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원으로 출시한 오리 앤 블라인드 포레스트를 스위치로 출시했습니다.
누군가는 어떻게 이게 가능했는지 궁금할 겁니다.
MCV와의 인터뷰에서 엑스박스의 아론 그린버그가 이를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린버그가 말하길 스위치 이식에 대해 먼저 얘기한 건 개발사인 문 스튜디오라고 합니다.
그린버그는 납득했고, 스위치 출시를 결정했죠.
이 게임은 독립되어 있는 외부 스튜디오인 문 스튜디오가 개발했습니다.
문 스튜디오는 오리 시리즈의 첫 게임을 스위치로 내고 싶다고 생각하며 우리에게 찾아왔죠.
괜찮다고 생각했고, 이 게임을 스위치로 가져올 수 있도록 같이 일한 걸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 게임을 스위치로 내고 싶은 그들의 욕구를 이해합니다.
특별한 이번 경우에 그들을 지원하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오리지널 오리 작품이라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론 그린버그는 자사 플랫폼 게임을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며 다른 콘솔로 독점 게임을 확장할 계획은 없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이는 엑스박스 원과 PC 독점으로 출시하는 '오리 앤 더 블라인드 포레스트'의 후속작인 '오리 앤 윌 오브 더 위스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글은 비추비추
마소가 이걸 허락해주네... 컵헤드도 그렇고
이 게임 분명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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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타.
이글은 비추비추
제작사가 타콘솔 발매를 먼저 원하다니.. 지원도 받았을건데 실적이 기대하고 달랐나보네
더 큰 실적을 원한거겠죠
안한글 오리
마소가 이걸 허락해주네... 컵헤드도 그렇고
27일이면 발매되는게임이.. 왜 예약이 안올라올까요..개인적으로 가장 기다리고 있는 명작인데.. 커밍순을 매일 확인하는데.. 안올라오네요 선결제하고 미리 다운로드 마치고 발매날을 기다리고싶은데.. 늦네요 발매날 짠하고 나타나려나..
여울러
그렇군요!! 27일날 기다려지네요
이 게임 분명 뜹니다
설마 그 뮤직뱅크 레전드 드립인가요
바이바이 내 예쁜 독점작아...
이게 마소의 의지가 아니라 제작사가 원했던걸 허락해줘서 가능했던거군요. 컵헤드랑 스위치에 이식한건 스위치에 게임패스 깔 초석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봅니다. 그나저나 마지막 문단은 오리 후속작이 스위치로 안나온다는 이야기인가요? 후속작은 한글화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