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작성
이거때문에 리뷰진들한테 엄청까였죠. 진행은 괜찮은데
캐릭터교체하는게 정말 불편합니다. 2명으로시작해서 시작할떈괜찮은데 3명이됬을때부터 좀 불편하다는걸느끼네요.
차라리 그냥 패드에 터치방식으로 캐릭터교체를하면 좋았을껄 싶습니다.
그리고 건물안에들어가면 패드에화면이나오는데 이때 시점은 패드센서를 이용해서 패드를 위로들거나 내리거나하면 시점이변경되는데요, 이건좀 쓸데없이만들어놓은것같은데 정작중요한 슈팅방식보스전같은떄에는 그냥 아날로그스틱으로 조준해서 쏘게끔해놨더라구요.--; 이미 런칭작으로나온 좀비U에서 터렛기관총을 쏠때 패드센서를이용해서 쏘는방식이 참신했는데,,...
여튼 그외에 일반적인 전투나 이벤트씬에서는 딱히 불편하진않습니다.
2.그래픽
평범합니다. 시점이 피크민시점에 배경화면은 돌려지지않습니다. 화면을이용한 숨겨진 아이템들도있습니다.
한 스테이지에 100명까지 캐릭터들을 데리고다닐수있는데 전투하다보면 적들도 많이나와서 좀 어지럽습니다. 터지고 싸우고하다보면 가끔 캐릭터가어딨는지 헷갈릴때도있습니다.
3. 사운드
신나는 사운드. 경쾌합니다. 전막귀라서 이쪽은 잘모르겠네요 ㅎㅎ
북미판으로하는데 캐릭음성은 일음,영음 교체가능합니다.
4.게임성
저는 게임나오기전에잘몰랐는데 만든사람이 카미야히데키 이고 데빌메이크라이,뷰티플죠,베요네타를 만든사람이라고하더군요.
원더풀101은 뷰티플죠와 매우 비슷한면이많습니다. 캐릭터비율도그렇고 전체적으로 코믹한B급냄새 풍기는것도그렇고
캐릭터들의 모션이나 게임의 연출도비슷한면이많습니다.
그리고 공개된정보에는 베요네타와 베요네타에등장하는 캐릭터2개가 원더풀101에 동료로나오던데요, 아마 단테나 뷰티플죠도있을것같은느낌이듭니다.
그리고 이게임은 데리고다니는동료 모두를 메인캐릭터로 교체해서플레이가가능합니다.
캐릭터마다 공격할때 음성도 다 있습니다. 여자/남자 나뉘어는있지만 모든캐릭이 다 다른지는 확인안해봤습니다.(아마 다 녹음하진않고 그냥 여자/남자 음성몇개만녹음했을거라생각하네요 동료가 100명정도되는걸로알고있어서..)
다만 공격무기는 주먹/칼 이런식으로 메인캐릭터들과 같은 방식입니다.
만약 뷰티플죠3가 나온다면 이정도 재밌을것같은 그런느낌입니다.
저는 뷰티플죠1,2를 나왓을당시에 클리어했었는데요. 그당시 느낀 뷰티플죠의 재미보다는 지금 원더풀101이 좀더 재밌네요.
근데 뷰티플죠1은 특전캐릭터얻을려고 제가 총3번을 클리어했었는데 원더풀은 얼마나 잡게될지 잘모르겠습니다 아직 주인공캐릭터들도 다 안얻어서 .
구매결정에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