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로모파)보고서 | 괴담/오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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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소련 국가보안위원회(KGB)에서 유출된 보고서.

번역: "1961년 6월, 한 무리의 해군 요원들이 카라해에서 침몰한 상선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1943년 7월 U보트에 의해 침몰한 조사선 아카데믹 쇼칼스키(Akademik Shokalskij)를 조사하던 다이버는 어떤 생물의 둥지를 발견했다"

"우리의 다음 목표는 사진에 보이는 알을 회수하는 것입니다."

"[사진 분석 결과] 미지의 종으로 판명되었고, '브시브코바(Vshivkova)'라는 잠정적인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카메라만 우선적으로 회수되었고 승무원들은 추가 조사하기엔 해역이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세부사항은 불분명합니다."

"우리는 이 문서들이 국가 안보와 연관되었다고 판단하며, 따라서 최대한 신중하게 보관할 것을 요구합니다."

"향후 진행 상황은 비공개 채널을 통해 관련 당사자들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아래 보고서 전문 및 번역문 참조:

소련 국가안보위원회 (KGB)1961년 8월 1일. No. 1789-7

최근 해군 사보타주 작전을 위한 가용자원 발견에 관해.1961년 6월, 한 무리의 해군 요원들이 독일군에 의해 제2차 세계대전 중에 격추된 카라해의 침몰한 상선들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잠수부들은 보트의 상태를 기록하기 위해 수중 카메라를 가지고 다녔습니다. 1943년 7월 U보트에 의해 침몰한 조사선 아카델크 쇼칼스키(Akadelk Shokalskij)호를 조사한 결과. 다이버는 거대한 크기의 곤충을 닮은 어떤 종류의 생물의 둥지를 발견했습니다. 분석 결과 미지의 종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해당 종은 잠정적으로 브쉬브코바("Vshivkova")로 명명됬습니다. 현재 이 종에 관한 세부 사항은 불분명합니다. 나머지 승무원들은 이 바다가 더 이상 조사하기에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해 카메라만 회수했기 때문입니다. 사진들은 KGB 본부로 다시 옮겨져 분석과 심의를 받았습니다.우리는 이것들을 국가 안보에 활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신중히 처리될 것입니다. 나머지 잠수부들은 이미 적절하게 처리됬습니다. 우리의 다음 목표는 사진에 표시된 알을 회수하는 것입니다. 브쉬브코바를 다루기 위해 신중하게 팀을 구성하고 가능한 많은 알들을 가져와 연구할 것입니다. 과학자들은 또한 이 생명체가 태어나면서 훈련을 시도하기 위해 모일 것입니다. 이 모든 작전은 딕슨에 있는 기지에서 시행될 것입니다. 이 작전의 목표는 미국의 침략에 대응하기 위해 이 생물들을 적함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흔적을 남기지 않고 적함을 무력화시키는 것입니다. 미군은 이 생물체와 우리를 연결시키지 못할것입니다. 우리는 미군이 누가 행한지 모르게 그들에게 타격을 가할 것입니다.추가적인 상황은 당사자들에게 비공개 채널을 통해 전달될 것입니다.정보 공개 허가됨(서명)위원회 위원장 A. 쉘핀(A. Shelepin)

_{CC-BY-NC-SA 4.0 Eduardo Valdés-Hevia}
_{Sources: Marinmuseum, Vasamuseet, National Archives Catalog, Dehaan on Wikimedia, Gilles San Martin Bob Henricks and allispossible on 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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