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임을 추천하겠다. 그만큼 당시 남코하면 초월이식 이란 인식에
확고한 신념을 안겨준 명작으로 칭하고싶다.폴리곤의 월등한 증가로
캐릭터를 재창조했고 배경스테이지도 하드웨어의 고사양으로 연출의
화려함을 증가 시켰다. CG를 따로 제작하지 않아도 용서가 되는것은
플레이영상으로도 충분히 다양한 연출을 시도할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한가지 아쉬움이라면 아쉬움인데 몸에 착용하고 있는 검집들은
독립적으로 붕떠있다는것 정도 하드웨어의 특성탓에 세세한 광원효과가
안된다는것도 맘에 걸리는 부분중 하나다.하지만 움직이는 방향이나
바람부는 방향에 따라 머리카락 옷 특히 치마자락등등의 움직임엔 대단함이
게다가 캐릭터당 수십가지의 음성지원에 따른 입모양의 세세한 변화는 경악
그자체였다. 정말 배경을 세심히 관찰한다거나 캐릭터의 디테일을 본다던가
나두 설마했지만 소피티아,성미나의 팬티를 보는것만으로도 많은 시간을
할애 할수 있었다. 웅장함이 묻어나오는 오케스트라는 귀를 즐겁게 하기에
충분하다. 거실에 여유가 된다면 5.1채널 돌비서라운드 시스템을 가동해서
플레이 해봤으면 하는생각도 간절할정도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그리고 캐릭터의 음성은 예술 그자체다. 여러가지 상황에 맞는 음성을 지원
보기드문 목소리 찾기를 해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격투게임엔 따로 수명이 없다고 믿는 나로서도 아케이드모드나 퀘스트모드를
함으로써 추가적으로 생기는 추가요소는 기대감과 패드를 놓치 못하게 하는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특히 추가 캐릭터나 숨겨진 배경 캐릭터의 연무감상 엔딩.
이게임의 최대 백미중 하나인 갤러리모드 어느 게임에서든 사기성 캐릭은 존재한다.
이게임도 예왼 아닌데 주인공 캐릭터인 미츠루기는 만인의 캐릭이고 최단시간 클리어가 안성맞춤인 추가요소 습득용으로 사용의 빈도도 잦다. (VF 아키라 정도)
캐릭에서도 남코의 배려는 돋보인다. 2명의 남녀 캐릭의 등장이다 하지만철권의
백두산 화랑 한국 캐릭하면 천편일륜처럼 역시 태권도를 사용한다.
음성도 일본어고 다음엔 신선한 설정이길 바랄뿐이다. 발매한지 4년이지났지만
DC가 전설이 됐지만,소울캘리버가 있는한 DC는 현역이다.
예전에 써 놓은거라 전문지식보다는 느낌에 의존한 소감문이 었습니다.
정말 발매 당시 소울캘리버를 플레이하는 순간 벅참 느껴보셨는지요.
이런 것으로 인해 게임은 할맛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담은 쉔무편을 올릴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