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베요네타 3의 디렉터 미야타 유스케입니다.
매우 오랫동안 기다리게 해드렸지만, 드디어 신규 트레일러를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베요네타 시리즈를 작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여러분 모두와 마찬가지로,
저는 열성적인 팬이며 이전 게임들을 쉬지 않고 플레이 했습니다.
디렉터를 맡게된 후, 저는 물론 이전 게임들을 다시 한 번 플레이했을 뿐만 아니라,
출근하기 전에는 게임의 모든 측면에 대해 카미야씨와 깊이 토론하기 위해 읽어야할 모든 베요네타 관련 서적을 읽었습니다.
베요네타 게임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베요네타 그녀 자신의 신비롭고 고혹적인 캐릭터와 그녀를 둘러싼 독특한 캐릭터들입니다.
저는 여러 캐릭터 게임 개발 작업을 했었으며, 그 경험을 토대로 베요네타와 그녀의 동료들의 매력을 최대한 살렸습니다.
또한 저는 베요네타 시리즈에 필수적인 액션에 대해서도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카미야씨는 "뇌와 직접 연결된 액션"에 대해 거의 문자 그대로 제 귀가 떨어지도록 말해주였습니다.
기본적으로, 그것은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캐릭터를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는 것에서 비롯되는 만족스러운 액션 게임 플레이입니다.
그리고 그 액션의 유전자는 이 게임에도 제대로 전달 되었습니다.
개발자와 팬 양쪽의 시각으로써, 우리들은 모든 예상을 뛰어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시리즈의 이 두 가지 매력을 염두에 두고서 베요네타 3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모두 새로운 트레일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저희는 광란의 움직임 속에 여러가지 새로운 요소들을 뿌렸습니다.
저는 그 중 한 가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데몬 슬레이브 (Demon Slave)"라고 불리는, 여러분이 지옥의 악마를 조종할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기술입니다.
적을 자동으로 물리치고 인페르노로 되돌아갔던 이전 게임의 클라이맥스 소환과는 달리,
이 메카닉은 플레이어가 게임 중에 악마를 조종하고 직관적인 액션을 많이 할 수 있게 해줍니다.
각각의 악마의 능력은 다르고 어떤 상황에서 유리한 능력의 타입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조종할수 있는 악마는) 몇개나 되죠? 그 밖에 무엇을 할 수 있나요?
글쎄요,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게 많지만, 지금은 여기서 그만두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언급하지 않은 정보가 트레일러에 많이 숨겨져 있으니, 다음 발표까지 다시 보시길 추천합니다.
우리는 지금 개발 막바지이며 게임의 핵심을 좀 더 재미있게 만들면서 쉴 새 없이 게임 테스트 작업 중에 있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이 시리즈의 정점으로서, 저희는 이 작품이 베요네타라는 이름에 걸맞는 마스터피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미야타 유스케
베요네타 3 디렉터
애초에 2탄도 카미야가 아니라서..
디렉터가 카미야가 아니었어?
1편만 카미야고 2편도 다른 감독 하시모토였나 그랬죠
원더풀이후로 디렉터 안한지 좀 됐죠 프로듀서로 빠지는듯
22년 상반기에는 출시할 것 같은 멘트네요.
디렉터가 카미야가 아니었어?
엑시스노우
애초에 2탄도 카미야가 아니라서..
엑시스노우
1편만 카미야고 2편도 다른 감독 하시모토였나 그랬죠
아 하시모토 하니까 아리나 먼저 생각나는...ㅠㅠ
간나?
엑시스노우
원더풀이후로 디렉터 안한지 좀 됐죠 프로듀서로 빠지는듯
22년 상반기에는 출시할 것 같은 멘트네요.
북미 성우는 왜 바꾼거야
흠? 제가 봤을 땐 영어 성우 헬레나 테일러씨 그대로인거 같았는데, 바뀌었다는 정보가 있었나요?
카미야가 그딴 트윗 올려서 걔가 디렉터인줄… 지금 뭐함?
플레티넘 게임즈 창립맴버이기도 해서 회사내에 꽤나 중직이긴 할듯?
카미야는 프로듀서
베요3 총괄 디렉터라내요
이 갓겜들이 1은 플스에서 한글화이고 2는 비한글화정발이라니 ㅠ
1한글화는 본인들이 한거 아닐걸요? 3가 한글화 확정이 됫으니 노모어히어로즈처럼 3발매 직전이나 후에 1 2편 둘다 한글화 가능성시 높습니다
아 확정인가요?
네 공식 오피셜로 떴습니다
아스트럴 체인은 빌드업이었네
뇌와 직접연결된 액션 이라는 점에서 진짜 베요3 제작진들이 베요팬들이 왜 이 시리즈를 좋아하는지 잘알고 있네. 이번작도 기대한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