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피파 선수 초상권 문제 관련 업데이트 정보]
-오리지널 기사-
주요 프로축구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가레스 베일은 FIFA 개발사 일렉트로닉 아츠에 의해 자신들의 이름과 유사성이
이윤을 위해 사용되는 방식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최근 데이비드 베컴이 EA에 그의 스페셜 사용을 허용함으로써 약 4천만 파운드의 수익을 벌었다는 보도가 있은 후 이 소식이 전해졌다.
이 오래된 시리즈는 EA가 전 세계 리그와 클럽의 브랜딩뿐만 아니라 가장 유명한 선수들 중 몇몇의 유사점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공식적인 라이선싱에 기초하여 제작되었다.
스웨덴의 전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누가 EA에게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경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고
그 주체가 프로축구 선수들을 위한 연맹인 FIFPro라고 추정하며, 자신은 그 시리즈에 포함시키는 것에 대해 그들에게 권한을 준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선수 에이전트 입장-
이브라히모비치의 에이전트 미노 라오일라는 우리는 지금 우리의 메시지에 대한 그들의 답을 얻었으면 한다.
FIFPro와 AC 밀란은 당신이 알고 있는 것처럼 선수 개인의 권리가 없다.
EA Sports에 대해선 여러번 언급했다.
베일의 에이전트 인 조나단 바넷은 가디언을 통해 하기와 같이 언급했다.
현재 법적 조치를 검토중이며, 선수들은 돈을 받지 못하고 있다
우리의 불만은 FIFA가 선수들에게 최선의 이익을 보장하고 있다고 주장하나
분명한 건 그들이 다수의 규칙과 규정으로 전혀 그렇게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FIFPro 공식 성명-
FIFPro는 이 문제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FIFPro는 최근 언론보도에 비춰 선수의 이미지 권리를 획득하는 방식과 전 세계 프로축구 선수들의 고용권을 방어하는 역할을 명확히 하고자 한다.
COVID-19 대유행은 축구 산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우리는 전 세계 수만 명의 축구 선수들을 지원해 온 우리의 노조원들이 자랑스럽다.
FIFPro는 또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가레스 베일, 에이전트 미노 라오일라의 우려를 다루고 있으며, 이 3인이 FIFA 브랜드와 상당 기간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다.
미노 라이올라는 우리가 수년간 파트너 관계를 맺어온 존경받는 선수 대표로서,
-EA 공식 성명-
우리는 EA 스포츠 FIFA의 '선수 인가'를 둘러싼 논의를 알고 있다.
소셜미디어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 상황은 FIFA 21을 다수의 제3자간의 분쟁으로 끌어들이려는 시도로서 EA 스포츠와는 거의 관계가 없다.
확실히 언급한다 우리는 현재 우리 게임에 있는 모든 선수의 유사성을 포함할 계약상 권리가 있다.
이미 언급했듯이, 우리는 리그, 팀, 그리고 개인 선수들로부터 직접 이러한 자격을 취득한다.
또한 FIFPro와 협력하여 최대한 많은 플레이어를 포함시켜 가장 정통한 게임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경우, AC 밀란과의 클럽 계약과 토트넘 홋스퍼의 모든 선수를 포함하는 프리미어리그와의 오랜 독점적 파트너십을 통해 선수에 대한 우리의 유사권이 부여된다.
참고: http://gamesindustry.biz에 따르면 EA가 언급하고 있는 "현재 상황"은 FIFA가 최근 발표한 "2021년에 이적시장에서 둘 이상의 당사자를 대표할 수 있는 능력을 제한하고
수수료에 상한선을 추가하는 에이전트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려는 계획이다.
이브라히모비치, 베일의 트위터 공개성명에 이어 일부 팬들은 이브라히모비치가 2016년 12월 이달의 EA 스포츠 선수로 뽑혔고
이후 FIFA 17을 홍보하기 위해 자신의 Ultimote 팀 선수 카드의 실물 카피로 촬영된 것을 두고 수년 동안 FIFA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지적하고 있다.
베일 역시 FIFA 14의 커버 스타 중 한 명이었다.
즐라탄, 베일: 피파에서 자신들 초상권 사용하는 걸 허락한적 없다 권리 대행 조직 FIFPro가 멋대로 하는거라 주장 선수 에이전트: 법적 조치 검토중이며, FIFPro, EA가 우리 선수 문제에 대해 뭐라 답을 했으면 좋겠다 FIFPro: 우린 잘못한거 없다 선수들과 다시 논의해볼 용의는 있다 EA: 저 둘간의 문제에 왜 우릴 끌어들이나? 둘간 문재는 둘이 알아서 해결해라, 우린 잘못한게 없다
선수들이 싸우는 상대는 EA가 아니라 FIFPro입니다 EA는 오히려 자기들은 연관이 없다고 발 빼고 있는중
이건 뭐 협회와는 계약됐어도 이런식이면 현역선수들마저 게임만들땐 일일히 초상권 계약을 따로 해야하나... 그럼 계약만 하다 10년 지날듯; 대체 몇명이여;
베컴한테 500억 넘게 준 결과ㅎㅎ
피파도 그냥 위닝처럼 에디트기능좀 넣어라 갈수록 라이센스 따기 힘들어질듯
누가..요약 좀..
즐라탄, 베일: 피파에서 자신들 초상권 사용하는 걸 허락한적 없다 권리 대행 조직 FIFPro가 멋대로 하는거라 주장 선수 에이전트: 법적 조치 검토중이며, FIFPro, EA가 우리 선수 문제에 대해 뭐라 답을 했으면 좋겠다 FIFPro: 우린 잘못한거 없다 선수들과 다시 논의해볼 용의는 있다 EA: 저 둘간의 문제에 왜 우릴 끌어들이나? 둘간 문재는 둘이 알아서 해결해라, 우린 잘못한게 없다
다들 빙빙 돌려말하네.. 선수들 : 돈내놔 그것도 (베컴처럼) 많이 EA : 종까 참 EA 안타깝네
msmhking
선수들이 싸우는 상대는 EA가 아니라 FIFPro입니다 EA는 오히려 자기들은 연관이 없다고 발 빼고 있는중
즐라탄은 그냥 돈 내놔 같은 심정인것 같던데...
이건 뭐 협회와는 계약됐어도 이런식이면 현역선수들마저 게임만들땐 일일히 초상권 계약을 따로 해야하나... 그럼 계약만 하다 10년 지날듯; 대체 몇명이여;
이번사건을 계기로 앞으로 축구게임이 어찌될지 모르겠네
피파도 그냥 위닝처럼 에디트기능좀 넣어라 갈수록 라이센스 따기 힘들어질듯
베컴한테 500억 넘게 준 결과ㅎㅎ
별거 아닌데 미노 라오일라가 아니라 미노 라이올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