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정도 들었는데 하나만 해드리겠습니다~
신모군은 기가 약해서 그런지 고등학교때 맨날 가위에 눌렸다고 합니다 -_-;
귀신도 보더군뇨 ㅠ_ㅠ
어머니께서 한약을 지어왔지만 맛없다고 안먹더라는 -_-+
하도 많이 눌려서 괜찮을것 같지만 가위 눌릴당시에는 무섭구 풀리면 바로 잔다고
하더군뇨-_-; 그럼 얘기 들어갑니다~~~
첫번째
신모군은 그 날도 역시 자기 방에서 잠을 잤습니다.
잠이 들듯.. 말듯.. 할때 옆에서 누가 불렀다고 하더군뇨.
"신모모~ 신모모~ 머라머라머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군뇨 -_-;;)
근데 그 발음이나 중얼 거리는게 남자 일본인 이더랍니다.
거의 매일밤 그 일본인은 신모군을 찾아와 잠도 못자게 말시키고 가더랍니다 -_-
고3 이었던 신모군 -_- (이때 마음을 잡아드랬죠 쩝. -_-;)
한마디 하니까 그 일본인 귀신 다시는 안찾아 왔답니다.
"이 X끼! 한번만 더 오면 죽여버린다!!!!!"
어이 없다군뇨 -_- 소심한 자슥 -ㅠ-
귀신이 한국어 듣고 일본이 아니네~ 하면서 떠났음... -_-;; 고향을 찾고있던 일본 귀신...
정말로 귀신이..신모모~여기 일본맞습니까?라고 말했을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