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있는 일이지만 매번 놀라운것은 북미에서의 열광적이라고도 할수있는 닌텐도의 인기다.
GAMECUBE는 성공하지 못했다라고 말해질지도 모르지만 어릴적부터 놀아온 NES, Super NES,
그리고 게임보이 시리즈의 기억은, 성장해 게임업계에서 일하게 되어도 뿌리 깊게 마음에 새겨지고 있는 것이다.
금년 E3 전날에 행해진 닌텐도의 프레스 컨퍼런스도 역시나 열광적인 것이었다.
프레스 이외에 대리점 등의 관계자가 불려지고 있다고는 해도 기자 회견에 줄선 열에서는
Nintendo DS를 노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또 예년보다 모인 사람의 수도, 대충 본 것만으로 많다.
회장에서의 환성을 듣고 있으면, 취재하고 있는 스스로까지 즐거워져 버릴 정도다.
그런 그들이 지금, 가장 신경이 쓰고 있는 것이 닌텐도의 차세대 게임기, 코드네임 「Revolution」일 것이다.
그러나 닌텐도의 사장 이와타 사토시씨 한테서 공개된 정보는 아주 조금일 뿐이었다.
화제의“혁명적 콘트롤러”가 무엇인지도 이번은 말해지지 않았다.
이와타씨 자신이「퍼즐을 풀기 위한 힌트를 약간 공개합니다」라고 이야기한 것처럼,
닌텐도가 발표한 Revolution의 발표 내용은, 마치 수수께끼 풀기같다.
● 현존 하는 조각
본지의 독자는 Revolution에 관한 정보를 아직 모른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다.
우선은 사실로서 밝혀지고 있는 부분을 정리하기로 하자.
채용 프로세서는 IBM와 공동 개발의 코드네임「Broadway」, GPU는 ATI가 개발을 담당한 코드네임 「Hollywood」,
이것에 Broadcom제의 무선 LAN 칩(혹은 무선 LAN 기능을 시스템 칩에 통합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이 합처진다.
또, GAMECUBE에 대한 상위 호환성이 있어, GAMECUBE의 게임 개발 환경을 확장한 개발용 패키지를 준비하는 것으로,
지금까지의 개발 스킬을 살리는 것을 의식한 설계.
또 콘트롤러에 새로운 요소를 넣어, 게임의 노는 방법을 바꾼다는 이야기도 있다.
닌텐도는 Nintendo DS 때에도 같은 언급을 했던 적이 있었다.
결국 그것은 터치센서의 표준 장비였지만 이번은 무엇이 장비되는 것일까. 이번 발표에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번 밝혀진것은, 512MB의 플래쉬메모리, 12cm광디스크, SD카드 슬롯등을 장비해, 옵션으로 DVD 재생 기능을 이용가능.
또 콘트롤러는 무선접속이 되어(이것으로 전차세대기가 콘트롤러의 무선화를 달성하게 된다),
매우 컴팩트한 케이스를 지니고 있다. 발매는 내년.
어느 정도 컴팩트한가하면 이와타씨가 Revolution를 가볍게 한손으로 들어올릴정도로
최종적으로는 한층 더 소형화가 진행되어 DVD 케이스 3개를 쌓아올린 정도가 된다고 한다.
CPU와 GPU의 고성능화가 진행되어, 거기에 따라 발열대책을 위해 대형화하는 요즈음의 흐름에는 역류 하는 디자인이다.
또 하위 호환성에 대해서도 새로운 정보가 제공되었다. 과거의 닌텐도 게임기의 에뮬레이터를 탑재해,
과거 20년 이상에 걸쳐서 발매되어 온 모든 소프트웨어를 동작시키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소프트웨어는 네트워크 경유로 다운로드 가능하게 되는 것 같다.
● 메워지지 않는 수수께끼의 조각
하지만 Revolution에 관해서는 알고 있는 것보단 모르는 것이 훨씬 많다.
광디스크 드라이브는 슬롯스타일의 외형으로부터 알수있지만,
닌텐도는 프레스 컨퍼런스 중에서「DVD 드라이브」라고는 한마디도 말하지 않았다.
DVD 기술을 베이스로 한 독자사양의 디스크를 이용하는 일도 생각할 수 있지만 자세한 것은 모른다.
GAMECUBE의 미디어를 마츠시타 전기가 제공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Blu-ray Disc라고 하는 가능성도 제로는 아니지만
그 경우는 드라이브의 가격이 방해가 될지도 모른다.
또 SD카드 슬롯을 어떻게 사용할지도 수수께끼다. 물론, 게임데이터의 보존 등에 사용할 수 있겠지만
그런거라면 SD카드가 아닌 독자 규격으로도 상관없다.
단순하게 업계표준으로서 채용했는지, 그렇지 않으면 SD카드가 아니면 안되는 이유가 있는 것인지.
그리고 512 MB의 플래쉬 메모리 탑재. 이와타씨는 콘트롤러, 네트워크 기능, 플래쉬 메모리의 탑재.
이러한 편성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상상해 주었으면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Revolution이 제공하는 "혁명적인 게임체험"에 있어서 신개발의 콘트롤러와 함께 중요한 조각이 되는 것 같다.
또 성능에 관해서도 흥미롭다. DVD 케이스 3개분의 사이즈가 되면 열설계는 꽤 어려워진다.
소비 전력이 높은 CPU나 GPU를 탑재할 수도 없게 된다.
절대적인 피크 성능에서는 PS3나 Xbox 360보다 낮아질 것이다.
그런데도 더 강경한 코멘트로 시종일관 하는 것은, 상당히 자신이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이와타씨는 이전 재작년에 GAMECUBE의 세일즈가 성장하지 않는 것에 관해서 인정하며
향후 어떻게 따라갈지를 이야기하는 등의 성실하고 정직한 측면이 있다.
없는 일을 언급해 혼란시키는 일은 없을 것이다.
다만 그것이 무엇인지 찾기엔 조금 재료가 너무 부족하단 인상이다.
하드웨어의 절대성이 라이벌보다 낮다고 한다면 다른 요소로 다른 제품보다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보일 필요가 있다.
그러나 그 무엇인가는 가려져있다.
혹은 타사의 발표 내용을 음미한 다음, 어떠한 대책을 가다듬기 위해서 연기했을지도 모른다.
또 개인적으로 가장 신경이 쓰이고 있는 것이, 협력 파트너로서 IBM와 ATI를 소개하며
「게임 이외의 분야에서의 협력도 진행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던 일이다. IBM, ATI와 짜고 무엇을 하는 것인가.
컴팩트한 케이스가 본체의 베이스 유닛으로부터 떼어낼 수 있게 되어 있었지만,
왜 이러한 손이 많이 가는 장치로 할 필요가 있었던것인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메워지지 않은 조각의 수는 증가해 간다.
[PC WATCH]
닌텐도는 저력이 있습니다.
저력은 있지만...이미 떠난 게이머의 마음은...
수많은 사람을 낚는 능력하나는 끝장나죠 --;; ㅎㅎㅎ;;; 소니와 MS와는 대비대는 전략인데... 과연...?...
엄청난 팬들이 있기에 망할리 없는 회사죠....;;
닌텐도는...항상...외길....ㅡ,.ㅡㅋ 하지만...게임성 하나는...정말 최고 ~
IBM와 ATI를 소개할 경우에 「게임 이외의 분야에서의 협력도 진행하고 있다」 드디어 유전공학으로 포켓몬을 탄생 시키려는가...IBM과 ATI가 유전 공학쪽에 신경을 쓰다니 의외로군요. 그래서 황우석 교수를... 아~ 모든 퍼즐이 풀리는듯 하군요.
내일 이름대로 정말 혁신적인 무언가가 발표되는건가?? 무서븐 닌텐도...
nintendo on 두번째 페이크 영상은 어떻게 된건지... 지금 다시보니 삭제되고 없네요~~
이것마저도 즐기면서 풀라고 하는것 같습니다만... 풀다가 머리빠지면 발모제라도 사줄거냐고~...ㅜ.ㅡ
게임이외의 분야라면 조심스럽게 추측해보지만 혹시 각종 영상 매체및 미디어 산업 아닐까요? 정말로 닌텐도온의 그것이라면 게임뿐만아니라 그야말로 여러군데 쓰일텐데.. 루머든 아니든 오늘 밤 한번 새어 봅시다 ㅡㅡ
여기서 말하는 퍼즐은 비유의 의미일뿐... 밑의 루머와는 관계없는겁니다.
닌텐도의 두번째 컨퍼런스가 정확히 언제쯤 하나요? 미국시간으로 10시라고 하는거 같던데.. 우리나라로 치면 오늘새벽쯤입니까? 아시는분 리플좀...
새벽4시경입니다.미국시간 10시면.
헉...새벽 4시면..;; 회사는 다갔군요-_-
아.LA면 새벽 3시군요.
아.... 밤 새고 싶은데 내일이 시험이라 ㅡㅡ;;
어제 뉴스보니 알겠군요. 어떤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했는데 황우석 교수가 이러더군요. " 노 코멘트 입니다." ㅋㅋㅋ
이슬왕자//저력있지만 떠난 게이머의 마음...이라.. 글쎄요~ 정말 혁명적인것이 발표됬는데도...그래서 정말 가슴이 쿵쾅거릴 정도의 기기가 발표되는데도~ 계속 그래픽성능만을 쫒아 연연할까요 게이머들이~? 요즘 정말 그래픽 엄청난 게임들이 판을 칩니다만~ 정작 재밌는 게임은 몇개 안됩니다~ 아무리 그리픽이 실사와 같더라도 하루면 때려치는 게임이 널렸죠 옛날과는 틀리죠~ 게임불감증~ 역시나 이걸 해결하는건 닌텐도가 할것이라고 봅니다~ 더이상 막혀서 진전없이 그래픽만 좋아지는 오히려 퇴보하는 게임성을 닌텐도는 그 출구를 열어줄 것이라 믿습니다~ nds는 그저 데모일뿐...이제 시작~
전 차세대기 고민끝에 결정했습니다.. 세대 다사자.. 고민 끝..마음에 평화가..
아날로그스틱, 진동패드 닌텐도의 업적 닌텐도는 막혀있는 게임계를 뚫어주는 진정한 장인들의 집단이랄까요? PS2유저이긴 합니다만, 게임 이라면 역시 닌텐도가 최고라고 말하고 싶군요.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