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회사 계약직으로 근무하면서 정직원 서류 탈락했다고 올린 게이인데요....
이번에 예전에 신세진분께서 평택험프리스 기지안에서 시설쪽 일해볼 생각 없냐고 저에게 손을 내밀어주시네요.... 근데 여기 집이랑 엄청 멀어요. 알아보니깐 편도 6시간 왕복 12시산 걸린다고하네요...... 지금은 마땅히 일이 없어서 한번 평택쪽으로 갈거 같기는한데 미군기지라고 하니깐 개쫄리네요... 혹시 미군기지에 대해 알고 계신분 있으시다면 조언좀....(참고로 전 영어를 저어어어언혀 못합니다)
거기서 뭐 영어 잘하는 분도 당연히 계시긴 하지만 다 그냥 거기서 익숙해진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영어 못해도 일을 못할정도는 아닐꺼예요
저희 아버지가 미군 군무원으로 근무하셨는데, 영어 못하셨어요. 어차피 중간 관리자급 한국인이 보통 영어를 잘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업무 지시는 중간 관리직 통해서 받으실 겁니다.
카투사 출신입니다. 급여가 어느정도까지 되는지 등등 속사정까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눈에 보였던대로 얘기하자면 거기 일하시는 군무원분들 전부 만족하면서 일하셨어요. 영어 못하시는 분들 많았고 전혀 지장없이 일하셨어요. 근데 제가 제대한게 1997년이니까 지금은 조금 달라졌는지도 모르겠네요.
거기서 군복무했었음요. 일단 거긴 한국군은 은퇴다가오는 사람들 와서 쉬어가는 부대임. 개편함. 꿀보직. 급여는 사실 모르겠고 미군부대에서 생활하신드해도 영어 별 필요없고 완벽하진않지만 온전한 워라벨을 얻으실 수 있음.. 물론 미군애들도 그리 빡세지 않음. 수준이 좀 낮음. 진짜 슬랭쓰고 지네들끼리 하는짓보고있음 가관.... 뭐 다그런건 아니지만...
저희 누나 친구가 미군부대 용산쪽에 있을 때 군부대 안에서 일했다고 들었었는데요. 물론 하는 일이 뭐냐에 따라서 상당히 다를수도 있겠지만, 상당히 판하게 근무했다고 들었습니다. 정직원이 아니라 처우가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공무원 비슷한 느낌으로 일했던거 같긴 했는데..
카투사 전역 했는데 그냥 별로 쫄리실건 없습니다 그냥 미군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게 다예요
전 영어를 전혀 못합니다.... 그래서 더 쫄려요
팔라듐
거기서 뭐 영어 잘하는 분도 당연히 계시긴 하지만 다 그냥 거기서 익숙해진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영어 못해도 일을 못할정도는 아닐꺼예요
좋을거 같은데?
흑 부럽다... 한국속의 미국에서 일할 기회...
시설쪽이면 영어쓸일 별로 없을거같은데. 오래할 수 있다면 개좋을듯.
거기라면 기지 철수할 일도 없고 일만 잘 잡으신다면야 정년까지 쭉 잘갈겁니다. 아 그리고 거기 그냥 사람사는 동네에요. 학교도 백화점도 있는...
사이파이
kgs관련잡은 거의 알음알음 나는 수준이라 기회는 잘 보면 꼭 생길겁니다.
무조건 해보세요 꼭.. 좋은경험이 될거같네요
KGS도 있고 KN도 있습니다... Far East Human Resource Agency 사이트도 가보세요...^^
저희 아버지가 미군 군무원으로 근무하셨는데, 영어 못하셨어요. 어차피 중간 관리자급 한국인이 보통 영어를 잘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업무 지시는 중간 관리직 통해서 받으실 겁니다.
카투사 출신입니다. 급여가 어느정도까지 되는지 등등 속사정까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눈에 보였던대로 얘기하자면 거기 일하시는 군무원분들 전부 만족하면서 일하셨어요. 영어 못하시는 분들 많았고 전혀 지장없이 일하셨어요. 근데 제가 제대한게 1997년이니까 지금은 조금 달라졌는지도 모르겠네요.
거기서 군복무했었음요. 일단 거긴 한국군은 은퇴다가오는 사람들 와서 쉬어가는 부대임. 개편함. 꿀보직. 급여는 사실 모르겠고 미군부대에서 생활하신드해도 영어 별 필요없고 완벽하진않지만 온전한 워라벨을 얻으실 수 있음.. 물론 미군애들도 그리 빡세지 않음. 수준이 좀 낮음. 진짜 슬랭쓰고 지네들끼리 하는짓보고있음 가관.... 뭐 다그런건 아니지만...
저희 누나 친구가 미군부대 용산쪽에 있을 때 군부대 안에서 일했다고 들었었는데요. 물론 하는 일이 뭐냐에 따라서 상당히 다를수도 있겠지만, 상당히 판하게 근무했다고 들었습니다. 정직원이 아니라 처우가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공무원 비슷한 느낌으로 일했던거 같긴 했는데..
이사각 세우셔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