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위유를 다소 늦게 구입했었습니다.
글을 찾아보니 2016년 2월에 샀었습니다.
당시에 꽤 재미있게 했었고 몇몇 독점작들을 재미나게 했었습니다.
몇몇분들은 위유는 독점작이 많았는데 왜 실패했냐?라고 하더군요.
사실 위유는 매력적인 독점작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당시 3ds때문에 개발력이 분산되어있었습니다.
게다가 위유의 처참한 성능때문에 멀티게임들은 거의 발매되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는 위유타이틀입니다.
전부 위유독점이였지만 정말 제 기준에서 완벽에 가까운 타이틀은 베요넷타2 마리오 3d월드 마리오카트 8 3개밖에 없습니다.
독점이 많다고 하는데 할만한 타이틀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할만한 독점작이 거의 없었으며 성능이 구려서 멀티게임도 발매되지 않으면서 망했습니다.
할만한 게임들이 1년에 2개도 안됐을겁니다.
또한 위유전용 젤다의 전설은 한 작품도 발매되지 않은 하드웨어입니다.
전부 리마스터 천지였고 젤다의 전설 브레스오브화이어도 스위치로 동시발매되버렸습니다.
위유가 실패한 이유는 몇개 되지 않는 독점작+서드파티게임의 실종으로 실패했다고 생각합니다.
나무위키를 보니 위유가 발매된지 2012년 11월8일이던데 벌써 8년이나 됐다는 사실에 놀랬습니다.
독점작이 안나와서 망한거 아니고 너무 망해서 못나온거지 싶습니다
나온 독점잗들은 재밌는게 많긴 했는데... 너무 늦게 나왔죠 스위치처럼 발매 1~2년차에 몰려나온게 아니고 더이상 번잡을수 없는 지경이 되서야 나왔으니
성능이 넘 구렸음 멀티겜들 수준만 봐도..
스위치 라이트 사진을 올리셨네요
야숨은 위유겜보단 스위치 겜이라는 이미지가 크죠
나온 독점잗들은 재밌는게 많긴 했는데... 너무 늦게 나왔죠 스위치처럼 발매 1~2년차에 몰려나온게 아니고 더이상 번잡을수 없는 지경이 되서야 나왔으니
성능이 넘 구렸음 멀티겜들 수준만 봐도..
3DS랑 독점작이 나눠지다보니 위유로 나온 타이틀이라고 해봐야 별거 없죠.. 그리고 지금은 인디게임이 유명하면서 소프트 발매 공백을 매꿔주는것도 크구요
화면달린 콘트롤러 무겁고, 화질도 너무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독점작이 안나와서 망한거 아니고 너무 망해서 못나온거지 싶습니다
마지막에 야숨나왔죠...그래도 회복은 안됐지만
다수비타크로스
야숨은 위유겜보단 스위치 겜이라는 이미지가 크죠
스위치 라이트 사진을 올리셨네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파티류 게임은 스위치보다 위유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닌텐도 랜드에 나오는 게임 여럿이서 하면 재미있는거 많죠 ㅎㅎ
그냥 하드웨어가 너무 안 좋았어요 그게 그냥 이유.. 위 수준으로 리비전된 게임기나 마찬가진데...... 경쟁사들하고 너무 차이나니 그렇죠... 아니 위로 그렇게 돈 벌어놓고는 저렇게 쫌생이처럼 낼 줄이야 상상도 못했음..
초기 발매작이 거의 없어서 기기 보급에 실패했는데, 기기 성능이 나빠서 서드파티 참여가 매우 저조해서 게임 타이틀이 계속 별로 없었죠 물론 퍼스트 파티에서 휴대/거치 나뉜 문제도 없던건 아니겠지만, 그 이전에 wii, 큐브, n64 시절에도 휴대기 별도였지만 양질의 퍼스트 게임이 나왔던걸 생각해보면 딱히 그 문제가 중요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스위치도 야숨, 오디세이가 초반에 터져줘서 기기 보급을 견인한거지 개인적으로 기기성능이니 컨셉이니 하는 것도 다 부차적인거고 결국 게임기(하드웨어)를 캐리하는건 게임(스프트)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당...
게임기도 최소한의 성능을 충족 못하면 망한다는 걸 닌텐도가 간과한거죠
닌텐도 쪽의 대표적인 킬러 타이틀인 젤다가 초반에 안 나온 것도 크죠,, 이미 후속기도 나오고 수명 다 끝난 끝물에 스위치 나온 후 그냥 같이 낑겨서 나온건 이미 버스 놓친 후고,, 스위치만 해도 젤다가 하드캐리 단단히 헸죠.. 젤다 하려고 스위치 사는 사람이 많을 정도니.. 그 정도의 하드견인 독점 킬러타이틀인데 위유는 그걸 놓쳤죠.. 그런 대표적인 독점 킬러 타이틀을 놓치고 지나갔을 정도니 독점이 강하다고 하기에도 애매한 기기였죠..
사람들이 써드 얘기하는데 써드는 문제가 아니었어요 오히려 닌텐도도 문제를 알아서 초반엔 써드엄청 넣어줬죠 (아캄.용12.다크사이더스.어크.콜옵.매스.니드포 등등) 근데 그성능이 안나오니까 유저도 개발사도 외면한거고 그럼 남은건 닌텐도의 밥줄 독점작인데 런칭작이 닌자가이덴 좀비유 닌텐도랜드 그리고 1달뒤 뉴슈마U 다음해에 피크민 위핏 원더풀 소닉... 딱봐도 문제가 드러나죠 마리오월드는 런칭 12개월을 채우고서야 등장합니다 2014년이 되어서야 파요네타 령제로 동키콩 대난투 카트가 등장하죠 너무늦게 발동이 걸렸고 최소 마리오월드가 런칭작이어야 했습니다
원래 wii가 좀 더 버텨줘야했는데 후반에 망하는 바람에 급조한 티가 나는 wiiu가 나왔는데 퍼스트는 최선을 다했지만 거의 퍼스트만 나오는 게임기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