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없이 하는데 재미있다라고 하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끊임없이 목적이 생기게 하는 게임이네요
낚시대 잠자리채 만들려고 나뭇가지 줏는거부터
집짓고 인벤늘리고 박물관짓고 상점개장하고
등등
타 게임이랑 다른점은 다른게임같으면 각각 강제적인 궤스트를 줘서 달성하면 상품을주는 의미없는 노가다라고 생각되게 만드는것을,
동숲에는 퀘스트로 분기하지않고 자연스럽게 흐름의 연장선상에서 이어지도록했고 능동적으로 하게 만들었네요(재료구해서 만드는것까지 내가해야되서 내가 게임에 직접 참여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게됨)
그래서 이게임은 목적없이 하는데 재미있다기보다
목표의식을 굉장히 고급스럽게 게임에 녹여낸 게임이라고 해야할듯합니다
그리고 낚시나 채집이나 어찌보면 일종의 가챠의 성향을 지닌것도 있습니다.
또 요리를 만들때 고급스럽게.소금뿌리는 행위으로 식욕을 자극할수있듯이 동숲도 굉장히 단순한 잠자리채 휘두르기 나무흔들기 같은동작도 hd진동과 사운드 귀여운 동작 등으로 감칠맛이 납니다
두서없이 썼는데 동숲 참 재미있고 중독성있네요
젤다 야숨도 그렇고 자연스럽게 목표를 유도하는걸 참 잘 만드네요.
이제 새 거주자 온다는데 집 위치 정하니까 그 집 각각의 가구를 만들어서 배치하라네요. 절대 할 게 없는 게임이 아닌듯... ㅋㅋㅋㅋㅋ
젤다 야숨도 그렇고 자연스럽게 목표를 유도하는걸 참 잘 만드네요.
이제 새 거주자 온다는데 집 위치 정하니까 그 집 각각의 가구를 만들어서 배치하라네요. 절대 할 게 없는 게임이 아닌듯... ㅋㅋㅋㅋㅋ
아주 약한 동기부여만 주죠 절대 강요하지 않고 하지 않아도 게임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것도 아니죠 ㅎㅎ 해도되고 안해도되는데 하면 좀 더 할수 있는게 많아질거야 이정도 느낌
삼정을 나중에는 백화점으로 만드죠
사업은 지가 벌려놓고 일은 내가? 마치 내가 시키는걸 안하면 스토리 진행이 안될껄?같은 느낌이랄까
같은생각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