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3일 PS4, XB1, 닌텐도 스위치판 발매
엄청난 부, 영원한 생명, 신성한 힘을 탐하는 마음이 당신을 끝이 없어 보이는 지옥 속의 미로,
치명적인 함정 및 몬스터가 우글거리는 이 저주받은 사원으로 이끌었습니다.
아무도 앞길을 막지 못하도록 신비로운 유물과 무기를 수집하세요. 불을 뿜는 동상, 폭발물, 숨겨진 가시,
그리고 더 많은 온갖 종류의 함정 및 비밀들로 가득 찬 어둡고 동굴 같은 통로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적군과 전투를 벌이세요.
매 단계마다 타락이 쌓입니다. 아무리 강력한 저주라도 양날의 칼이 될 수 있으니
이를 북돋우든 무시하든 모두 플레이어의 선택입니다.
탐욕을 쫓으면 죽음에 이르겠지만, 죽음으로는 탈출할 수 없습니다.
다시 싸우기 위해 일어나, 더 깊이 파고드세요. 이곳에 아직 남아 있는 사악한 신을 물리치세요.
주요 특징
끝없는 방과 복도로 이루어진 잔인하고 어두운 사원을 탐험하는 스킬 기반의 로그라이크
검, 창, 활, 총 등 수 많은 무기
그림자 속의 위협적인 존재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협력자인 빛과 불
모든 행동에 반전을 일으키며, 무언가를 시도할 때마다 영향을 미치는 독특한 저주
다수의 적, 강력한 챔피언 및 치명적인 보스와의 대결
하데스가 약간 핵슬겜처럼 학살하고 화려한 액션겜이라면 커즈오브데드갓은 다크하고 한방한방 묵직한 느낌의 로그라이크 라고 생각합니다. 비교는 당하겠지만 정작 해보면 너무나도 다른게임처럼 느껴지더군요. 둘다 잘 만든건 맞는듯! 기대합니다~
하데스 아류작 같은 느낌이 아닙니다. 스타일이 너무나도 다른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한방 한방 묵직한 타격이라서 스태미너 생각하면서 전투를 해야합니다. 무기는 한손무기, 양손무기, 원거리무기를 동시에 다 가질수 있고 빛을 밝히는 랜턴도 사용합니다. 저주라는 특성이 있어서 스테이지를 진행할수록 무조건 쌓이고 혹은 돈이 없을때 무기를 얻고 저주를 쌓기도 하는데 게임을 진행하면서 저주 단계에 따라 디버프가 생깁니다. 최종단계에서는 시간마다 피가 계속 깎이는 무시무시한 디버프가 걸림. 얼리억세스 게임이지만 업데이트를 꾸준히 잘 해주는 게임이라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버전 V1.0 업데이트로 얼리억세스가 끝나면서 2/23일 콘솔로 발매가 결정된거네요. 하데스와 비슷한건 뷰 시점 정도일뿐, 오히려 소울류와 더 흡사하고, 저주 특성은 다키스트 던전 느낌도 살짝 듭니다. 하데스(근거리액션) ─ 커스드오브데드갓(짬뽕스타일) ─ 웨스트오브데드(원거리액션) 사실 저도 얼리억세스로 초반에 해본터라 어떻게 또 많이 바뀌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액션 기대작입니다. 추천~
저는 반대로 뒤집어서 로그라이크 장르에 그정도 스토리를 넣은게 대단하다고 봅니다.
로그라이크류가 너무 많이 나와서 이젠 좀 피로감이 있음 제대로 스테이지 구성한 액션 게임이 낫겠다 싶음
하데스랑은 노선이 다른 게임이라 ㅋ
시스템이나 그래픽적으로 하데스와 비교를 많이 당하겠네요. 그런데 하데스가 워낙에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 안타깝지만 하데스 아류작으로만 기억될 듯...
하데스는 너무 짧아서 흠인듯.. 스테이지가 두배쯤 더 길었으면..
AspiratioN
하데스랑은 노선이 다른 게임이라 ㅋ
로그라이크류가 너무 많이 나와서 이젠 좀 피로감이 있음 제대로 스테이지 구성한 액션 게임이 낫겠다 싶음
하데스가 약간 핵슬겜처럼 학살하고 화려한 액션겜이라면 커즈오브데드갓은 다크하고 한방한방 묵직한 느낌의 로그라이크 라고 생각합니다. 비교는 당하겠지만 정작 해보면 너무나도 다른게임처럼 느껴지더군요. 둘다 잘 만든건 맞는듯! 기대합니다~
사고싶게 만든 글이다
싫다, 로그 라이크... 하데스를 해보니, 일단 죽으면 내용이 진행된다는 특징 때문에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게 제일 심각하고, 같은 장소를 계속 반복하다보니 현타 옴... 나름대로 손맛이 있고 중독성이 있어서 꾸역꾸역 진엔딩을 보긴 했지만, 전체적인 내용 자체가 터무니 없다보니 감동도 없고 그냥 시간 버렸다는 기분...
스토리보다 게임성에서 오는 재미를 추구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는 거 같아요. 액션의 재미가 생각이 안나고 스토리때문에 시간 버렸다는 생각이 들 정도면 로그라이크는 진짜 안맞으시는 거 같긴 하네요.
그나마 하데스가 나은거에요. 로그라이크가 원래 그래요
저랑 정 반대네요. 저는 로그라이크 게임을 하데스로 처음해봤는데 정말 취향에 맞더라고요. 롤이나 옵치를 같은곳을 계속한다고 지루해지지 않는것 처럼 짧지만 다양한 은혜들로 규약을 정복해가는 재미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반복적인 게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도 풀어갈 수 있구나라고 감탄했었습니다. 이 게임으로 인디게엠에 대한 개인적인 인식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고티탈만하더군요.
*도효옹*
저는 반대로 뒤집어서 로그라이크 장르에 그정도 스토리를 넣은게 대단하다고 봅니다.
하데스 스토리 극찬인데 음 ..... 거의 모든 매체에서 다 극찬함
하데스 아류작 같은 느낌이 아닙니다. 스타일이 너무나도 다른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한방 한방 묵직한 타격이라서 스태미너 생각하면서 전투를 해야합니다. 무기는 한손무기, 양손무기, 원거리무기를 동시에 다 가질수 있고 빛을 밝히는 랜턴도 사용합니다. 저주라는 특성이 있어서 스테이지를 진행할수록 무조건 쌓이고 혹은 돈이 없을때 무기를 얻고 저주를 쌓기도 하는데 게임을 진행하면서 저주 단계에 따라 디버프가 생깁니다. 최종단계에서는 시간마다 피가 계속 깎이는 무시무시한 디버프가 걸림. 얼리억세스 게임이지만 업데이트를 꾸준히 잘 해주는 게임이라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버전 V1.0 업데이트로 얼리억세스가 끝나면서 2/23일 콘솔로 발매가 결정된거네요. 하데스와 비슷한건 뷰 시점 정도일뿐, 오히려 소울류와 더 흡사하고, 저주 특성은 다키스트 던전 느낌도 살짝 듭니다. 하데스(근거리액션) ─ 커스드오브데드갓(짬뽕스타일) ─ 웨스트오브데드(원거리액션) 사실 저도 얼리억세스로 초반에 해본터라 어떻게 또 많이 바뀌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액션 기대작입니다. 추천~
소율류 비슷하면 난이도도 좀 높은편인가여
이 게임 정말 잘 만들었는데 하데스만큼 뜨지 않아서 약간 아쉽더군요.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123770/Curse_of_the_Dead_Gods/ 한국어도 지원하니 참고하세요.
호평도 난리나네요 업뎃만 잘해주면 쩔듯
아류작이 이렇게 빨리 나올순 없죠 로그라이크는 항상 환영입니다.
로그라이크 좋아해서 거의 다 했는데 좀 지겹기는 해요. 첨에는 재미있는데 하데스도 열시간 근방 가니까 지겨워서 손을 안대게 되더군요.
하데스는 고티급이죠
재밌습니다. 추천합니다.
한글인가요?
그래도 이건 나오면 해야지 싶네요. 로그라이크래두 성장요소랑 수집요소가 적당히 있으면 더 좋을거 같아요. 방법은 있을거 같은데...
하데스처럼 성장 요소가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