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아직 머리에 피도 안마를 나이이지만 너무 힘들어요.. 사회가 이렇게 무서울줄은 어른이 돼는게 이렇게 싫고 계속 학생이고 싶을줄은 어릴때 좀더 잘할걸.. 이런 생각도 하고 앞으로 어떤 높은 벽이 또 나를 막아설지 자꾸 두려워져요
제가 정말 왜 이런줄 모르겠어요.. 가끔 다 내려놓고 도망가고싶어요 편안하게 그 누구도 간섭하지 않도록
제가 이상한걸까요 아니면 아직 어리기에 잘 모르는걸가요..
최근 들어 아직 머리에 피도 안마를 나이이지만 너무 힘들어요.. 사회가 이렇게 무서울줄은 어른이 돼는게 이렇게 싫고 계속 학생이고 싶을줄은 어릴때 좀더 잘할걸.. 이런 생각도 하고 앞으로 어떤 높은 벽이 또 나를 막아설지 자꾸 두려워져요
제가 정말 왜 이런줄 모르겠어요.. 가끔 다 내려놓고 도망가고싶어요 편안하게 그 누구도 간섭하지 않도록
제가 이상한걸까요 아니면 아직 어리기에 잘 모르는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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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항상 중립적입장에서 행동하시고 겸손하시면 무난하게 흘러갑니다 말 너무 많이 하지마시고 무서워하지 마세요 먹고 살려면 안할수없는것이기 때문에 ㅎ
저도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맞닥드린 사회의 벽이 너무 고되더군요. 그때 26살이었습니다. 그때 이미 작성자님보다 7살이 많았지만 우울하고, 혼자 샤워하다 울고 그랬었어요. 누구나 겪는 상황입니다. 작성자님이 절대 뭔가 부족하신 게 아니예요. 멋집니다. 저 19살에는 아무 생각이 없었거든요. 존경합니다.
빠른 공기업 테크트리는 좋은 선택이십니다. 사회생활 팍팍하고 답답한건 10대던 20대던 30대던 누구나 다 느끼는 감정이니 잘못괸게 아니예요. 다만 그 사이에서도 유들유들하게 처신하며 조화롭게 섞여들어가는게 연장자의 관록 이라는거겠지요. 저도 10대때 처음 취업 나갔던 현장에서 어떻게 평생 이런일 하고 사나 싶을정도로 학을떼고 도망쳤던 기억이 있네요. 부디 준비 잘해서 20대 초반 빠른 공기업 테크트리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제 친구들도 공기업 계열 다니는데 직장중에는 이런 개꿀도 없더라구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나이때 꿈도 있고 좋든 싫든 사회경험도 있으셔서 원하는 직장 얻으실꺼라 생각되시네여 저는 26까지도 알바한번 안하고 놀기만 하고 철부지여서 님께서 저보다 더 사회선배이고 어른이시네여 물론 지금도 뿌린대로 거두어서 그냥저냥 업체에서 직장다니고 있구여 ㅎㅎ 나이가 깡패일꺼에여 되도록이면 군대후딱 갔다오셔서 준비계속 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여 공기업이면 중간에 갔다오기에는 갭이 있어서 후딱 갔다 오시는게 좀더 도움되실꺼라 생각되네여 어짜피 실습생으로 가긴거고 하시면 지금 다니시는대는 너무 마음안쓰셨으면하네여
음 항상 중립적입장에서 행동하시고 겸손하시면 무난하게 흘러갑니다 말 너무 많이 하지마시고 무서워하지 마세요 먹고 살려면 안할수없는것이기 때문에 ㅎ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도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맞닥드린 사회의 벽이 너무 고되더군요. 그때 26살이었습니다. 그때 이미 작성자님보다 7살이 많았지만 우울하고, 혼자 샤워하다 울고 그랬었어요. 누구나 겪는 상황입니다. 작성자님이 절대 뭔가 부족하신 게 아니예요. 멋집니다. 저 19살에는 아무 생각이 없었거든요. 존경합니다.
그나이때 꿈도 있고 좋든 싫든 사회경험도 있으셔서 원하는 직장 얻으실꺼라 생각되시네여 저는 26까지도 알바한번 안하고 놀기만 하고 철부지여서 님께서 저보다 더 사회선배이고 어른이시네여 물론 지금도 뿌린대로 거두어서 그냥저냥 업체에서 직장다니고 있구여 ㅎㅎ 나이가 깡패일꺼에여 되도록이면 군대후딱 갔다오셔서 준비계속 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여 공기업이면 중간에 갔다오기에는 갭이 있어서 후딱 갔다 오시는게 좀더 도움되실꺼라 생각되네여 어짜피 실습생으로 가긴거고 하시면 지금 다니시는대는 너무 마음안쓰셨으면하네여
저도 같은 토목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고3 여름방학부터 현장실습에 뛰어들어 졸업하고도 그 회사를 계속다녔습니다. 건설업 1년 다니면서 많이 힘들었으며 제가 다니던 건설회사 의 경우 월급를 한꺼번에 아니면 주단위로 주었습니다. 그런 회사가 싫고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었습니다. 그만두고 나니 제가 할수있는건 아르바이트 뿐이였고 결국 도피처로 군대 를 생각하여 바로 군대 입대를 하였죠.. 21개월간 내가할수있는 일이 뭘까 생각하며 "포병측지" 라는 주특기가 토목과 연관이 되었어 포병측지라는 병과를 선택하여 병입대를 하였고 어느덧 4년이라는 군생활을 하고있는 제 자신이 보이더군요. 현재 저는 군대라는 사회에 자리잡되었으며 아직 작성자님께서는 많은 시간이 있습니다. 아직 대학이라는 길과 사회라는 두가지의 길이있으며 현명한 선택를 하시여 길을 열어가셨으면 합니다. 절대 부모님이 선택해주는 길이 나닌 작설자님께서 선택하신 길로 후회없이 가실 바랍니다. (군인이라는 직업은 제가 선택하였고 후회는 없습니다.) 꼭 후회없는 현명한 선택를 하시기바랍니다.
저는 서른이 넘었는데도 님과같은 마음으로 항상 직장다녔습니다.. 첫 취직도 늦게한 편이고요. 정말 뻔한 말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조금 나아져요. 6개월차, 1년차 느낌이 다 달라요. 지금 정말 어린 나이에 사회생활 시작하는게 존경스럽습니다. 매일매일이 힘겨울 거에요. 하지만 정말 부당한 회사가 아닌 이상에야 다니면서 회사생활이라는게 어떤건지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하세요.
50 먹어도 같아요. 경험과 추억이 좀 늘어 있을 뿐. 화이팅!
목표를 공책에 적으시고 목표에 도움이 될 것들을 작은 것 하나씩 이뤄가시면 제 나이되실 땐 더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이 되있으실 겁니다. 메모를 하고 안하고 차이는 당장은 못느끼시겠지만 시간을 절약하거나 목표에 무엇이 도움이 될 지 정리하실 때 크게 도움이 됩니다. 사회 초년생이실테니 돈거래 하지마시고 사람은 믿지말되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시면 많은 분들이 자립하실 때 까지 조언들 해주실 겁니다.
저도 25년 전 고3때 직업반으로 빠져서 2학기 중반, 졸업 전에 바로 취업했었는데.... 당시 시급이 안되도 2천원 가량 되어을텐데 8시30분부터 저녁 6시30분까지 근무하고 한달 30만원 가량 밖에 안주더군요.. 정보통신운용, 기본 언어 배워 직장 다니면 일을 배우면서 실력도 늘겠거니 생각했는데... 3~4개월 일 하는 동안 그냥 담들 짜둔 프로그램 줄 맞춰주고 오탈자 찾아서 체크하는 일만 주구장창 했었습니다. 날 직원이 아니라 그냥 싸게 잡일 부리는 쓰다 버릴 장기말로 생각하나 보다 느끼고 졸업하자마자 재수 선택하고 10개월 남짓 하루 17시간 학원에 붙어 살면서 겨우 지잡대 들어가 서른 중반까지 먹고 사는 일을 했었네요. 직장 다니시면서 '기술과 경력'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면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엄청 어리네! 해줄말은... 자신이 느끼는걸 믿어라. 그리고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으면 무조건 버티는 놈이 승자. ㅋㅋ 근데 그정도 어리면 놀고 싶은것도 당연하죠 ^^
빠른 공기업 테크트리는 좋은 선택이십니다. 사회생활 팍팍하고 답답한건 10대던 20대던 30대던 누구나 다 느끼는 감정이니 잘못괸게 아니예요. 다만 그 사이에서도 유들유들하게 처신하며 조화롭게 섞여들어가는게 연장자의 관록 이라는거겠지요. 저도 10대때 처음 취업 나갔던 현장에서 어떻게 평생 이런일 하고 사나 싶을정도로 학을떼고 도망쳤던 기억이 있네요. 부디 준비 잘해서 20대 초반 빠른 공기업 테크트리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제 친구들도 공기업 계열 다니는데 직장중에는 이런 개꿀도 없더라구요.
꼰대같은 소리지만 19살에 희망이 보이는것도 이상할텐데요
대학을 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대학생활의 자유로웠던 추억은 행복하고 좋은경험이였습니다. 아직 수능전이고, 전문대는 시험 안봐도 되잖아요. 1학년 1학기라도 다녀보는걸 추천해요. 다니시다가 편입도 가능하면 해보시고요. 군대도 다녀오고 결혼도 하셔야 되지요. 고졸 / 대졸 색안경 끼시는분들도 많구요. 나이 드니까 내가 가방끈이 좀 짧구나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