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포토샵' 김프(GIMP) 25살 생일을 맞다

[사쿠라모리 카오리P]

원본출처 | https://techit.kr/view/?no=20201124214628

정말 괜찮은 무료앱

잘만들었는데 죄다 포샵 강좌만 있어서 못 뜬 앱

디자이너는 아닌데 그래픽툴 필요할때 회사에서 깔아 쓰기 좋음

군에서 많이썼지

3d 도구중에 블렌더는 초기엔 별로였는데 요즘 쓰는 사람 많아진거 같더라..김프는 생각보다 못 뜨고 ㅠㅜ

전문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이 회사에서 이미지 다룰 일 있으면 쓰기 좋음.
pixlr 같은 브라우저 상에서 돌아가는 것도 가볍게 쓰기 좋긴 한데 그래도 따로 돌아가는 프로그램만큼 좋진 않지

몇 년간 완전 잘 쓰고 있음

저도 가끔 필요할때 이거 쓰고 있네요

그림판으로 편집 몇 번 하면 화질 뭉개져서 GIMP 써봤는데 전문가가 아니라 그런지 부족함이 안 느껴져요

그림판은 JPG로 저장하면 화질 열화가 너무 심해서 PNG로 저장하셈

PNG로 저장해도 5번 정도 수정하니까 흐릿해지더라고요.

png는 무손실 포맷인데 수정해서 여러번 저장한다고 흐려지면 그 프로그램 문제던가 님이 뭔가 잘못한거.

그림판을 사용했고 원본이 JPG였지만 첫 수정 이후부터 PNG로 저장했습니다. 예전에 이미지 분할에 JPG 썼다가 날려먹은 기억이 있어서 이미지 확장자로 JPG는 사용하지 않는 습관이 들었거든요. 원인은 모르지만 GIMP로 동일 작업을 했을 때는 문제가 없어서 GIMP 쓰고 있습니다.

윈도 프로그램들 메뉴 목록들 한번만 클릭하고 옆에것들은 마우스 오버로 보통 볼 수 있는데,
그게 안돼서 하나하나 클릭해야 되는건 좀 많이 불편하드라..

무료 + 오픈소스 + OS상관없이 + CPU안 가리고 (X86이던 ARM이던) 잘 돌아가는 어느 상황에서도 평균 이상 해주는 프로그램이죠.

잘 쓰고 있음

공돌이 감성이 난다는 것만 빼면 굉장히 좋죠.

포샵 보다는 불편하긴 합니다. 무료니까 뭐 어쩔 수는 없죠

그래도 어지간한건 거의 GIMP로 할 수 있죠.

포샵에 길들여진 탓에 적응하기 넘 어려워서 포기

포샵에 길들여져있는 상태만 아니면 쓰기 좋음.

김프는 좋긴 한데 폰트 불러오는데 너무 느리고 무엇보다 기본 커서인 십자 표시가 가운데 너무 큰 네모가 있어 너무 불편 해요.

폰트로딩1년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