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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아끼고 사랑하자는 글에 업진살 들이미는 인간들 요즘 곱게 안 보임
업진살 들이밀었다는 것 보다는, 자기는 고기 안먹는다고 해놓고 다른날에 업진살 좋다고 올린 이중성 때문에 쓴 글인듯
저런 시설은 무슨 목적으로 운용하는 건지 궁금하네. 그래도 돈은 들어갈텐데
개소리로 보이는 것이 저 소가 도살장을 가본 것도 아니고, 눈앞에서 다른 소를 도살한 것도 아닐텐데 뭘알고 도상장에 끌려간다고 생각한다는 건지? 그냥 감성팔이 개소리로 보이는데.
너로 인해 다시금..
맛있게보임
그나마 가능성 있는게 난선환경에 대한두려움 정도지...
저런 시설은 무슨 목적으로 운용하는 건지 궁금하네. 그래도 돈은 들어갈텐데
돈 많은 인간들의 자비심 충족용 테마파크.
애들 가서 노는 체험학습
동물 아끼고 사랑하자는 글에 업진살 들이미는 인간들 요즘 곱게 안 보임
루쉰의 봄
맛있게보임
루쉰의 봄
너로 인해 다시금..
식인...!
???: "ㅋㅋㅋ 페미메갈PC충까는게 긁혀? 선족알바왜구팀장 적발완료 ㅋㅋ 벌레 대가리 오함마로 깨부수고싶네" 하는애들 우글우글대지
루쉰의 봄
업진살 들이밀었다는 것 보다는, 자기는 고기 안먹는다고 해놓고 다른날에 업진살 좋다고 올린 이중성 때문에 쓴 글인듯
근데 가축들이 가기 전에라도 잘 지내게 해주자가 아니라 아예 가축들을 희생시키지 말자는 사람이 저러는 건 좀 많이 짜치기는 해. 오히려 유게에선 반대로 채식이나 동물권은 불문곡직으로 조리돌림하면 베스트 가는 겅우가 흔하니 님 감상도 이해함.
근데 보면 날짜가 다름 고기짤은 3월인데 저 글은 11월 8개월 사이에 사람이 뒤바뀐게 아닐까?
그럴 수도 있지, 8개월이면 충분히 생각 바뀔 수도 있으니
그걸 업진살만 보는 사람들 요즘 곱게 안보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그런 의미에서 저 업진살 타령한 사람은 두 배로 비난받아 마땅하지.
아, 이게 원본이였구나 ㅋㅋㅋㅋ
업살녹
도나도나도나~
한우자조금협회에서 바이럴한거면 역대급 바이럴임 업진살이 무슨부위인지는 몰라도 관심가지게 만들었음
개소리로 보이는 것이 저 소가 도살장을 가본 것도 아니고, 눈앞에서 다른 소를 도살한 것도 아닐텐데 뭘알고 도상장에 끌려간다고 생각한다는 건지? 그냥 감성팔이 개소리로 보이는데.
그럼 왜 우는거?
루리웹-234101659
그나마 가능성 있는게 난선환경에 대한두려움 정도지...
제가 소가아니라서 정확한 이유는 알 수가 없죠;; 뭐 주인과의 이별을 슬퍼하는 거 아닐까 싶고, 좋은 곳 도착해서 즐거워하면 그정도의 관계였을 뿐인 거고...
뭐 도살장 가는 걸 알아차려서 우나봐 ㅠㅠ 도 인간만의 관점으로 보면서 생각하는 거긴 하지 도살장을 가본 적도 없고, 도살장에 끌려갔던 소가 살아돌아와서 알려줬을리도 없고 하다못해 처음 소를 도살장에 보내봐서 주변의 인간들이 슬픈 기색을 보여도 그걸로 결과까지 알기는 어려우니 이송수단 자체가 낯설고 무섭던가, 익숙한 곳에서 갑자기 낯선 땅으로 강제로 끌려가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라던가 그런 것에 가깝겠지
같이 살던 친구들이 하나 둘 차를 타곤 사라진 다음 다시는 볼수 없었던 상황을 여러 번 격다보면 본능적으로 느끼게 되지않을까?
이별에 대한 정도야 이해하는 것으로 보이니 그정도로 표현하면 될 것을, 본문의 글은 굳이 도살장을 언급하면서 개소리를 하고있으니 감성팔이라고 한거죠. 과도한 비건들이 멋대로 감정이입하면서 선동할때 많이 쓰는 방법이니까요.
웃긴건 돼지도 지가 출하될거 알고 기를 쓰고 유도포장 뚫을 기세로 악바리 부림 그걸 수송차 기사랑 담당자가 육탄전 펼쳐가며 밀어내는거지... 난 어차피 미달 체중 53kg따리)
소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개의 경우에는 도살장 주인이 나타나면 피냄새만 맡고도 죽음을 예감한다고 함. 소도 비슷한 무언가가 있을지도?
집에서 소키워서 라이브로 봄... 차에 올라갈때 눈물 뚝뚝 떨어짐
근데 쟤들한테 도살장 개념이 있을까 평생 목장 밖에 나가본적도 없고 도살장에서 살아돌아온 소가 가르쳐주는것도 아닌데 도살장이라는 개념을 어떻게 알고 트럭에 타면서 도살장에 끌려간다고 슬퍼함
이전에 갔던 소들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서?
인간의 편협한 시각과 해석이지.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코에 줄꾀고 기둥에묶여서 난생처음타는 트럭에 실리면 누군들 안무서울까?
그게 도살장인지 본문에 나온 휴양처인지 알 수가 없잖아 게다가 그 정도 학습 지능과 상상력을 소가 가지고 있지 않을거 같고 그냥 낯선 환경이 되니 무서울 뿐인거 같은데
ㅇㅇ 그냥 무서워서 운거 같음
돼지 출하만 해도 육탄전 그 자체입니다 스턴건으로 지져야 겨우 동맥경화 뚫리듯 하는 지경... 53kg체중으로 110~120kg들을 막기도 버겁네요 돈방 밖으로 나가는 거만으로도 도축장 행인거 눈치 바로 까고 유도포장 쓰루 합니다
도축장 행 말고 트럭 타고 나갈일이 있긴함?
난 축산 gps수신기가 농장주라고 달려서 마트가는것도 눈치보이는 실정이지만(유일하게 내 명의 차량이기도 함) 수송차량에 돼지 몰아 실어주는것도 내몫이고(마릿수는 오차나면 법적공방 선공권이 달림)
도축장 말고 돼지 태우고 갈일이 있냐고 물어봤는데 뭔 소리함
???: 개는 안되요 하지만 소는 괜찮아요 맛있으니깐
not이 얼마안가서 빠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