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프레이.. 오늘 잠깐 해봣습니다.

[데우스 발틴]

돈이 없어서 싼맛에 구해왓는데.. 솔직히 fps이젠 질렷습니다. 거기서 거기였죠..

근데 프레이는좀 특이하긴하네요.. 360도 돌아가는 발판도 있질않나 워프포탈같은곳을

지나가면 완전 다른세계가 있질않나... y버튼 눌러서 몸은 냅두고 영혼만 왓다리 갔다리

해서 몸이 있을때는 못하는걸 영혼만 움직여서 할수도 있고.. 재미있네요. 근데

단점이 일단 영어라서 뭔소리 하는지도 모르겠고.. 시스템 적응하는데 진짜 어지럽더라고요.

오늘 썩을 실험정신으로 낫토를 먹어보고 했는데 1시간이상 못하겠더군요. 억지로넘긴

낫토가 넘어올것 같아서요.-_-.. 아진짜 낫토3개 한세트로 사서 2개 남았는데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아!! 어찌되었든 프레이 재미있고 참신합니다. 인기가 별로없는데 같은데

한번해보세요. 요센 가격도 싸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