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로
입력칸에 값을 0으로 쓰는
한 순간의 실수로
2분만에 450억원어치의 손실액을 만들어냄
한맥증권 총 자산은 200억원인데
2배를 뱉어 내야 해서
파산에 이르러다
회사 통째로 증발..
문제의 직원은 450억원을 배상할 능력이 없어서
무죄로 풀려났고
회사는 사건을 수습하고자 정신이 팔려서 그만 대금 지급 초과로
파산..
증권 보험 회사는 주주자들에게 400억원 물어주고 한맥증권 먹고 끝
그 직원은 고의가 아닌 실수라는 이유로 아무 벌금형도 없이 무죄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