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유니버셜의 소송으로 부터 동키콩을 지켜낸 '존 커비' 변호사 타계

[nokcha]

동키콩이 킹콩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소송을 걸어온 유니버셜을 상대로

킹콩의 저작권 소재가 애매하다는 점을 파고들어

유니버셜과의 소송에서 승소하여 동키콩을 지켜낸 

존 커비씨가 지난 수요일 향년 79세의 나이로 타계했다고 합니다.

미야모토 시게루의 과거 발언에 따르면 커비의 이름을 정하는 데 이 승소가 나름 영향을 끼쳤다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출처 : http://www.nintendolife.com/news/2019/10/john_kirby_the_man_who_saved_donkey_kong_passes_away_aged_79

[KAMAKOREAr]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또 커비의 팬으로써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미안]

로서

[지한이]

커비..라면 별의커비말하는게 맞나요? 어떤소송이었는지 궁금해요..

[silfide]

동키콩과 킹콩의 저작권 분쟁이었을겁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킹콩 영화 제작시 원작료를 내지않으려고 저작권 소멸이 된걸 이용했는데 자기들은 저작권을 자기들에게 지불하라해서 닌텐도가 킹콩 저작권 없자나.그래서 네들도 안낸걸 우리는 내라고? 시전 해서 이긴걸로 알고 있습니다.

[kraid]

별의커비 이름도 저분 이름에서 따온겁니다

[지한이]

감사합니다..!

[지한이]

아.. 그렇군요. 이름이 같았네요.. 감사합니다.

[루리웹-0001113079]

먼가 스토리가 웃기네요 ㅋㅋ

[높은핑]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안8864]

수고했어요 별의 커비 이제 잠들어요

[Overwatcher]

마리오도 가시더니 커비도...

[제아노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루리웹-8218482913]

머머리 욕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