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기사 요약-
닌텐도, 칩 부족 향후 스위치 매출 전망 하향 조정
닌텐도는 2분기 실적 호조를 보였다.
스위치 판매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지만, 생산 문제로 이 같은 움직임은 예상됐던 것이다.
생산량은 9월에 증가하기 시작했고 휴가철을 맞아 지금 가능한 한 속도로 증가시켰다고 한다.
닌텐도는 마리오 카트 8 디럭스와 같은 오래된 타이틀 들이 계속해서 잘 팔리고 있으며,
스플래툰 3를 포함한 새로운 타이틀 들에 대한 강력한 모멘텀이 더해지고 있다고 말한다.
전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어떠한 영향도 받지 않거나 거의 볼 수 없다고 했다.
재미 있었던 것은 소니와의 대비다
소니는 세계 경기하락에 의해 소비자가 구입하는 게임의 개수를 줄여, 그 결과 구작들이 잘 팔리지 않고 있다고 발언,
반면 닌텐도는 그러한 것으로부터 큰 영향은 받지 않고, 스플래툰 3 등의 신작은 물론
마리오 카트, 동물의 숲 등의 구작들도 계속 잘 팔리고 있다고 밝혔다.
닌텐도는 스위치 가격 인상 여부를 묻는 질문에 "현재로서는 그런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이지만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신중하게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요약 :https://twitter.com/6d6f636869 (블룸버그 기자 모치즈키 타카시 트위터)
구작들이 잘 팔리고 안 팔리고의 문제가 과연 경기침체만의 문제인것인가 고민해야하는 대목이군요 ㅎㅎ
결국 잘 팔리는건 경기침체랑 상관 없다는건가 ㅋㅋ
닌텐도 판매량보면 뭔가 겜판매량 감각이 박살나는 기분
소니 저 발언은 상반기에 대한 말이겠지만 올해 하반기 타이틀 단 2개인건 너무 심했음 그 와중에 하나는 쓸데없는 리메이크로 하나 때우고
올해초에 닌텐도가 기기 제조에 필요한 재료수급을 늘려서 프로모델이나 후속기 나올 떡밥이 아닌가 했었는데 결국 세계적인 제조공급망의 난항으로 인한 생산차질을 피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였군...
올해초에 닌텐도가 기기 제조에 필요한 재료수급을 늘려서 프로모델이나 후속기 나올 떡밥이 아닌가 했었는데 결국 세계적인 제조공급망의 난항으로 인한 생산차질을 피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였군...
구작들이 잘 팔리고 안 팔리고의 문제가 과연 경기침체만의 문제인것인가 고민해야하는 대목이군요 ㅎㅎ
베스트판 2만원 해도 애매 Vs 정가 가까이 받아도 그대로
닌텐도가 올해 스위치의 목표 판매대수가 2100만대였는데 1900만대로 내린 모양이더군요
결국 잘 팔리는건 경기침체랑 상관 없다는건가 ㅋㅋ
닌텐도 판매량보면 뭔가 겜판매량 감각이 박살나는 기분
롱런 타이틀은 원래 예전부터 닌텐도의 효자노릇이었으니까. DL 할인률 낮다고 까고 싶지만 소매점도 먹고 살게 해주는것 같아서 이 방향도 닌텐도스럽다고 느낌.
야숨.. 신선하고.. 재미 있긴 했지.. 그런데 정작 야숨도...Wii U 시절... 발매작.... 닌텐도 얘네는 하나 하나가 발매하면 연금인 것 같음..
어릴때 하던 성인들도 사고 어린 애들도 사고
진짜 최고의 선순환인듯
소니 저 발언은 상반기에 대한 말이겠지만 올해 하반기 타이틀 단 2개인건 너무 심했음 그 와중에 하나는 쓸데없는 리메이크로 하나 때우고
스위치 후속작 안나온다는 건가?
스위치로 번돈이 많으니 당연히 나오긴 할거같네요 컨셉도 지금처럼 하이브리드로 잡고 nds~3ds 까지처럼 아주 긴 여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