하나의 선택지를 유저에게 주는 것입니다. 닌텐도가 발매일을 조정할 수도 없는 게임들이 닌텐도의 중요한 게임의 발매시기에 게임패스에 런칭될 수도 있는거죠. 매우 매우 큰 문제입니다. 게임패스를 서비스하면 게임기와 일정량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 소프트의 판매에도 크든 작든 영향을 끼칠것은 분명하죠. 어떤게 이득인지 계산하는게 쉽지 않으니 고민이 되는거죠. 님 말처럼 크게 영향이 없을수도 있지만 크게 영향을 끼칠 가능성도 배제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게임기 판매 증가와 일정액의 수수료
즐길수 있는 소프트는 많을수록 닌텐도에게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게임패스에 라인업이 추가될때 닌텐도 퍼스트 게임이 출시될 경우 영향을 받을수 있다는것도 일리는 있군요. 엑스박스 브랜드가 스위치에서도 영향력을 점차 키워나가는게 마소의 궁극적인 목표 중 하나일거고 아무리 서로 지향점이 다르더라도 콘솔게임시장에서 경쟁하는 관계다보니 결정이 쉽진 않을거 같습니다. 넷플릭스는 영상이지만 게임패스는 게임이기에 스위치 유저들의 관심사를 엑박 브랜드로 돌릴 가능성도 배재할순 없겠네요.
게임이 많을 수록 좋다는건 동의합니다. 8,9월 런칭 게임이 많다고 했지만 닌텐도 입장에선 어떤 게임이든 잘 팔리면 좋으니까요. 다만 게임패스 게임이용률이 높아지면 닌텐도에게 떨어질 수익이 다른 게임이 잘 나가는것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적을테니 문제인거겠죠. 넷플릭스는 제가 너무 갔다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만 닌텐도는 그런 생각을 가지기에 넷플릭스등의 부가서비스 제공에 소극적이지 않나 싶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