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강점: 대쉬와 스톰핑을 섞어서 근접공격의 폭이 넓고, 보조무기 함마질까지 더하면 근접깡패 + 압도적인 성능의 딜버프
단점; 로스터에서 뺄 수 없음 + 무기 크리터지는거 외엔 변수창출능력이 없음 + 무기 크리효과가 구림
래비드 피치
강점: 힐탱이 다 됨 + 센트리로 2중탱킹 가능
단점: 스킬 투자 전엔 힐 탱 둘 다 애매함 + 딜포텐이 사실상 없음
래비드 루이지
강점: OP스킬 뱀프 대쉬로 딜힐을 다해먹음 + 바주카로 장거리 엄폐파괴 및 엄폐무시 딜 가능
단점: 근접공격을 지속적으로 해야 하므로 공격적 플레이가 강제됨
루이지
강점: 최강의 경계사격능력 + 사거리와 깡딜
단점: 피통이 적어서 퍼펙트 따는데 암걸림 + 변수창출능력 부족
피치 공주
강점: 힐 딜 탱 다됨 + 수류탄으로 마무리/이니시 가능
단점: 탱킹 성능이 반쪽짜리 + 붐샷 경계사격 잘못쓰면 게임 터짐.
래비드 마리오
강점: 붐샷에 망치, 폭발 대쉬 조합으로 딜포텐이 엄청나게 높음 + 적을 엄폐밖으로 끄집어내서 모아주는 사기스킬 보유
단점: 아군 오폭의 달인이라 피치 공주는 힐 못해줌 + 스매셔에게 약함
두 요시는 엔딩까지 제대로 파보지 않았으므로 평가를 보류합니다. 개틀링 한번 쏘고 바로 봉인해버림... 래비드 요시 치명타 100% 버프가 좋은것 같긴 한데 래비드 요시가 나오는후반엔 무기들 기본 발동률이 7~80%라서 좀...
조합의 경우엔 뭐 다 장단점이 있고 확률이 존재하는 게임이다보니 굳이 이 조합이 사기다! 이 조합은 구리다! 이럴 건 없는 것 같습니다.
퍼펙트 클리어
이 게임은 퍼펙트 등급 클리어를 해야 보상 골드가 많아지는데, 퍼펙트 클리어 조건은 사망한 팀원 없음+제한 턴 이내로 클리어라서 전투를 질질 끌며 진행하면 얻는 골드가 적어서 장비가 후달려가지고 결국 돌아가 노가다 해야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퍼펙트런에 자연스럽게 도전하게 되는게 이 게임의 재미입니다만 일단 깨는 것을 우선으로 하다가 막히면 돌아가서 노가다를 하는것도 좋은 플레이 방법입니다.
엄폐물
비파괴성 시꺼먼 엄폐물이나 지형 자체를 엄폐로 삼는 것 외엔 모두 기본 사격으로도 깨집니다. 나중가면 한두 방에 엄폐 깨먹는 놈들이 떼로 나오니 엄폐 잘 끼고 안전하게 딜교를 하기 보다는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최대한 딜을 하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팀 로스터
3인 1팀으로 적들을 상대하며, 조합을 수시로 바꿀 수 있으니 전략 뷰로 적들과 지형을 살펴보고 팀체인지를 적절하게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OP니 뭐니 해도 단점은 분명하기 때문에 한 조합을 고집하는것 보다는 주력 3인을 두고 상황에 따라 쓰는 교체 요원 둘 정도를 섞어 쓰는게 훨씬 좋습니다. 장비의 경우 주력 로스터 위주로 업그레이드 하다가 백업 요원 끼워넣을때 무기 잠깐 사주는 식으로 하다가 월드 3 쯤 해서 돈 많아지면 다 사주면 됩니다.
무기 특수효과
엄폐 해제 + 낙딜 노리기 + 경계사격 콤보 보장 + 아군을 흩뜨릴 위험이 없는 바운스가 챌린지 같은 일부 상황을 제외하면 제일 무난합니다만 스매셔가 많이 나오는 전투에선 석화나 허니도 쓸만하니 후반부에 여유가 되면 무기를 여러개 구비해둬도 좋습니다. 화염의 경우 안 좋은게 막 싸돌아다니다가 아군에게 불을 붙이면 아군도 데미지를 입고 엄폐를 벗어나버리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빙결/잉크의 경우 이쪽은 한 명만 당해도 위협적이지만 저쪽은 떼로 몰려나오므로 전형적인 적이 쓰면 개같은데 내가 쓰면 밋밋한 그런 효과입니다.
기동공격
이 게임의 핵심은 사격이 아니라 기동공격입니다. 딜 수단도 한정적이고 엄폐에 영향을 받는 사격과는 달리 어지간하면 둘에서 셋을 한 턴에 때릴 수 있고 때린 후 되돌아오거나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도 있으니 기동공격으로 판을 짜는걸 우선하면 게임에 적응이 쉬워집니다.
스킬
스킬트리는 개인 취향입니다. 얼마든지 리셋해서 새로 찍을 수 있고 후반 가서 챌린지랑 상자 긁어모으면 반 이상의 스킬을 끝까지 찍을 수 있어서 육성 트리가 좀 무의마하고, 전투가 막히면 상황에 맞게 새로 찍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가령 도달 미션이면 버프에서 포인트를 빼서 기동력에 좀 투자를 한다던지... 단, 클렌징 점프는 중반부부터 어지간하면 찍어두는걸 추천드립니다. 디버프를 끌어안고 싸울 만큼 아군 인원수가 충분하지 않은 게임이라 디버프를 푸는게 최우선입니다. 디버프 푸는 방식도 스킬을 쓰는게 아니라 어시스트 점프만 하면 되는거라 조금만 머리를 굴리면 디버프 하나 풀려고 다른 캐릭터의 턴을 날리는 경우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센트리 탱킹
래비드 피치, 루이지의 경우 보조무기로 센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센트리도 체력을 가진 캐릭터 취급이라 고의로 멀리 있는 적에게 보내서 1~2턴동안 적의 화력을 받아내는 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탱이 부족한 상황에 써 볼 만한 트릭입니다.
챌린지
소수의 챌린지를 제외한 모든 챌린지는 딜로 밀어버리는게 가능해서 도전해보고 안되겠으면 나중에 메인 진행 막히면 으리으리한 장비 들고와서 몰아 깨는게 스트레스가 덜합니다. 초반부 챌린지는 어차피 스킬포인트도 얼마 안줍니다.
멀티
로컬 멀티만 됩니다. 네트워크는 안되니까 주의하십시오.
이거 읽고 1회차 끝난 기뷴..
오늘 구입하여 시작해보려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