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드퀘11이 최근 나온 JRPG 중 개인 1위였는데 어제 그 순위가 뒤집혔습니다.
영문판이라서 손이 안가다가 요시 클리어 후 추가 스테이지 마지막에서 플라워 50개나 내놓으라는 폭리에 지쳐서 제노블레이드2로 넘어왔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하루만에 4시간 30분 달렸습니다!!! 최근에 하루에 30분정도씩 조금씩 했었는데 오랜만에 진득하게 달렸네요.
챕터1 클리어하고 2번째 마을까지와서 조금 더 진행했네요.
서브퀘스트들도 왠지 온라인게임하는 느낌도 조금나고 메인퀘스트 진행도 편리하고 영어도 옥토패스보다 훨씬 편하네요.
아직 시스템이 신선(?)하다보니 적응이 조금 안되는데 그래도 밸런스가 잘 맞춰져 있네요!
필드에서 한번씩 고렙 레어몹 만나면 당황스럽기는 한데 도망가면 죽지 않을 정도에서 어그로 해제도 되네요. ㅎㅎㅎ
다만 일본어 음성에 영어자막으로하니 의역이 상당히 많네요...ㅎㅎㅎ
베스페리아는 18시간정도 진행하고 손 놓고 있는데 제노블레이드2는 끝까지 이 재미가 이어지길 바랍니다!
매번 얘기하지만 스위치 정발 초기에 이놈으로 RPG코어팬 못잡은거랑 스플래툰2로 라이트팬층 못잡은건 두고두고 아쉽네요.
전투시스템은 아직도 적응 중이라 헤메고 있습니다.ㅠㅠ 그런데 진짜 연출과 스토리는 그래픽을 씹어먹을 정도로 훌륭합니다!
정말 재미있게 한 게임이었어요 다시 2회차하고푼데 고민고민
매번 얘기하지만 스위치 정발 초기에 이놈으로 RPG코어팬 못잡은거랑 스플래툰2로 라이트팬층 못잡은건 두고두고 아쉽네요.
초반에 한글로만 나왔으면 국내유저들 필수 타이틀로 자리잡았을것 같아요!
애시당초 코어 게이머들은 플스에 내주고 시작한 것 같아요. 많이 끌어올 수 없다고 판단한 듯 제노블2랑 옥토패스 정도는 한글화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근데 역으로 말하면 코어유져들은 그 두개말고 진득하게 즐길 게임이 많지가 않죠.
정말 재미있게 한 게임이었어요 다시 2회차하고푼데 고민고민
저는 게임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보니 아마 스위치 후속기에서 제노블레이드3 나오면서 1&2 합본 한글본으로 나오면 2회차 할 수 있을것 같아요.ㅠㅠ
전투가 시스템이 복잡한거에 비해 깊이가 좀 없어서 아쉬웠지만 연출과 스토리가 ... 모든걸 용서 합니다
전투시스템은 아직도 적응 중이라 헤메고 있습니다.ㅠㅠ 그런데 진짜 연출과 스토리는 그래픽을 씹어먹을 정도로 훌륭합니다!
1회차 270시간 하고 2회차는 아직이네요 ㅋㅋ 황금의 나라 이라 해야 되는데 멍때리는중요
1회차 270시간!!! 어마어마 하군요! 저도 시패까지 구매했는데 황금의 나라는 언제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ㅎㅎㅎ
요즘 저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고있는데 정말 재밌네요 드디어 어제 나나코모리 아이돌 마스터 달성했습니다 ㅠㅠ
나나코오리가 뭔가하고 찾아봤더니 어마어마한 퀘스트군요.....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제노블에서 가장 노가다가 심한 퀘라고 하네요...이제 한시름 놨습니다 ㅠ
저는 언어압박이 너무 커서 초회차 엔딩 보고 난 뒤에야 겨우 게임 시스템에 적응했는데 2회차부터 진짜 재미있더라고요ㅋㅋㅋㅋ한글화가 진짜 아쉬워요
저도 재미는 있는데 아직 시스템에 적응이 안되고 있습니다....ㅎㅎㅎ
전투가 이해갈때 쯤부터 시간 가는줄 모르게 됩니다. 전에도 다른 글에 댓글 올렸지만 개인적으로는 젤다보다 제노블을 더 재미있게 했고 현재도 하고 있습니다.
전투도 찾아보니 콤보도 있고 다양한것 같은데 아직 초반이라 기본칼질+개인스킬만 쓰고 있네요.ㅠㅠ
4장부터 급격히 재밌어지는 갓겜
4장부터!!! 기대하고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제노블2이랑 옥토패스 모두 해보고 싶은데 영어 언압이 너무 걱정되네요 ㅠㅠ
제노블은 언압이 심하지만 옥토패스는 스팀으로 나오니 한패도 아마 나올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