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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나는 신을 믿지 않습니다.

일시 추천 조회 5968 댓글수 194



댓글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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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특정종교 믿는다고 올리셨으면 오컬트로라도 봐주지 이건 뭔가요;; 저아래 똥글 퍼오던 특정종교인 분 어그로라도 끌어보고 싶으신건가요?
쿠엉크르릉크 | 15.11.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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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 쩌시네요 ?? ㅋㅋㅋ 다른 종교를 믿는게 죄라구요????ㅋㅋㅋ 창조과학의 타협점이요??? ㅋㅋㅋㅋ 돌겠네 ㅋㅋㅋㅋ한마디만 할게요 전 성경이니 당신네들이 믿는 신이니 부정한적 없습니다. 알고싶지도 않고~ 그러니 당신도 다른 종교와 과학에 대해 부정하진 마시죠 더이상 하면 끝없을거 같으니 걍 이쯤 합시다.
슬르믈르끄 | 15.11.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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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경전하나 없는 종교가 몇개나 된다고..ㅉㅉ
루리웹-5400475 | 15.11.2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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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는 다르죠. 고추는 있다는 증거가 명확하니까요. 신은 있다는 증거가 명확한가요? 있으면 가져와 보세요. 고추 있다는 증거는 제가 인증샷 찍어서 제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은 고추와 다릅니다. 신을 어떻게 즐명하나요??
사라미오 | 15.11.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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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보다보니 희한하네, ㅋㅋㅋ 그래서, 그렇게 존재증명도 힘들다는 신을 믿어야 한다면 똑같이 존재증명이 불가능한 제우스나 알라, 오딘, 심지어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도 믿지 그러세요? 부모님이 영혼을 줄 능력이 있다면 어쩌고 어쩌고 하시는데, 일단 기초적인 영혼이란 초자연적인것의 존재부터 입증하시고 그런 말 하시기 바랍니다. 영혼과 원빈의 외모, 송유근의 지능이 뭔상관인지도 좀 말해보시고요. 영혼을 줄 수 있으면 뭐 막 외모도 조작됩니까? 영혼을 줄 수 있는 능력을 외모와 지능으로 판단한다면 미래에 유전자조작으로 모자이크 베이비를 만드는 사람들은 신이 되겠군요?
루리웹-5400475 | 15.11.21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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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특정종교 믿는다고 올리셨으면 오컬트로라도 봐주지 이건 뭔가요;; 저아래 똥글 퍼오던 특정종교인 분 어그로라도 끌어보고 싶으신건가요?

쿠엉크르릉크 | 15.11.20 14:19

이건 재미도 없네 ㅇㅇ 무슨 여기가 자유게시판인가

이삭루리아 | 15.11.20 14:53

님은 신은 없다 그 증거를 보여라. 했는데요. 님에게는 14대조 할아버지가 있었다는 걸 남들에게 증명할 수 있나요? 사진은 없을테고 초상화가 있어도 그게 님의 조상인 줄 남들이 어떻게 압니까? 족보가 있긴 한데 그 족보에 디엔에이 구조가 복사되어 있지도 않는데 무슨 수로 님의 할아버지를 남에게 증명해 보일 수 있나요. 족보가 있긴해도 그게 정말 대대로 내려 온 족보인지 개화기에 남들 족보를 만들 때 만든 족보인지 무슨 수로 압니까? 지금 살아 있는 결과물인 님이 있는데도 님 14대 조부를 증명하기 쉬운게 아닙니다. 하나님은 더 까마득한 시절의 일이라 증명 또한 힘든일이고요. 당장 사진이 없던 시절에 돌아 가신 님의 조부 마저 증명하기 어려운데 어렵다고 조부모님이 안 계신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님 윗대 조부님이 돌아가셨으니 그 분을 사람이라고 부르지 않고 귀신이라고 부릅니다. 귀신이 별거 아니지요. 사람이 죽으면 귀신이라고 부르니까요. 그러니 뭔 증명이 필요 합니까? 외계인은 그건 저도 모르겠네요. 외계인 후손이 남아 있는 것도 아니니 저도 알 수 없지요. 님이 하나님을 믿건 안 믿건 님이 이세상에 태어 난 것 만큼은 기적입니다. 그 기적을 일으킨 분을 님 부모라고 하지만 님에게 영혼을 주신 분은 하나님입니다. 님 부모가 아니지요. 님 부모님이 그렇게 영혼 까지 주실 능력이 있다면 외모는 원빈이요. 머리는 송유근이요. 사람에게 존경 받는 사람으로는 세종대왕이 최고이니 그런 인성을 님에게 넣어 주셨겠지요. 님이 이 세상에 태어나도록 모든 섭리를 만드신 게 하나님입니다. 자연의 법칙이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아무리 부모가 천재를 낳고 싶어 해도 임신하고 매일 욕짖거리나 하고 술만 퍼마셨다면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자연 순리를 봐서 하나님은 계시다고 하는 거지요. 제가 하는 설명이 부족하다고 해서 하나님은 안 계시다고 하지 마세요. 그냥 부족한 사람이 설명했구나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하겠습니다. 원하시면 님 안에 하나님이 계심을 님이 증명하게 하는 방법은 알고 있는데 제가 다음 주 시간이 될까 어쩔까이네요. 서울에 사시면 강남고속터미널에서 만나도 되는데 집안에 당장 오늘 낼 하시는 분이 계셔서 자리를 뜨기가 좀 불편해서요. 그리고 전 나이 많은 아주머니랍니다. 그런데 우리 애들은 적어도 하나님 부정은 제 앞에서는 못합니다. 그런 말을 해서 제가 야단을 치는 게 아니라 그 증거를 그 아이가 저에게 보여 주니까요. 누구나 하나님은 자기 안에 계십니다.

samasa | 15.11.20 14:53

맞습니다. 누구나 자기 안에 하나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단지 그것을 부르기를 누구는 "부처님"이라고 하고 누구는 "알라신"이라고 하며 누구는 "장군님"이라고도 하는 겁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종교로 편협해지는 것은 신은 절대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구명랑 | 15.11.20 16:52

구명랑 // 그걸 알려주는게 성경인데? 그걸 왜 다르게 불러야하는지? 정답책이있는데

구피쇼 | 15.11.20 17:20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편협하다는 거다.

구명랑 | 15.11.20 22:00

ㅋㅋㅋ 적어도 우리 조부모는 사진이라도 남아 있어요. 야훼 사진을 가져오면 생각해보죠. 참고로 님 자식들이 부정하지 않는건, 그사람들도 신자인게 아니라면, 그냥 어머니랑 충돌하고싶지 않아서입니다. 당신이 어떻게 믿는지는 내 알 바 아닌데, 나한테 영혼을 준게 중동신화속의 신이라는 얘기로 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모욕하진 마세요.

루리웹-5400475 | 15.11.20 23:41

루리웹-5400475 님 님이 지금 사진을 가지고 계신 조부모 말을 하는 게 아니라 사진이 없는 시절의 조부모님에 대해 님이 그 후손인 걸 증명 해보란 말입니다. 사진 있는 걸 말하는 게 아니라고요. 자기 조부모를 증명하기도 힘든데 하나님을 증명한다는 더 힘들다고 하는게 제 주장입니다. 님부터 계산해서 14대 위쪽 조부모님이 님의 조부모라는 걸 증명하는 방법은 있습니까? 족보? 그것 없는 집이 어디 있나요? 한 10퍼센트 정도만 진짜 양반이고 나머지는 개화기 때 만든 건데 나 이렇소 하면 믿어 줄까요? 이렇듯 자손이 살아 있어도 자기 조부모 증명하기가 힘들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증명하기는 더 힘들다는 말이고요.

samasa | 15.11.21 00:59

그리고 하나님이라고 해서 성경에 나온 그 분이 하나님이시고 우리나라 사람이 부르는 하나님은 하나님이 아니라고 성경에서도 그런 말 한 적이 없습니다. 그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해 책으로 적어 논 게 있고 우리나라는 없는 것 뿐입니다.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건 제가 그런 책을 아직 봇 봐서 뭐라고 말을 못합니다) 성경은 야으ㅔ 이지만 우리나라는 하나님으로 부르지요. 각자의 나라에서 부르는 명칭이 다르다고 하나님이 안 계신 건 아닙니다.그리고 전 님 존엄성을 모욕한 적이 없는데요. 그건 님이 님 혼자서 모욕이니 뭐니 하는 거지 제가 님을 모욕한 적은 없네요. 제가 가해자가 되신 것 처럼 말하지 마세요. 희안한 논리이군요.저는 하나님이라고 분명 불렀는데 왜 그게 님을 모독하는 일이 되나요? 님하고 하등 상관이 없습니다. 님은 그냥 님의 길을 가면 되네요. 괜히 옆에서 튀어나와서 나를 모독하지 말라 어쩐단 말하지 말라고요. 님에 대한 글은 윗글에 한자도 안 썼으니까 이상한 논리로 댓글을 안 달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와 나 사이의 어떤 대화를 님은 들은 적도 없는데 뭔 그리 본 것 처럼 재단을 해서 판단하세요? 우리 가족이 이야기 하는 것 봤어요? 그렇게 쉽게 판단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samasa | 15.11.21 01:17

닭과달걀의 관계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인과관계죠 쉽게말하면.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는 논란의 여지가있습니다만.... 둘의 인과관계는 명확하죠. 둘 다 각각 존재할 수 있어야 서로의 존재가 계속 이어질 수 있다는 인과말입니다. 그럼 여기서 질문입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산다고했는데 이경우 자신의 조상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는 것은 명확하게 답할 수 없는 노릇입니다. 그들이 어디 묻혔는지 족보에 뭐가 어떻게 나타나있는지 님말처럼 정확히 알지못하니까요. 하지만 조상이 존재했다는 것은 명확한 증거가 있습니다. 그 후손인 저 이자 혹은 당신 혹은 당신의 자녀분들이죠. 명확한 인과관계를 원하신다면 더이상 말씀드릴게 없습니다만. 적어도 지금 내가 여기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어떤 이유를 대더라도 나의 선대의 선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유전자의 내리물림이 존재했기때문입니다. 물론 그걸 타인에게는 확실하게 설명할 길은 없습니다만 적어도 우리 존재가 우리의 선대가 존재했음을 증명하는 것이죠. 반대로 하나님의 존재와 우리의 인과관계는 어떠한가요? 우리가 존재한다는것 자체가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한다는 명확한 증거가 있나요? 사람은 유성생식을 통해서 자손을 낳습니다. 그 자손은 또 성장해서 유성생식을 통해서 자손을 나아가면서 계보를 유지해가는 것이죠. 아주 기초적인 원리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저는 제 윗대에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유전자가 섞여있다는 건 들어보지도 못했고 생각하지도 못하겠습니다. 부족한 설명으로 존재를 증명할 수 없다? 그렇다면 그건 반박의 여지도 없습니다. 존재는 하지만 내가 설명이 부족하니 이를 증명할수 없다는 말이잖아요? 그렇다면 핀트가 매우 어긋납니다. 자연순리는 현재진행형으로 과학으로도 설명이 가능한 현상들이 많습니다. 물론 모든 자연순리를 설명하고 분석해내지 못한다고 해도 어느정도는 가능하고 또, 지금도 계속 구 구조를 파악하고 원리를 이해해나가고 있죠. 하지만 하나님에 대한 분석또는 증명은 멈춰있습니다. 언제에 멈춰있냐고요? 기독교가 정점을 찍던 중세시대에 말이죠. 그 이후에 더이상의 신학적 발전은 없다고 보고있습니다. 물론 제가 하나님에 대해 문외한이기에 또 어떠한 심오하고도 깊은 학문적 발전이 이루어졌는지는 알지못합니다만, 애초에 분석하지도 못하고 증명하지도 못할 '믿음'으로서의 종교에서 어떻게 반박을 할 수 있을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짧은식견이지만 결론적으로 다시말씀드립니다. 인과관계에 의하면 우리의 조상이 존재했는지 아주명확하게 밝혀낼 수는 없다. 하지만 유전학적인 관점에서 우리는 유성생식에 의해 자손을 낳고 대를 이어왔다 - 인과관계를 거슬러 올라가면 조상이 존재했다는 것은 내가 존재하고있다는 것에 의해 증명된다. 반대로 하나님의 존재는 어떤 인과관계로 증명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Akashian | 15.11.21 02:55

뭔소리 하세요. 당연히 족보에 쓰인 내 14대조가 거기 쓰인 진짜 그사람인지를 물리적으로 증명하는건 불가능하죠. 희한한 소릴 하시네. 당연히 부정확하지만, 사료로서의 가치가 있는 역사적 기록에 의존해서 그렇다 라고 말하는걸 가지고 신의 존재를 반증하겠다니, 말이 됩니까? 그리고 윗분이 말했지만, 족보에 쓰인 그양반이 내 조상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튼 내가 존재한다는것 자체가 14대조가 누구든 있었다는걸 입증하죠. 근데 신은 안그렇잖아요? 나에 대한 모욕이라는건, 애초에 글에서부터 영혼을 준게 하나님이니 뭐니 하는데, 그거 자체가 모욕적인데요? 초월자가 나한테 영혼을 줬다는것 자체가 내 인간성에 대한 모욕이라는데 남의 나라에서 뭐라고 부르든 그게 중요합니까? 거 본인이 먼저 "우리 애들은 신을 부정하지 않는데, 그건 신이 있기 때문이다" 라는 식으로 자기 가족을 논리로 끌어들여놓고 뭔소리 합니까?

루리웹-5400475 | 15.11.21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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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보다보니 희한하네, ㅋㅋㅋ 그래서, 그렇게 존재증명도 힘들다는 신을 믿어야 한다면 똑같이 존재증명이 불가능한 제우스나 알라, 오딘, 심지어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도 믿지 그러세요? 부모님이 영혼을 줄 능력이 있다면 어쩌고 어쩌고 하시는데, 일단 기초적인 영혼이란 초자연적인것의 존재부터 입증하시고 그런 말 하시기 바랍니다. 영혼과 원빈의 외모, 송유근의 지능이 뭔상관인지도 좀 말해보시고요. 영혼을 줄 수 있으면 뭐 막 외모도 조작됩니까? 영혼을 줄 수 있는 능력을 외모와 지능으로 판단한다면 미래에 유전자조작으로 모자이크 베이비를 만드는 사람들은 신이 되겠군요?

루리웹-5400475 | 15.11.21 05:21

ㅁㅁ들 이제 하다하다 폐드립까지치네...

작은슴가싫어 | 15.11.21 12:43

난 하느님이다 예수쟁이쉐끼들은 하나님이라고 쳐부른다며

가마솥밥 | 15.11.24 11:54

구피쇼 // 이 분...하나님도 못 말릴 듯...

골뱅이님 | 15.11.25 10:34

이건 마치 "님 고추없잔아요 있으면 증거를 보여주셈" 이 수준이네...

슬렛지 | 15.11.2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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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는 다르죠. 고추는 있다는 증거가 명확하니까요. 신은 있다는 증거가 명확한가요? 있으면 가져와 보세요. 고추 있다는 증거는 제가 인증샷 찍어서 제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은 고추와 다릅니다. 신을 어떻게 즐명하나요??

사라미오 | 15.11.20 15:57

이게 항상 무신론자의 잘못된 오류논리임

구피쇼 | 15.11.20 17:25

그럼 제가 다르게 질문드려 보겠습니다. 신이 없다는 증거를 대보세요. 그리고 외계인이 없다는 증거도 대 보세요. 어떤 불분명한 사안에 대해서 증거를 대보라면서 압박하는것은 누가 입증하느냐 피말리는 싸움일 뿐이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만날그림쟁이 | 15.11.20 16:33

신이 없다는 증거? 신이 없다는 증거를 왜 없는 쪽에서 제시하나요? 증거 제시는 있는 쪽에서 제시를 해야 하는 겁니다. 없는 것을 증명할 필욘 없겠죠? 없다는 것 자체가 이미 증거가 없다는 말이니까요. 증거가 없는데 그걸 증명해서 뭐합니까? 있으면 있다는 증거를 내밀어야죠. 있으니까 그에 따른 증거도 분명히 있는 것이니까요. 그러니까 신이 없다는 걸 증명한다는 것은 그것 자체로 오류가 있는 겁니다. 있으면 있다는 증거를 가져오면 그만입니다. 없으면 그 존재가 없으므로 당연히 증거, 물증이 없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라미오 | 15.11.20 17:31

존재는없지만 존재를 알려주는 간접적 증거는있음 "성경"임

구피쇼 | 15.11.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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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경전하나 없는 종교가 몇개나 된다고..ㅉㅉ

루리웹-5400475 | 15.11.20 23:42

없다는 증거를 내놓으라는 미친 소릴 하는놈이 있네...

코드이그나이터 | 15.12.03 11:50

믿음은 믿음으로서 가치가 있는거지 왜 증명을 하나요?? ㅁㅁ이 욕먹는 이유는 증거를 못찾아서가 아닙니다. 종교가 아닌 분야까지 주제넘게 끼어들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기 때문이죠

슬르믈르끄 | 15.11.20 16:34

외계인 얘기 까지 하셨는데 외계인의 존재를 증명하는 명확한 증거는 없죠 하지만 세상 모든일이 명확한 확신만을 가지고 움직이나요?? 과학을 예로들면 현상은 있지만 원인이나 이유를 모를땐 어떤방식으로 돌아갈 것 이라는 예상을 하고 그 예상에 초점을 맞추고 연구를 시작합니다. 그 연구를 하면서 여러 이론이 파생되고 그 이론들이 증명되거나 사장되죠. 누가 틀렸는지 맞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인간이 불완전 하다는걸 스스로 인정하고 그 한계를 극복하는게 본질이기 때문이죠. 현재 상황으로는 외계인의 존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관련 연구가 많은거지 외계인이 있다 없다에 대한 답이 당장 필요하지 않죠. 당장 증명도 안되구요. 반면에 조선ㅁㅁ들은 한계를 인정하지 않죠 신이 완벽한 존재지 자신들은 완벽하진 않은데 지들이 완벽하다고 믿기 때문에 오만해지는겁니다. 그러니 욕을 안먹을수가 있나??

슬르믈르끄 | 15.11.20 16:42

님이 말하는 ㅁㅁ의 기준은?

구피쇼 | 15.11.20 17:18

ㅁㅁ의 기준이요?? 너무 많아서 다 열거하기 힘든데...가장 대표적인 타종교박해, 과학부정, 증명된사실 부정, 형법에 저촉되는 모든 범죄, 강제믿음강요 등등등등

슬르믈르끄 | 15.11.20 17:26

타종교박해 = 유일신이기때문에 어쩔수없고 성경에의거하고있음 오직 하나님만통해 천국에갈수있다. 그리고 저도 박해는 살짝 강경파쪽이 심해서그렇지 "죄"인건 알려줘야함 과학부정 = 창조과학으로 타협점을 보고있음 증명된사실 부정 = 이건 어떤걸 의미하는지모르겠음 형법에 저촉되는 모든 범죄 = 사람이만든 법에 저촉되는거라면 신본주의에선 인본주의 법에 저촉될수가없음 강제믿음 = 이것도 성경에 의거

구피쇼 | 15.11.20 17:30

수정 강제믿음 = 이것도 성경에의거하긴하는데 강제로믿게하는곳은 별로없음

구피쇼 | 15.11.2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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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 쩌시네요 ?? ㅋㅋㅋ 다른 종교를 믿는게 죄라구요????ㅋㅋㅋ 창조과학의 타협점이요??? ㅋㅋㅋㅋ 돌겠네 ㅋㅋㅋㅋ한마디만 할게요 전 성경이니 당신네들이 믿는 신이니 부정한적 없습니다. 알고싶지도 않고~ 그러니 당신도 다른 종교와 과학에 대해 부정하진 마시죠 더이상 하면 끝없을거 같으니 걍 이쯤 합시다.

슬르믈르끄 | 15.11.20 17:35

슬르믈르끄 // 원래 기독교는 박해받는종교임 성경을보면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보면 절대선인 하나님 앞에선 사탄또는 인간의행동은 모두 죄임 그런데 그 죄를 없애주신다고 내용이 바로 성경임 그런데도 지 잘났다고 무지하게 죄의늪에 빠지죠 ㅎㅎ 하긴 선악과 ㅁㅁ은 인성이 어디가겠습니까

구피쇼 | 15.11.20 17:39

구피쇼 // 그래 니가 최고다^^

슬르믈르끄 | 15.11.20 17:41

구피쇼//너님도 성경적으로는 선악과 ㅁㅁ은 인성이에요. 하긴 그러니 이런 글이나 쓰겠지만

루리웹-745705044 | 15.11.20 19:00

죄수번호 // 하지만 전 믿어서 상관없죠 ㅎㅎ

구피쇼 | 15.11.20 19:13

애초에 믿는다고 다 천국가는 게 아니란 건 읽어본 사람이 더 잘 알아야 정상일 터인데..허참

루리웹-745705044 | 15.11.20 19:16

창조과학으로 무슨 타협을 봐요 ㅁㅁ님아? 창조과학 논문이 근 10년 간 네이처, 사이언스 , 셀 같은 데에 올라온 적 있나요? 사이비 중의 사이비 과학인데 무슨 소릴 하는 건지? 평행세계에 살고 계시나요? 되게 편의주의적인 발상을 하고 계시네.

차 한잔 | 15.11.20 19:18

차 한잔//이님 예전에 유게에 각 나라 신화의 편린 가져다가 성경 꿰어맞추기하다 극딜당한 양반이에요. 지적수준 알만하죠 뭐

루리웹-745705044 | 15.11.20 19:20

죄수번호 // 기본적인원리만 말한겁니다. 그리고 예수님오신후로는 오직 예수님만 믿으면 천국간다고 써있습니다. 어느것을 보셨는지 님은?

구피쇼 | 15.11.20 19:22

차 한잔 // 오 그래서 님의 수준은어떻게되시죠? ㅎㅎ

구피쇼 | 15.11.20 19:22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개역개정] 마태복음 7:21 이걸 보면 적어도 당신은 아니라는 게 확실하네요. 하나님 아버지께서 당신처럼 아담과 이브 이야기의 사탄과 중국신화의 여와를 뒤섞는 편협한 짓을 하는 사람을 들이지 않으실 테니

루리웹-745705044 | 15.11.20 19:25

타 종교 박해나 믿음의 자유 침해는 뭐 거의 개슬람 급이네요. 님 같은 기독교 신자가 엄청 많지는 않아 참말로 다행입니다. 구피쇼 님. 그리고 창조과학이 제대로 된 과학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으신 거면 걸핏하면 유수의 저널에 실리는 진화론 만큼은 아니더라도 그나마 정상과학 취급받는 창조과학을 보여주시죠.

차 한잔 | 15.11.20 19:28

죄수번호 // 한구절만가지고오시지마시지요 ㅋㅋ 그 구절의 뜻을 아시기나 합니까? ㅋㅋ 걍 가지고오신거같은데

구피쇼 | 15.11.20 19:28

마가복음 7:1-5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어떡해 이분 비판하지 말라는 삼위일체 하나님 말씀부터 어겼어 천국 못가겠네 엉엉 ㅠㅠ

루리웹-745705044 | 15.11.20 19:31

이러지 마시고 부처님 믿으세요 나무아미타불 10번만 진심으로 외우면 무조건 극락가요 범죄자도 바보도 다 극락갈 수 있어요 자 다같이 읽어요 나무아미타불~

루리웹-745705044 | 15.11.20 19:33

죄수번호 // 꼭 이단들이 사용하는방법이랑 똑같네요 구절의뜻도 이해못하면서 구절가지고 공격하는 ㅋ..;; 제대로 알고오시길바람

구피쇼 | 15.11.20 19:40

구피쇼//대학시절 같이 수업듣던 신학과생들은 적어도 성서무오론 얘기 나오면 너님과는 달리 굽힐 건 굽히고 들어가덥디다. 뭐 그게 하드펀치라 그거 한방 먹이면 더이상 토론이 안되지만.ㅋ 근데 너님은 뭐가 부끄러운지도 모르잖아여 ㅋㅋㅋㅋㅋㅋ

루리웹-745705044 | 15.11.20 20:04

죄수번호 // 뭐가 부끄러운지? ㅋㅋ 그리고 성서무오설이요? ㅋㅋ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신기한능력을 가진 책인데 더 놀라워해야죠 ㅋㅋ 그리고 애초에 신앙과행위에만 국한되는거지 인본주의에는 의미가없는거에요 하지만 인본주의도 포함해서 말씀하는 엄청신기한 성경 ㅋㅋ 놀라면 더 놀라야하는데 성경책에도 결점이없냐고 따지는중 ㅋㅋ

구피쇼 | 15.11.20 20:07

열심히 사세요. 당신같은 분이 많이 계셔야 대학시절 아버지가 담임목사 맡고있는 교회 크기로 성골 진골 육두품 가르기놀이하는 신학과생들이 먹고 살죠~~ 복받으실거예요 그런 사람들 먹여 살려 주시닠ㅋㅋㅋㅋ

루리웹-745705044 | 15.11.20 20:07

죄수번호 // 얼마나 무지하고 오만하면 저런생각을할까 ㅋㅋ..;;

구피쇼 | 15.11.20 20:08

죄수번호 // 무슨일이 있었던거죠?

구피쇼 | 15.11.20 20:09

구피쇼//뭐 간단히 말하자면 대형교회의 폭력 앞에 신실한 신앙을 가진 개척교회가 처절하게 박살나고 뒤틀리는 모습을 직접 보고,청소 일용직부터 교수까지 세례교인만 뽑는 개신교 재단 대학에서 신학과 저학년생이 기독교철학 수업 중에 당신같은 얘기하면 교수/철학과생/신학과 고학년생의 집중포화에 가루가 되고,신학과생들이 군대보다 더한 군대문화를 가졌고,성경에 대한 무한한 믿음과 청빈,복종을 중시하는 목사들이 신학과에서 뭘 배우고 하나님의 어린 양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직접 경험해 보면 됩니다. 민속학 조사자료/논문에서 교회 목사들이 교회에 오는 신자 늘려볼려고 남몰래 절에 49재 하는것까지 알면 금상첨화고요.

루리웹-745705044 | 15.11.20 21:14

죄수번호 // 그럼 그게 잘못된게아닐까요 그럼 님은 그런 이단짓을하는 행동이 싫으신겁니다. 아니면 개신교가 알려주는 하나님의말씀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는겁니까?

구피쇼 | 15.11.20 23:04

죄수번호 // 만약에 정말 저런다면 우리 모두 더욱더 기도해야합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건 타락해가는 모습입니다. 저 타락한모습을 생각, 욕하지마시고 오직 잘못되지않는곳의 개신교의교리를 믿고 예수님의 말씀을 믿죠우리..;; 저건 아닙니다. 저건 잘된게아니고 개신교가 추구하는교리하고는 완전히 다른겁니다.

구피쇼 | 15.11.20 23:11

구피쇼//당신이 그렇게 믿는 '하나님의 말씀'이란 것부터가 껍질을 까보면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거짓 덩어리라는 겁니다. 괜히 기독교 대학인데도 신학교 초짜들이 수업중에 토론이 아닌 신앙 간증했다 집중포화맞고, 학년 올라갈수록 카인이 되는게 아닙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등에 나와서 성경 이렇게 읽으면 안된다, 목회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신학과 교수들이 이단인 게 아니라 신학과 교수들 목사들부터가 알거 다 알고 신학과 커리큘럼 자체가 어떻게 하면 어린 양들의 주머니에서 헌금을 받아내고 그들이 교회에 묶이게 하는가 이걸 가르쳐요

루리웹-745705044 | 15.11.20 23:12

본인 대학시절 교수들은 앞서 말한대로 다 골수 개신교인이었습니다. 학생들도 개신교인 많았죠. 근데 토론수업 중 이런 부류 문제 나오면 그런 거 없고 다 죽어라 깝니다. 멋모르는 초짜 신학과생들만 처음에는 어리벙벙합니다. 목사님 말씀과 다르니까. 그러다 학년 올라가면 그나마 순정이라도 있었던 신학과생들은 둘로 갈라집니다. 그래도 순정을 처음의 순정을 어느 정도 유지하지만 여러 가지로 타협하는 자들과, 뱀의 혓바닥을 가진 카인의 후예들

루리웹-745705044 | 15.11.20 23:15

신학과 교수들부터 고학년까지 다 비웃어요. 청정한 목회, 참 목자가 되겠다고 하면. 농담같죠? 신학과생들 지들 입으로 인정해요.ㅋㅋㅋ 더럽지만 이게 현실이에요. 신학의 정수는 목회자들끼리만 공유하는 고급 문화마냥 변질되었고, 신자들에게는 봉인되죠? 왜? 대한민국 교회와 개신교라는 거대 집단의 운영을 위해서. 그리고 이건 어느 종교나 마찬가지에요. 정말 순수하게 종교사를 파헤친다면 정말 신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스스로가 진지해질 수 밖에 없죠. 추악한 인간의 욕망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니.

루리웹-745705044 | 15.11.20 23:19

죄수번호 // 저건 인간들이 정했겠지만 성경은 다릅니다. 애초에 성경의 의거해서 만든 정책이니까요 정책도 성경에 의거하고요 그러니 근본적인걸 생각하셔야죠

구피쇼 | 15.11.20 23:20

학창시절 제 선배는 신학과 다니는 X알 친구보고 네가 목회자냐고까지 하덥디다 ㅋㅋㅋㅋㅋ 자기도 골수 개신교 신자면서. 그리고 그 선배 친구는 정말 그런소리 들어도 쌀 정도로 막장이었는데 큰교회 목사님 아들, 이거만으로 신학과에서 짱먹습디다. 우리나라에서 이단 소리듣는 퀘이커 정작 개신교 유력국가인 미국에선 이단 아니에요. 이것만 봐도 답 나오죠

루리웹-745705044 | 15.11.20 23:22

죄수번호 // 제가 말하는건 이거입니다. 목사면 그러면 안되는겁니다. 그런 행동을하는게 잘못된거고요 애초에 저런행동을하는데 목사입니까? 사이비죠 근본적인걸 생각해봅시다. 아무리 저런사람이 있다고해도 하나님말씀만 전하시는목사님이 계십니다. 그분이 진정한 목사님이시고 진정한 목자입니다. 그분을 근본적으로 생각하셔야지 저게 근본적인게 아닙니다. 저게 잘못된거고 저게 문제인겁니다.

구피쇼 | 15.11.20 23:23

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순수하시네요. 모든 종교의 경전은 시작이 어쨌든 인간의 손을 탔습니다. 기독교인 도올이 과거 방송에서 이거 지적하자 목사들이 빼애액 거렸죠? 답은 간단해요. 종교=사업이 된 지 오래니까

루리웹-745705044 | 15.11.20 23:24

그리고 목회자들은 그걸 알아요. 하지만 그걸 신자들에게까지 솔직히 가르치는 목사들은 가뭄에 자란 콩보다 찾기 어렵죠. 그리고 그런 목회자들 중에 대형교회 목회자는 없어요.

루리웹-745705044 | 15.11.20 23:25

신도들 중에 그런 걸 지적하는 신도가 있으면 그걸 맞다고 인정하는 목사만 나와도 엄청 좋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런 목사 실제로 만나봤었죠. 근데 그 정도밖에 안되는 목사가 정직한 축에 드는 게 이 나라 기독교 현실이고, 더 나아가 자기 종교 경전 오류 인정하고 신앙의 탈을 쓴 금전만능주의 탈피하는 종교인은 어느 종교나 거의 없어요

루리웹-745705044 | 15.11.20 23:27

그리고 그런 목사가 사이비? 제가 잠시 다녔던 교회도, 만난 목사도 다 장로교 소속이었어요. 그리고 국내 대형 교회 중에 정직한 설교 하는 목사가 얼마나 되던가요. 그네들 목회 중에 성경형성학 얘기 하던가요? 참 신앙인의 자세, 참 목자의 자세 얼마나 얘기하던가요? 절대 다수가 교회=성금내면 복받는 곳 이걸 절대적으로 강조하지. 이 나라 목사들 태반은 목사가 아니라 CEO입니다. 거짓을 파는 카인의 CEO들.

루리웹-745705044 | 15.11.20 23:32

참고로 제가 목사랑 저를 교회로 전도한 아줌마 셋이 사적으로 모인 데서 이 소리 하니 아줌마는 구피쇼님처럼 신성모독이라며 화를 내는데, 목사가 제 말이 다 맞다며 되려 절 두둔하자 그 아줌마 쇼크먹고 멍때리던 게 지금도 선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만큼 목회자들이 정보 통제를 잘한다는 거고, 한국 교회는 참된 신앙의 성소가 아니라 아주 성공적인 영업조직이라는 겁니다

루리웹-745705044 | 15.11.20 23:36

죄수번호 // 제가 작은 개척교회에에 다니는지는몰라도 여기있는 목사님도 그럽니다. 한국교회는 반성해야할것들이 많다고합니다. 그리고 이런 목사님을 보면 아직까진 한국개신교는 살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사이비목사도있겠죠 하나님을 포장하고 돈으로 만 생각하는 분들도있을껍니다. 그런잘못된교리교육, 또는 그런분이 없도록 우린 기도해야합니다.

구피쇼 | 15.11.20 23:39

이 나라 교회당에서 성서무오론 언급하면 개신교는 목사가 장로권사 총동원해서 신도들 입 막고 그 신도 추방하고 천주교는 대놓고 뭐라고는 안해도 신앙이 중요한 거라며 말돌리며 불편해하고, 불교학회에서 학자들이 간화선의 경전문제 종교사 문제 지적하면 스님네들은 앞에서는 빼애애액 소리지르다가 뒤에서는 교수들에게 돈 쥐어주고 제발 간화선 근거 좀 찾아달라며 사정사정합니다. 이게 종교의 현실이고, 역사이래 수없이 인간이라는 탐욕덩어리의 손을 타 온 종교의 맨얼굴이에요

루리웹-745705044 | 15.11.20 23:42

아무리 올바른 목회자가 있든, 아무리 올바른 수도자가 있든 인간은 나약한 인간일 뿐입니다. 성경이든 불경이든 코란이든 지성서든 다 마찬가지고 그런 인간의 손으로 씌어진 물건입니다.

루리웹-745705044 | 15.11.20 23:45

죄수번호 // 그리고 성경에도 있지않습니까;; 요한계시록에서 있습니다. 뭔가 한가지씩 부족하고 뭔가 부족한 교회에게 보내는 서신도있지않습니까? 그리고 점점 늘어갈것입니다. 왜냐면 세상은 죄의늪에 빠지고있거든요 그 심판하시는날은 카이로스 하나님만 아시는날짜고요 사실 성경에의거해서 개신교를 말하면 이세상에서 잘살기위해서 기독교교리 가아니라 사후세계를 준비하는 교육입니다. 그걸 잊지마시기바랍니다.

구피쇼 | 15.11.20 23:45

예수가 진실로 신의 아들이든,부처가 진실로 깨달은 자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금송아지 우상이든 구리뱀이든 십자가든 종교는 이미 돈을 끌어모으는 도구일 뿐입니다. 몇몇 정직한 목회자가 있으니 기도하자? 정직한 수도자가 계시니 기도하자? 다 헛소리에요. 그런다고 종교들이 개혁된다면 이미 바뀌었습니다.

루리웹-745705044 | 15.11.20 23:48

진실로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를 사후세계를 갖고 인간의 나약한 본성을 자극해 금전을 모으는 수단. 그게 현대의 종교 주류집단일 뿐입니다. 얼마 전 서울대 학회에 가니 오강남 교수님이 종교 문맹인이란 표현을 하시덥디다. 그리고 구피쇼님도 그런 종교 장애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최소한 다른 종교가 어떤지는 몰라도, 내 종교가 어떤지는 알고 신앙해야지요. 그걸 제대로 가르치는 목사엿다면, 적어도 구피쇼님은 그렇게 되지 않았을 겁니다.

루리웹-745705044 | 15.11.20 23:51

죄수번호 // 그렇게 생각하시면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겁니다. 성경은 무결점입니다. 문제점은 그 내용을 "해석"하는 도중에생기는겁니다. 그 해석을 "인간"이 했다는게 문제죠 성경자체가 문제는 문제가아닙니다. 솔직히 여기까지 생각해보시면 이게 잘된 인간의"해석"을 생각을해야지 어짜피 성경은문제가없고 "해석"은 어짜피 인간이하기때문에 지속적으로 계속 해석하고 분석하고 생각하고 해야되서 "신학"이 있는겁니다. 그부분에선 저도 100%는 없다고생각합니다. 하지만 끝없는 99%는 있겠죠 물론 그 99%는 성경에 의거하고요 아무리 인간의 "해석"이라고 해도요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맙시다.

구피쇼 | 15.11.20 23:52

제가 유게에서 종종 보는 모 신학과 졸업생보고 괜히 진심으로 '당신같은 목회자를 만났다면 교회 조금은 더 다녔을 거다'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인간 구원보다 알몸이 드러나면 신자가 얼마나 남아 있을까를 걱정하는 카인의 핏줄들이 우두머리에 들어앉은 한국 교회는 이미 자정이 불가능합니다. 학회나 내부적으로 수없이 지적되어도 결론은 항상"기도합니다~아~멘~" 잘못된 건 알아도 자기들 밥 굶기는 싫다는 거죠.조금만 비겁하면 배부르니까. 주님께서 용서해 주시겟지 뭐.신도들에게 성서가 인간의 손을 탔다, 신학은 인간이 만들었다 말하면 안돼 이게 주님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겠다는 목자들의 현실이요, 개신교의 민낮입니다.

루리웹-745705044 | 15.11.20 23:56

죄수번호// 그건너무 님이 근시안적으로 보는겁니다. 어짜피 시간은 하나님앞에서는 의미가없습니다. 그래서 신본주의라는게있고요, 인본주의로 성경에의거한 개신교교리를 근시안적으로 보게되면 생기는일입니다. 한번 장시안적으로 생각해보시고 개신교 교리를 생각해보시길바랍니다.

구피쇼 | 15.11.20 23:58

오해가 있으신데,어느 종교 경전들이 그렇듯이 성경은 분명하게 결점이 있고 만든 것부터가 인간입니다.신이 계시를 했다고 주장하든 직접 전해주었다고 주장하든, 성서나 여타 다른 경전이나 인간들이 신의 말씀이다 혹은 이것이 깨달음의 길이다 라고 적은 종이일 뿐입니다.

루리웹-745705044 | 15.11.20 23:58

그리고 목사들은 그걸 배운다니까요 ㄲㄲㄲㄲㄲ 괜히 썩었다고 하는 줄 아나요? 자기들은 다 알고 다 배워요. 하지만 신자들한테는 얘기 안해요. 돈이 안돼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저 전도한 아줌마가 쇼크로 멍때린 게 아니에요. 님처럼 성서가 한점 오류도 없는 줄 알았는데 목사가 아니라 햇거든요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루리웹-745705044 | 15.11.21 00:00

자기 종교 경전이 무오류라는 것은 어느 종교나 합리화를 위한 변명일 뿐.현실은 냉정해요.

루리웹-745705044 | 15.11.21 00:01

죄수번호// 그목사가 잘못된겁니다. 어떻게 성서가 오류가있다고하죠? ㅋㅋ 그건 사이비입니다. 애초에 목사가 아니였네요 그럼 그 교회를 나오시면되고 다른교회를 다니시면됩니다. 어짜피 그런 사이비목사나 적그리스도는 나오게될겁니다. 그럼 잘된곳을 찾아가야지 잘못된곳을 안나오고 피해를 보셨다고하면 안됩니다. 똑바로된곳을 찾으시면 되는겁니다.

구피쇼 | 15.11.21 00: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론에서 집중포화 맞던 신학과 초짜들도 님과 거의 똑같은 소리를 했다 집중포화 맞았죠. 근데 현실은 냉정했어요

루리웹-745705044 | 15.11.21 00:03

모든 종교 경전은 거짓이 있습니다. 전부가 다 거짓이라고는 할 수 없고, 본인은 그런 안티기독들의 주장에 동조하지도 않지만 경전을 만든 건 사람이에요.

루리웹-745705044 | 15.11.21 00:04

참고로 구피쇼님처럼 현실 부정하던 신학과 초짜들도 한두 해 지나니 모두 완벽하게 현실에 순응하고 대형교회 도련님 뒤를 강아지처럼 졸졸 따라다니며 열심히 눈도장을 찍어대덥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745705044 | 15.11.21 00:05

죄수번호//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도 그런식으로 말하면 저는 때려치고 다른곳을 다닐겁니다. 하지만 아니니까 여길다니는겁니다. 이런곳이 있는곳이 있으니까 다른곳도 있을꺼라고 저는 믿습니다.

구피쇼 | 15.11.21 00:05

뭐 그 신학생들 덕분에 토론 수업에서 좋은 학점을 받았던지라 악감정은 없어요. 단지 사실일 뿐. 참고로 학년 높은 신학생들은 어차피 복수전공인데다 함부로 끼어들면 털리는 걸 알아서 토론에서도 적당히 몸 사립니다. 보면 아주 재미있어요 ㅋㅋㅋㅋㅋㅋ

루리웹-745705044 | 15.11.21 00:07

다른 곳?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이 나라 신학과들과 그 결과물들은 대부분이 똑같아요. 극히 일부, 그러니까 함석헌이나 류영모처럼 깡다구 있는 사람들이나 종교와 경전의 진실을 언급하고 청빈의 가시밭길을 걸을 뿐.

루리웹-745705044 | 15.11.21 00:09

죄수번호// 제가 다니는 교회가 저의 표본이됬기때문에 다른곳도있을꺼라고 저는 분명히 믿고요 이게 잘된거지 여기에 배반되는 교리가있으면 그게 잘못된겁니다. 여기서 배우고 듣고한것들이 잘된 교리라고 생각하고요

구피쇼 | 15.11.21 00:09

죄수번호// 물론 우리목사님도 대한예수교성결교 목사님이시고요 신학을 나오셨고 제대로된 교리를 알려주시고 계십니다. 이것도 사실 저도 인간인지라 100%는아니고 끝없는99%라고 믿고있고요

구피쇼 | 15.11.21 00:12

그건 님의 생각이자 소망일 뿐이죠.님이 개신교라는 종교를 믿는 거야 자유인데,그런다고 현실이 바뀌진 않아요. 뭐, 열심히 아둥바둥 신앙해 보세요 ㅎㅎㅎ 그런다고 진실이 바뀌진 않으니. 목사 후보들은 지금도 자기들만의 고급 지식을 머리속에 넣고,신도들 구슬리고 불량신도 색출법을 열심히 전수받고 사회로 계속 나올 테니까요. 개중에 몇몇 신실한 자들은 고난의 가시밭길을 걷다 목회를 그만두거나 타협하겠죠.

루리웹-745705044 | 15.11.21 00:13

죄수번호// 저도님이 무슨말을 하시는지는 알겠는데.. 그게 부정적이라는겁니다. 항상 부정적인것만 있는게아닙니다. 한번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시고 성경에의거한 잘된 교리를 찾길 바랍니다. 아니면 저희 교회에 와서 이게 잘못된건지 아닌지 확인해보시길요..

구피쇼 | 15.11.21 00:14

적어도 불교나 천주교는 마지못해 인정이라도 하고,몇몇 종교는 창시자가 직접 경전을 적었으니 별소리라도 없지.....

루리웹-745705044 | 15.11.21 00:14

죄수번호// 제생각과 소망이아닙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사이비는 계속 나올것이고 언젠간 적그리스도가 나올겁니다. 그게 현실이고 예언입니다. 우리는 그걸 인정하고 계속 박해받는종교로써 전도를해야합니다. 그게 사명이고 개신교가 가야할길이고요;;

구피쇼 | 15.11.21 00:18

죄수번호// 님은 좀 대인게 크시군요..;; 그 상처를 회복하시고 성경에의거한 잘된 교리를 찾길바랍니다..

구피쇼 | 15.11.21 00:22

ㄲㄲㄲㄲㄲㄲㄲ 끝까지 정신 못차리시네요. 뭐 어차피 기대도 안햇지만. 그리고 저 별로 안 데였습니다. 개척교회 하다 대형교회에 압사당하는 운명에 서게 된 제 친척만 하겟나요 ㅋㅋㅋㅋㅋ

루리웹-745705044 | 15.11.21 00:24

뭐 어차피 평신도들은 성경이 인간의 작품이란 거 알아도 무시해도 별 문제는 없긴 하죠. 목회자 후보생들이 그거 알고나서 머리가 반 돌아버리니까 문제지 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745705044 | 15.11.21 00:26

죄수번호 // 그리고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형교회건 작은교회건 크고작고가 중요하지않다고요 건강한교리가 아닌가 맞나에 중점을 둬야된다고생각합니다.

구피쇼 | 15.11.21 00:27

그리고 사이비 얘기 나와서 말인데, 사이비와 정통을 나누는 주관적 기준은 없어요. 지금도 유대교는 기독교 이슬람보고 사이비라 하고, 힌두교는 불교 자이나교보고 사이비라 그래요. 서울의 모 교회마냥 교세가 커지고 교학이 잘 정비되면 정통이 되는 거고 그걸 실패하면 사이비로 스러저갈 뿐이지.

루리웹-745705044 | 15.11.21 00:27

죄수번호// 성경은 인간의작품이 아닙니다. 그건좀 오해가 있으신듯합니다..;;

구피쇼 | 15.11.21 00:27

교리가 건강해야 되는 거는 교회를 떠나 어느 종교든 당연한 거고요. 근데 그렇지 못한 것들이 주류니까요.

루리웹-745705044 | 15.11.21 00:28

인간 작품 맞다니까요 ㅋㅋㅋㅋㅋㅋ 안믿어지면 님이 신학과 다녀보시든지(신학교육원 같은 단기 목사양성 사이비 말고) 신학과랑 같은 수업 들어보세요. 기독교 재단이면 더 좋고요. 골수 기독교 목사들도 신학과 고학년들도 성경 형성학 성서무오설 가짜 다 인정하는데 뭔소린지 ㅋㅋㅋㅋㅋ

루리웹-745705044 | 15.11.21 00:30

이래서 순진한 신도들만 피본다니깐ㅋㅋㅋㅋㅋ 성금내고 십일조 내고 목사님 보약 해드리고 차 사드리고 ㅋㅋㅋㅋㅋ....ㅆㅂ 목사만 좋지 아주.

루리웹-745705044 | 15.11.21 00:31

오타:골수 기독교 목사들도=>골수 기독교 교수들도

루리웹-745705044 | 15.11.21 00:32

죄수번호// 그것도 설명하자면 그렇습니다. 유대교는 예수님을 안믿어서 이단이라고하는거고요 이슬람은 루시퍼에게 계시를 받아서 그런겁니다. 천주교는 성경에의거한 교리를 바꾸니까 이단이고요 그리고 힌두교가 유교와 불교보고 이단이라고 하는거 맞습니다. 애초에 저기 산깊은곳에 들어가서 사는 아니면 절벽위에서 사는 그게 진정한 자기성찰하시는분들이고요 그렇지만 이게 잘못된것이 자기자신을 성찰하는게 문제가아니라 신을 찾질않아서 문제인겁니다.

구피쇼 | 15.11.2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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