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간의 방대함이 상상을 초월하는 우주
- 지구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과 역사는 빛을 통해 우주로 퍼져나감(가시광선, 자외선, 적외선, 전자파...)
- 그래서 이론적으로 빛보다 빠른 우주선을 타고 가서 보면 과거 지구의 모든 역사를 볼 수 있음
- 따라서 우주공간은 텅 빈게 아니라 막대한 히스토리 정보를 저장하는 거대한 저장매체(Memory, HDD)임
- 우주가 너무나 거대해 공간의 낭비 같지만, 실은 텅 빈게 아니라 데이타로 꽉 차있는 상태임.
- 방대한 우주공간에 비해 턱없이 느린 광속은 다 이유가 있어서 그정도 속도로 만들어진 것이라 생각됨.
- 그리고 행성들은 다양한 역사데이타를 만들어 내는 CPU에 해당.
- 그럼 항성들은? 각 CPU들에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Power의 역할 수행중...
- 따라서 각각의 태양계는 하나의 거대한 시뮬레이션 컴퓨터들 인셈.
- 다양한 항성계(컴퓨터)들이 쏟아내는 방대한 히스토리 데이타들은 우주에 중첩되어 간섭무늬 패턴으로 저장중 ..
- 신(조물주?) 은 그걸 우주경계 밖에서 홀로그램처럼 들여다 보면서 음미하고 있을지도 ..
(신 이야기는 뺄걸 그랬나? 신앙인도 아닌데, 오해 받을라~)
- 우주팽창의 원인은 정보량 과다로 메모리 증설 중인거구...
- 우주를 물질과 에너지로만 바라보지 말고 "데이타와 신호 관점"에서 바라보면 새로운 우주가 보일수 있음.
이상 "우주 메모리 가설"이었습니다.
소설 설정이라고 하면 칭찬이라도 들었을걸 과학 관련 게시판에다가 가설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니 조롱당하죠
그 교과서에서 가르치는것도 제대로 못배웠으니 망상이나 하시는거죠
이건 가설이라기보다 망상에 가까운데요
자기가 올린 내용에서 보시죠. 학자와 개인의 차이를 알수 있는 부분은 본인이 올린 내용에 충분히 보입니다. 학위 같은거 이야기 하시는 것을 보면 뻔히 알수 있죠. 스스로의 수준을 보이는 것은 스스로의 말과 행동입니다.
이거 망상은 아닌데... 중간의 행성 항성 예라든가 (이해를 쉽게 하려는 것 같긴 한데) 문제가 있지만... 우주를 데이터로 보는 과학적 관점이 있음. 세스 로이드라는 학자의 "프로그래밍 유니버스" 라는 책이 있는데 2006년에 나왔고 번역본은 2007년 제대로 인정받은 책임. 각 지역 도서관만 가도 있을 것임.
데이터는 뭘로 전달되는 걸까요? 가장 기초적인 무엇인가가 중요한 법이죠. 가설은 과학적 근거 없이 자의적으로 꾸며내는 억측이 아닙니다.
빛이죠. 뭐가 근거없다는 걸까요?
이건 가설이라기보다 망상에 가까운데요
교과서에서 배운것 외에는 다 망상이라고 생각하는 부류들이 꼭 있게 마련~
망상잼 ㅋㅋ 참신한건 ㅇㅈ합니다
소설 설정이라고 하면 칭찬이라도 들었을걸 과학 관련 게시판에다가 가설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니 조롱당하죠
교과서에서 배운것 외에는 다 망상이라고 생각하는 부류들이 꼭 있죠..
제갈식
그 교과서에서 가르치는것도 제대로 못배웠으니 망상이나 하시는거죠
이거 망상은 아닌데... 중간의 행성 항성 예라든가 (이해를 쉽게 하려는 것 같긴 한데) 문제가 있지만... 우주를 데이터로 보는 과학적 관점이 있음. 세스 로이드라는 학자의 "프로그래밍 유니버스" 라는 책이 있는데 2006년에 나왔고 번역본은 2007년 제대로 인정받은 책임. 각 지역 도서관만 가도 있을 것임.
오호라..저와 가은 생각을 하는 선각자가 있었군요. 찾아봐야 겠어요 ~
제대로 연구를 하는 학자의 발표와 개인의 망상의 차이가 작성자의 수준에서 나오죠.
학자와 개인의 차이는 무엇이라고 보시나? 학위? ㅎㅎ
제갈식
자기가 올린 내용에서 보시죠. 학자와 개인의 차이를 알수 있는 부분은 본인이 올린 내용에 충분히 보입니다. 학위 같은거 이야기 하시는 것을 보면 뻔히 알수 있죠. 스스로의 수준을 보이는 것은 스스로의 말과 행동입니다.
참신한 설정인데 이걸로 단편소설 쓰면 재밌겟네요. CPU 등등은 좀 오버지만, 과학자가 과거의 기원을 찾기 위해 광속항해를 하는 설정 재밌을것 같아요.
그럼 이걸로 암흑물질을 설명하면 어떤거쥬
그리고 진공이라도 양자 요동이 있어유
암흑물질은 아직 정설이 아니라서 패쓰...
새벽에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우주 전체 질량 계산햇을때 현재 관측되는값과 계산값의 차이가 너무 커서 그 질량들을 뭉뜽그려 암흑물질이라고 하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암흑물질이 정상이 아니라도 수학적 계산으로 나온 값과 관측값의 차이는 어떻게 하나요? 단순히 오류라고 하기엔 차이가 엄청 커서요 ㅠㅠ
그리고 진공에서 일어나는 양자요동은 어떤식으로 설명 가능할까요?
그리고 항성의 어떤 에너지를 동력으로 쓰는게 가장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광속은 일정한데 블랙홀과 우주팽창 속도는 현재 광속보다 빠른데 이건 뭘로 이해할 수 있나요?
전 다시 잘시간.. 제 지식은 거기까지 입니다. 님이 더욱 발전 시켜 보세요..
푸앙카레 추측의 증명에 따르면 우주는 구와 위상동형이라고 하던데 그런 우주의 구의 중심점과 같은 중심을 두고 거리를 측정했을땨 물리적으로 엄청 큰 공간차이가 생기는데 이로 인한 데이터 전산속도에 영향을 미치는건 어떻게 되나요?
음 저는 일단 이 이론을 지지하지 않지만 인류 발전을 위해서 모든 이론에 가능성을 둬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가설이 신빙성을 얻으려면 현재 일어난 현상들을 논리적으로 합당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현재 주장하시는 가설이 해결해야 할 부분이 있는거 같아서 댓글 답니다. 깨어나시면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 가설에 대한 답변은 창시자가 직접 해주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ㅎㅎ
이론적으로 빛보다 빠른 우주선을 탄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광속에 근접할수록 질량이 늘고 시간이 느려지는건 지구로 진입하는 뮤온입자의 변화값으로 실험을 통해 증명되엇는데요. 만약 상대성이론도 맞지 않다면 이건 어떻게 봐야 하나요?
생각해 보지요
이론적으로 가능하다고만 쳐도 이론적으로도 불가능할 경우엔 어떻게 하나요?
음 제가 생각해보곤 있지만 저의 무식한 머리론 답이 안나오네요. 혜안으로 바라보신 답안을 기대합니다
상상은 할수있지만, 지식이 부족하군요. 전 상상하는 딥러닝 엔지니어 라서요^^;
효율적인 구조로 짠다면 미시세계부터 거시세계까지 간단한 구조로 만드는게 합당할텐데 왜 다른걸까요?
오.. 그런가요? 저의 또 다른 상상과 일치하는군요 (지구가 완벽한 구면이고 육지같은 방해물이 없으며, 바람이나 수면저항 같은 저항도 없을때), 이론적으로 구면의 한점에서 물결신호가 퍼져나가면 반대편에 완벽하게 원래 신호로 모이게 되겠죠? 물결은 다양한 저항들이 심해 약한 신호의 경우 멀리 못가고 소멸하고 말지만 빛의 경우는 어떨까요? 우리 우주가 닫힌 우주이고, 4차원공간의 휘어진 3차원 표면(푸엥카레 추측에 따라)이라고 할때, 지구라는 한점에서 퍼져나간 빛의 파동이 다시 모이는 지점이 우주 반대편 어딘가에 존재할까요? 즉, 지구의 모든 전파, 빛이 약해지지 않고 다시 모여 값싼 망원경으로도 정보를 또렸하게 볼수 있는곳 말입니다.. 궁금합니다.
딥러닝과 상상하는건 조금 거리가 있지 않나요? 딥러닝은 오히려 귀납법에 가깝지 연역법과눈 거리가 먼걸로 알고 있습니다 ㅠㅠ 그리고 엔지니어라면 더 간단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구조를 짜지 않을까요?
팽창속도가 광속보다 빠르다는건 첨들어요..
양자요동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4차원공간의 3차원 표면이라고 하셧는데 3차원의 위상공간에 시간축 하나가 더해진거라 결국 같은 말이에용
우주가 팽창속도가 더 빠를때 우주의 기승전결의 결 형태중에 팽창한 우주에 밀도가 낮아져서 망해간다는 빅 프리즈에 관한 말입니다 실제로 블랙홀의 중력가속도와 우주 팽창속도만이 광속보다 빠릅니다.
진공이라고 생각한게 완전히 비어있는게 아니라 끊임없이 요동치면서 입자 반입자가 생성되는걸 양자요동이라고 하더라구요
시간축 빼고 공간축이 추가된 4차원 말입니다.
아.. 쌍생성, 쌍소멸 말이군요.
구의 표면이 기준이 아니라 중심점 즉 지구의 내핵을 기준으로 봣을때 내핵에 가까울수록 정보 전달 속도가 느려질텐데 이에 따른 오차의 수정과 판단을 어떻게 하느냐를 말씀드린건데 전달하는데 오류가 생겻네요 ㅠㅠ
엔지니어링도 상상력이 엄청 중요합니다.
시간축이 곧 공간이에요. 별개의 존재가 아닙니다. 일반 상대성이론이고 현 가설을 입증하려면 해결해야할 항목중 하나입니다. 상대성이론도 프린키피아를 작살내고 올라온데 아니라 자신의 기준으로 증명하고 더 발전시켯으니까요
표면에서만 일어나는 사건을 기준으로 한겁니다. 우리우주도 4차원 공간의 3차원 표면이라면 말이죠.
그 상상력을 현재 가진 기술로 어떻게 구현할지 생각하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표면에서만 일어나는 기준이면 내부는 어떻하나요? 표면이라고 하셧는데 그러면 시간축만 빼신게 아니라 z축도 빼서 2차원 기준이 됩니다
실제로 우주에서 관측되지 않는 입자는 데이터만으로 존재한다는게 최근 연구로 입증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관측의 기준이 시각으로 본다는게 아니라 다른 간섭이 일어나 입자에 영향을 받는 모든걸 전부 관측이라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관측이 되지 않는건 정말 힘든데 입자 하나 하나의 계산값 처리는 어떻게 할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xoBolkkmmOY&feature=share
참고하시면 좋을고 같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인간 언어와 사고의 한계로 단순히 말로만 우주를 설명하는데 한계가 와서 어떤식이든 신빙성을 얻으려면 수학적 계산을 동반해야합니다... 다른 혁신적인 방법이 아니면 옆집 뽀삐 짖는소리보다 가치 없다고 여기고 업신여길겁니다 아마... 힘내세요
http://m.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32280
빛이 먼지는 알고있을까나? 빛의 속도는 일정하다, 이거로 상대성이론이 나왓는데, 솔직히 이게 무신소리인지 아무대도 설명이 없음. 그냥 그러니 그래서 시공이 휜대. 그래 그건 알겠는데 그래서 빛이 먼데? 시공간이 휘는데 휘는것과 중력은 무신 상관인데? 질량이 중력이야? 솔직히 난 빛도 인류는 이해못하고있고, 우주자체도 우리가 보는것만 보고있다고 생각함. 그러니 여기서 말하는 가설. 그리고 수학자체도 형이상학이라 그냥 소설이고 논리적 유희라 안믿음. 그냥 이용할뿐....
이게 망상이면 아이슈타인이한 시공간의 왜곡도 망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