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bangbangclick/status/1319305553454288896
어쌔신 크리드 3, 파 크라이 4, 심즈 2에서 크리에이티브 리드
역할을 맡은 바 있는 구글 스태디아 디렉터 알렉스 허친슨이 자신의
트윗을 통해 스트리머들이 자신들이 개발에 관여하지도 않은 게임을
통해서 부당한 이득을 얻고 있으며, 스트리머들도 라이센스를 구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s://www.reddit.com/r/Twitch/comments/jg7mvs/alex_hutchinson_creative_director_for_stadia_the/
이 주장은 레딧과 트위터 등 서양 웹에서 큰 논쟁을 불러왔으나
유명 스트리머들을 비롯한 다수의 사람들이 그의 주장을 비판하자
허친슨은 다른 사람들의 작품을 이용할 때 돈을 내야한다는 주장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화나게 한다는게 놀랍다(Amazing)고 반응했습니다.
유튜브의 게임 부문 책임자인 라이언 와이어트는 이에 대해
우리는 퍼블리셔와 크리에이터가 멋진 공생관계라고 믿으며,
양쪽에 모두 이익이 되기에 함께 해야한다고 반응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구글은 공식 성명을 통해 알렉스 허친슨의 트윗은
본사나 스태디아, 유튜브의 입장을 반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UCPB2RrLA8
(한국어 번역 영상. 9:15서부터)
꼬우면 금지하면되지 지금도 몇몇 겜들은 스트리밍 제한 걸려있잖음 게임 회사들도 바보들도 아니고 저울질 했을때 더 이득인 지금을 선택하는거잖음 스트리밍 특화게임 ex) 어몽어스 폴가이즈 이런건 스트리밍 푸는게 더 이득같고 자기들이 생각하기에 스트리밍 하면 손해라고 생각하는 스토리가 중요한겜이면 자기들이 스트리밍 하지말라고 제한걸면 되는거잖음
지금도 라이센스 구매는 커녕 반대로 마케팅의 일환으로 대기업 스트리머들한테 웃돈주고 게임 해달라고 갖다 바치는데
틀린 말은 아니라고 보긴 하는데... 유튜브가 게임 관련 영상에 광고 붙여서 얻은 수익의 몇%를 개발사에 주는지부터 한 번 알려주면... 0일텐데...?
풀어야할 숙제긴 하지. 겜하고 돈벌고 환불하는 사람도 있고 대충 찍어 먹어보고 과장 엄청 포함해 까지르는 유튜버나 스트리머들도 있으니깐 서로간 합당하게 이해 할만한 규정이 생기면 좋을듯. 그러면 스트리밍 금지 게임들도 없어질거고
맞는 말일수도 있는데 저럼 하꼬는 다 죽겠네
풀어야할 숙제긴 하지. 겜하고 돈벌고 환불하는 사람도 있고 대충 찍어 먹어보고 과장 엄청 포함해 까지르는 유튜버나 스트리머들도 있으니깐 서로간 합당하게 이해 할만한 규정이 생기면 좋을듯. 그러면 스트리밍 금지 게임들도 없어질거고
맞는 말일수도 있는데 저럼 하꼬는 다 죽겠네
아마 저게 정착이 되면 수수료가 30%에서 30%+게임사 로열티 몇% 이런 식이 되어서 하꼬가 죽진 않을 것 같아요~
수익에 따른 비율(퍼센티지)로 정한다면 하꼬가 죽을 일은 없을 거 같은데..
어차피 하꼬 건드려봤자 시간낭빈데 대기업만 잡겠죠
이런식이면 제품 리뷰를 컨텐츠하는 유튜버는 제품 제작사에게 돈주고 리뷰해야함??? 말 같은 소릴 해야지
리뷰랑 내용전체 까발리는거랑 같음?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애초에 이 내용을 말한 모험러 유튜버는 인터넷 기사를 번역해서 요점만 알려주고 있는데... 그럼 저 유튜버도 인터넷 커뮤니티와 웹진 기사에 돈 줘야하는거 아님? 모든지 다 돈돈돈 하는게 정상으로는 안보이는데.... 뉴스도 돈내고 써야하는거 아닌가?
리뷰랑 스트리밍은 좀 다르죠. 리뷰 같은건 공정 이용이라는 법이 정해저있어서 어느정도 보장되지만 스트리밍은 현재도 저작권자가 막을수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틀린 말은 아니라고 보긴 하는데... 유튜브가 게임 관련 영상에 광고 붙여서 얻은 수익의 몇%를 개발사에 주는지부터 한 번 알려주면... 0일텐데...?
유튜브 같은 경우는 애초에 저작권자가 저작권 행사하는 게임 영상들은 수익 창출이 막혀있음. 저작권자한테 그 수익이 돌아가는 경우도 있고. 저작권자가 그런 권리 행사를 할 때 반발하는 사람들(소위 인방충)이 문제지, 권리 행사를 할 수 없는 제도적 기반이나 시스템 같은 게 안 갖춰져 있는 건 절대 아님.
그건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가능/불가능의 문제가 아니라 게임을 사용하는만큼 대가를 줘야 한다는 공생의 문제로 보여서요. 즉, 기존에 스트리밍을 허용한 게임이고 저작권 관련 터치를 안하더라도 당연하게 수익을 나눠줘야한다는 거고 구글에 속해있는 사람이 그런 말을 한다면 행동이 있어야 한다는 갱각. 굳이 날하자면 중고게임에 가까운 그런 문제 아닌가 싶어요
수익을 나눠받고 싶으면 저작권자가 그 권리를 행사해야죠. 우리 게임 스트리밍 하고 싶으면 수익의 얼마를 내라. 스트리머나 유튜버가 뜬금없이 그렇게 얘기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권리 가진 사람이 행사해야지... 그리고 그런 권리 행사가 잦아지고 그 권리 행사를 수용하고서도 방송을 하는 사람이 비율이 충분하다면 플랫폼도 수익셰어의 시스템을 갖추지 않을까요? 저 사람은 약간 선후 관계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맞는거같은데
그걸 말한 사람이 구글에 속해 있다는 게 가장 문제인듯 ㅋㅋ
언젠가 이런 화두가 나오진 않을까 했는데... 흠... ...
예전에 이미 나온 얘기이긴 합니다. 스트리밍 금지 게임들이 나온 것도 예전서부터 있었고요.
따지고 보면 피시방도 지금 그렇게 하고 있죠
확실히 언젠가 한번 터질 문제인듯
겜 스트리머가 음악은 재생되면 돈든다고 칼같이 영상에서 편집하면서 게임은 맘놓고 올리는 것도 이상한 현상이긴 하지 정작돈은 겜으로 버는데 말야
게임은 제작사에서 암묵적으로 허락을 해주는거죠 공짜로 광고해주는거나 마찬가지니까요
음악은 청각 그 자체로 모든 컨텐츠가 소모되서 게임이랑 비교할게 못되요. 영화도 마찬가지구요. 게임은 위 두분야가 부분적으로 녹아있으면서 플레이를 통해 소모한다는게 본질이죠.
저는 봤던 게임은 안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살 게임은 안보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x빠지게 게임 개발했는데, 수익은 스트리머색히들이 훨씬 많이 처먹네
웃긴 현실이죠. ㅋㅋ
꼬우면 금지하면되지 지금도 몇몇 겜들은 스트리밍 제한 걸려있잖음 게임 회사들도 바보들도 아니고 저울질 했을때 더 이득인 지금을 선택하는거잖음 스트리밍 특화게임 ex) 어몽어스 폴가이즈 이런건 스트리밍 푸는게 더 이득같고 자기들이 생각하기에 스트리밍 하면 손해라고 생각하는 스토리가 중요한겜이면 자기들이 스트리밍 하지말라고 제한걸면 되는거잖음
죄수번호차별ㄴㄴ
지금도 라이센스 구매는 커녕 반대로 마케팅의 일환으로 대기업 스트리머들한테 웃돈주고 게임 해달라고 갖다 바치는데
ㄹㅇ 필요한 회사는 알아서 금지 때림 다들 마케팅으로써 효율이 있으니 내비 두는거지 그리고 로열티 스트리머로 부터 때간다고 개발자가 받는거 아니고 회사가 배급사가 다 해쳐먹지 ㅋㅋ 그리고 회사 입장에서는 얼마 안되는 푼돈이나 다름없고
그러니까 유튜버나 스트리머가 번 수익의 일부를 개발사나 자기들한테 달라는건가?
정확합니다. 그래서 구글은 여기에 선을 긋고 있는거죠. 게임 영상 광고비로 엄청 이익보고 있거든요.
7년전 머도서관 유튜브 대박시점부터 나오던 이야기 걍 금지때리고 싶은 게임사는 자기들이 금지때리면 그만 지금도 그러고있고
그리고 현재 겜유튜브가 스토리겜보다 어몽어스, 폴가이즈, 데바데, 롤이 더 조회수 몇배는 잘나오는데 의미있나 싶기도하고
혹시 너희 30% 수수료건 물 흐릴려고 그러는거 아니겠지? 개발사도 스트리머에게 돈받으니 우리도 30%는 받아야 한다거나...
게임회사에서 알아서 하겠지. 스트리밍이 도움이 된다 생각하면 허용할거고 아니면 금지시킬거고. 일률적으로 적용하기가 힘든 부분일텐데 스태디아 입장에서는 당연히 일률적으로 적용하고 싶어할듯.
트위치.유튜브가 답을 내놔야할듯. 스트리머들과 공생관계로 가장 크게 성장한건 저런 스트리밍 사이트니
답은 이미 내놓고 있어요. 저작권 가진 회사들이 스트리밍 제한 요청하면 해당 게임들 방송 모니터링하면서 송출 제한하고 있음. 수익 셰어 시스템 같은 게 안 갖춰져 있을 뿐이지. 그냥 자기 회사 게임 송출 금지시키고 싶으면 공지 하나 띄우고 스트리밍 업체에 통보만 하면 됨.
멀티 플레이 게임이라면 모를까 싱글 게임 그것도 단방향 진행게임 이런거는 타격 있지
근데 어차피 유튜브 부터가 시스템적으로 지원을 못할텐데, 재는 왜 본사 정책에 관한걸 그냥 막 말한거야?
음악 처럼 규정이 정해지면 기술계발하고 모니터링요원이 보조합니다.
닌텐도처럼 광고수익목적용으로 게임 스트림권을 계약하던가 해야지
맞는 말임에도 자기 포지션도 못찾는 하꼬 게임기에서 이렇게 당당하게 말하면 장사에 현명한 멘트는 아닌듯
https://namu.wiki/w/%EA%B2%8C%EC%9E%84%20%EB%B0%A9%EC%86%A1/%EB%B0%A9%EC%86%A1%20%EA%B0%80%EB%8A%A5%20%EB%AA%A9%EB%A1%9D
게임사에서 막아서 이득이라면 막으면 되는거 아닌가? 아주 나중에는 스트리밍 게임 보는 시청자한테 중계권료 달라고 하게 되겠군
유튜브 광고수익은 개발사에 몇프로 가게 해야 할거같긴해
요즘 자신들의 게임이 인터넷에 퍼지는게 불이익이 될거 같다고 생각하는 개발사는 첨부터 공지를 하죠. '스트리밍 금지', '1챕터만 가능', '엔딩 챕터 빼고 가능' 이런식으로. 대다수의 인방 하시는 분들은 이걸 잘 지켜줍니다.(옛날이면 모를까 요즘은 사람들 의식, 분위기도 높아졌기도 하고, 기획사에서 관리도 해주고) 보통은 스트리밍 허용 해주거나 아무 말 없으면 암묵적으로 허용해준거라 판단하고 인방하시는 분들은 플레이 하시고 그렇다고 공지 없는 게임들은 개발사가 '무조건적 허용'해준거냐? 라고 물으면 또 아닌지라...
스트리머빠들 ㅍㅂㄱ!!
말이 논란이지 현실은 여론이 너무 확고해서 두들겨 맞고 구글에 선긋기 당함
그게 싫으면 제작사에서 스트리밍 금지 요청하면 되는데 뭔 상관인지 모르겠네
명예 개발자들 많네 ㅋㅋㅋㅋㅋ 그냥 스트리머들 돈버는게 아니꼬운ㄴ놈들 ㅋㅋㅋㅋㅋㅋㅋ 게임사에서 돈이 안되면 어련히 알아서 막겠지 뭔 난리들이여
뭐 확실히 한번 하고 지나가야하는 문제긴 하지
그냥 야근하고 퇴근했다가 스트리머들 수익 찾아보고 현타와 열폭하는 트윗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우면 스트리밍 금지시키면 되고 실제로 그렇게 하는 게임들도 많은데 바로 돈내놔 하는건 게임 민든 나보다 쟤네가 왜 더 돈 많이 벌지? 배아파! 하는 느낌인데
스트리머들 수익나는 게 사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보기 때문일텐데 그럼 그만큼 게임도 홍보가 되는거고... 홍보도 하고 수익도 먹겠다는 건 좀 그렇지않나? 물론 스토리에 영향이 가는 게임이라면 애초에 스트리밍으로 홍보도 안하겠단 생각으로 지금처럼 방송금지하면 되는 일이고. 이게 이제와서 논란이 되고 할 이야긴가 싶네.... 이미 이전에 정리가 된 문제 같은데...
이 논란은 예전에도 나왔었는데 또나오네 그리고 저 디렉터는 뭔권한으로 돈내라마라지 저작권은 회사에있는데?
개인의 생각은 말할 수 있죠. 문제는 저 개인이 다니는 회사가 구글/유투브 라는거...ㅋㅋ
이미 스트리밍 제한 거는거 있으면서 왜 선택권이 없다는듯이 말하는거지?
지금도 머기업 스트리머들은 게임하기전 개발사 컨펌받는다고 들은거같은데, 스토리형은 몇장까지 분기는 어느분기까지만 뭐 이런식으로,
난 맞다고본다. 음악하나도 트는데 돈내고 심지어 노래방에서 노래 한곡부르면 돈을 내야하는데 얼마나 홍보가 됐는 그것은 별개의 문제고 정당한 저작권료를 지불해야지
대중들이 싫어하는 행동을 모두가 하지 않고 특정 게임 회사만 하는건 현실적으로 매우 힘든 선택이겠죠. 제 생각에는 이건 스트리머들과 풀어야할 문제보다 유투브 같은 사업장을 내주는 곳과 애기를 진행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작권보다 홍보 효과가 더 크기에 놔뒀으면서 이제 와서?? 스포일러 당하는 스토리 게임만 저작권 걸어 방송 못하게 찌질해~
게임마다 다르죠... 게임사들이 알잘딱 하면 될일임.. 금지하면 금지때리고 모바일게임이나 장르따라서는 무조건 스트리머들이 해줘야 흥하는 게임들이 있으니깐요 당장 유비 신작 FPS는 제발 스트리머들 할려고 별에별 기능 다 추가했더만요
이게 이미 금지하는겜이 있어서 금지한다고 하지만 현실은 유저한데 뚜둘겨맞고 꼬랑지 내리는 경우도 있고 유저 눈치를 볼수밖에 없는데 금지한다고 기분 나뻐할 필요가 없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