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패미컴 소프트 슈퍼 마리오 월드 모니터 샘플 버전이 9월 22일 화요일에 세금 포함 323400엔에 낙찰
발매 이전에 나온 시제품으로 추정
출처 : https://www.dropbox.com/sh/6k1iuw3yd803u72/AACrtdO5QcnLQ2ok2sHWOsria?dl=0
작동 사진 내용은 최종 버전과 동일한 것으로 추정
상세사진
솔직히 저 게임 하나만을 위해서 슈패사도 후회가 안될만한 수준의 게임 아닌가싶음.
알맹이가 같으면 저게 모니터링 샘플이라는 증거가 뭘까?
별에 길 우연히 발견했을때 진짜 희열느꼈음!! 레벨디자인이 지금봐도 미쳤다고 느낌 공략없이해도 의심가는 맵디자인을 해 놓고 그의심이 맞았을때의 재미는 진짜 최고 ㅠㅜ
일년에 두세번, 한번 가면 이틀정도 밖에 못머물던 친척집에서 몇년에 걸쳐 꾸역꾸역 클리어 한 갓겜. 이거 하나 때문에 닌텐도 라는걸 머리에 기억하게 된 갓겜. 별 맵 샛길 다 뚫으니 또 다른 맵 나오고. 2줄로 된 월드 클리어하니 맵이 가을로 변하는데.. 어린 감성에 아 맵이 왜이래 ㅜㅜ 원래대로 돌리고 싶은데 안돌아와서 울었던 적도 있는 갓겜
솔직히 저 게임 하나만을 위해서 슈패사도 후회가 안될만한 수준의 게임 아닌가싶음.
알맹이가 같으면 저게 모니터링 샘플이라는 증거가 뭘까?
구성적으로만 동일하고 실제 빌드가 다를수 있으니 어딘가에 미세하게 다른 버전 넘버같은게 있을지도..
중딩때 이거 하나만 몇시간을 했는지 셀수도 없고 나름 수저가 좋은 수저라 집에 네오지오도 있었음 .. 그 네오지오보다도 더 열심히 한게 이게임 .. 아마 인생 최고의 게임을 꼽으라면 아주 약간 한치의 망설임 은 슈퍼마리오3 ... 아니야 최고는 역시 슈퍼마리오월드 다 ..
별에 길 우연히 발견했을때 진짜 희열느꼈음!! 레벨디자인이 지금봐도 미쳤다고 느낌 공략없이해도 의심가는 맵디자인을 해 놓고 그의심이 맞았을때의 재미는 진짜 최고 ㅠㅜ
걍근
일년에 두세번, 한번 가면 이틀정도 밖에 못머물던 친척집에서 몇년에 걸쳐 꾸역꾸역 클리어 한 갓겜. 이거 하나 때문에 닌텐도 라는걸 머리에 기억하게 된 갓겜. 별 맵 샛길 다 뚫으니 또 다른 맵 나오고. 2줄로 된 월드 클리어하니 맵이 가을로 변하는데.. 어린 감성에 아 맵이 왜이래 ㅜㅜ 원래대로 돌리고 싶은데 안돌아와서 울었던 적도 있는 갓겜
이 게임 때문에 슈퍼 패미컴이 너무너무 갖고 싶었음 ㅠ 슈퍼 패미컴을 갖고 싶으면 무려 시험에서 1등도 아니고 '전교 1등'을 해오라는 퀘스트를 주셨던 울 어무니... 심지어 코피 터지게 공부해서 그 퀘스트를 달성했지만 '페이크지롱'을 시전하신 울 어무니 아... 친구집에서 깨고 친구한테 빌려서 깨고 외국 날아가는 비행기에 설치된 슈패에서 깨고 GBA로 깨고 에뮬로 깨고 나중에 뒤늦게 슈패를 구해서 깨고 스위치로 깨고 엔딩 한 오십번 본듯
이게 꼴랑 4메가였던가... 대단한 게임...
8메가요..
잔짜 갓겜..
음악도 너무 신나가 좋죠.ㅋ
난 그래도 브라더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