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저조하다, 그러하지 않다를 떠나
연령 별 투표율에서 20대, 30대의 투표율은 그야말로 참담 그 자체입니다..
요즘 루리웹을 비롯한 유수의 포털에서 유행처럼 번지는 '아재', '노인네', '1번' 등등의 기성세대들과
또 그를 기반으로한 특정 정치당을 비난하거나 조소하는 분위기가 팽창되어 이제 젊은 세대들의 인식도 과거와 달리
매스미디어가 발달함에 따라 정치에 대한 안목과 국익을 위한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위한 소중한 한표를 행사 할 수 있는
준비된 세대인줄로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말'뿐이네요. 아니 그마저도 아닌 그저 온라인상에서 키보드 자판 두드리기 놀음 수준밖에 안되는것 같습니다..
실망스러운 마음과 함께 안타까울 뿐입니다..
아직 투표 종료 시점까지 시간이 있기에 속단 할 수 없지만..
(단 2~3%로라도 올랐으면 합니다..)
지금 현재 20대의 투표율은 단 2% 대.. 30대도 고만고만한 수준이고...
그토록 비난하던 기성세대들인 40~50대. 특히 50대의 투표율은 50%의 육박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시간과 권리였습니다.)
투표결과에 따라 본인들이 생각하는 특정당과 특정 의원이 선출되지 않으면 또 키보드 놀음에서만 그칠것인가요?
49% 넘던데요?
아무리 그래도 2%대는 이상한데... 혹시 자료를 볼 수 있을까요? 연령별 투표율이 이렇게 바로 집계되나요?
정보가 잘못된것 같습니다. 50퍼센트 내외입니다.
2퍼센트라고요?? 제 주변에 보면 전부는 아니더라도 절반 이상은 투표했는데 내 주변 사람들이 특이한건가
전 투표하고왔는데.. 젊은세대들 투표율이 그정도인가요?? 저도 글쓴이분과 비슷한생각인데 투표율이 그정도라면 같은세대에대해 실망감과 거리감을 느낄것같습니다. 이따 개표상황을 일단봐야겟죠..
전 이렇게 생각해요. 청년층 중 인터넷 상에서 현세태에 대해 비판하던 사람들의 비율이 정치, 사회 등에 일절 관심 없는 사람들의 비율보다 압도적으로 적어서 청년층의 투표율이 적은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여. 그래서 전자의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투표를 했고, 후자의 사람들은 대부분 투표를 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자가 투표를 다 했더라도 숫자가 많지 않아서 낮은 투표율로 보이지 않았나 싶어요
아무리 그래도 2%대는 이상한데... 혹시 자료를 볼 수 있을까요? 연령별 투표율이 이렇게 바로 집계되나요?
2퍼센트라고요?? 제 주변에 보면 전부는 아니더라도 절반 이상은 투표했는데 내 주변 사람들이 특이한건가
다시 생각해보니까 2퍼센트는 말도 안되는 수치네요
49% 넘던데요?
20퍼 치려고 한거아님? 2퍼센트면 말도 안되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투표소에서 사진이나 찍고 투표는 안 하고
정보가 잘못된것 같습니다. 50퍼센트 내외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제일 문제라니깐. 뇌내 망상속에서 2퍼센트. 키보드 두들기는건 님께서나 관두셔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