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사놓은 티켓 2장이 있는데 원래는 젤다 꿈섬과 파엠을 생각했었지만 둘 다 작년말 이마트에서 세일 할 때 패키지로 사 버려서 그냥 갖고 있거든요.
동숲은 매일 조금씩이라도 뭔가 해야 한다고 해서 사실 생각 없었는데 요즘 올라오는 글들 보면 한번 해보고 싶은 맘이 들고...
제노블은 기존에 해 본 적은 없지만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는 걸 보면서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티켓 기간이 11월까지인데 그때까지 뭔가 더 대작 나올 게 있을까요...?
베요네타3도 기대하고 있긴 한데 그건 올해 나올지도 확실치 않은거라 애매하네요.
RPG 좋아하시는경우 제노블은 무조건하세요 재미와 플탐 전부 보장됨
옛날에 이스나 파판같은 JRPG 재밌게 했었는데 한번 해 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론 동슾 필구타이틀 같습니다.
그래 보이더군요...
영어만 되시면 제노블2... 지금 80시간째인데 아직 중반부에요ㅋㅋ 제노블과 동숲만 합니다.
영어, 일본어 다 좀 하긴 하지만 잘 하는 건 아니라서 그래도 한글화 된거에 비할 바는 아니더라구요. 이번에 나오는 1편 리마스터부터 해보려구요.
맵디자인은 1편이 더 좋았던거 같아요. 근데 둘다 생각보다 텍스트 양이 꽤 많습니다...
그렇다면 더욱 한글화된거로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