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게임이 나오던 시리즈 중 스위치로 전혀 신작 소식이 없는 것은 동키콩, 스타폭스, 피크민, 리듬 세상, 메이드 인 와리오, 마리오&루이지RPG 정도가 남은 것 같아요.
메이드 인 와리오 빼면 미래가 영 불투명한 것들이니 사실상 나올 건 하나씩 다 나왔군요. 이제 이미 스위치로 나왔던 ip나 스튜디오의 신작이 필요할 때...
HAL 연구소나 모노리스 소프트처럼 17년에 마지막으로 신작을 냈으니 슬슬 내년 정도에 새로운 커비나 제노블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인텔리전트 시스템은 매년 쉬지 않고 게임을 찍어내는 곳이니, 내년에도 뭔가 들고 올 것 같고...
하지만 현실은 닌다 한 번 없네요 쩝..
커비도 사실 3ds때만해도 나온게 3개인데 아직 스위치는 1개정도인건 아쉽긴하죠.. 일단 리듬세상은 과연 완전 신작이 나올수는 잇는 환경일까싶어서 큰 기대는 안하고잇는.. 마루이지 쪽은 알파드림이 파산해서 시리즈가 어캐될지도 궁금하긴하네요.. 아무튼 아주 시장에 크게기여할 겜들은 일단 한번씩은 다 써먹은 상황이긴한데... 어느정도 신작을 타이밍에 맞춰서 발표를 해줄지....쩝..보여주진않고 냅다 시간만 보내고잇으니..ㅡㅡ;
뒤늦게 생각났는데 3DS에서 659만장을 기록한 친구모아파트가 있었네요. 마침 동숲도 성공해서 이런 장르에 수요가 많을테니 후속작이 나오면 충분히 기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리듬세상은 층쿠가 자신도 원한다고 사전에 언급했습니다.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211912?search_type=subject_content&search_key=%EB%A6%AC%EB%93%AC%EC%84%B8%EC%83%81 피크민4는 제작 중이라고만 밝혔는데 이번 피크민3 포팅이 잘 팔리면 더 빨리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인텔리전트가 좀 더 힘내서 메이드인와리오, 패미콤워즈, 대합주 밴드브라더스 전부 다 신작이 나와주었으면 좋겠어요. 동키콩이나 커비는 젤다야숨급 혁신이 없는 이상 플랫포머 장르달고 더이상 신작이 나오는 의미가 없을거 같은데 닌텐도가 과연 투자를 할지 의문인 ip같네요.
동키콩은 상대적으로 판매량도 높지 않고 레트로 스튜디오가 메트로이드 프라임 만드느라 바쁘다는 문제가 있지만, 커비는 여전히 판매량도 좋고 HAL 연구소가 여유가 없는 것도 아니니 계속 나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