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이나 이틑 날에는 아직 사람들이 버스터즈할 수 있는 곳까지 스토리를 못 뚫었나 싶었는데
이제 발매 나흘 째인데도 버스터즈 멀티에 방이 하나도 안 보이는 거 보면
그냥 플포 요괴워치를 하는 사람 자체가 적은 것 같네요.
게임 자체가 버스터즈 말고는 멀티 요소도 없으니까 큰 영향은 없을 것 같긴 한데
버스터즈는 멀티가 아니면 솔직히 재미가 뚝 떨어지기 때문에 좀 그렇네요.
괜히 사람들 그래도 조금은 있겠지 싶어서 빨리 스토리 밀었는데 꽤 후회됩니다. 천천히 할 걸 그랬다고요.
그냥 혼자 천천히 노가다 하면서 한다면 플포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스위치판보다 여러모로 나은 점도 있으니까요.
스토리만으로 거의 30시간 걸리고 클리어 이후 콘텐츠는 시간 엄청 쏟아부을 것 같으니 돈 아깝지는 않게 즐길 건 충분히 즐길 듯
저도 트로피랑 최적화 때문에 플스판으로 샀습니다....멀티 트로피는 없던 것 같으니 그냥 천천히 혼자 즐겨야겠네요
요괴워치 매장소화율 20%이고 대부분 스위치판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