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VNN의 Tyler McVicker가 수집한 루머와 추측에 따르면, 하프라이프: 시타델은 2018년 초부터 기획됐음. 하프라이프: 알릭스와 같은 소스 2로 개발되며, 이미 관련 유출 파일도 공개된 상황. 하프라이프: 알릭스의 개발 비화를 다룬 Half-Life Alyx: Final Hours에서 처음으로 언급됨. 3개의 정보원을 통해 교차검증한 결과 사실로 확인됐음. 개발을 시작하고 하프라이프: 알릭스가 나온 이래로 개발 방향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현재까지는 VR 유저와 PC 유저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알려졌음. 그 중에서도 VR은 1인칭으로, PC는 도타 2처럼 조감도를 내려다보는 방식이라고. 게임 메커니즘 중 하나로 VR유저 진영은 클래스에 따라 공격용 봇과 방어용 봇을 소환하여 이를 '애완 로봇'으로써 조종할 수 있다고 함.
2. 밸브의 VR 부서는 가능한한 이 하프라이프: 시타델을 빨리 개발을 끝내 공개하려 하는 것으로 보임. 크리스마스 쯤에 주요 프로젝트로 지정해서 본격적으로 밀어줄 것이라는 얘기가 있으나, 코로나 때문에 진척도가 예전에 비해 느려졌을 뿐더러 무엇보다 사내 프로젝트의 개발 우선 순위도 아직 확정되지도 않았음. 다만 올해 2월 초부터 하프라이프: 시타델의 개발을 재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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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릭스가 왜 고티후보에없징... 그냥 봐도 고티감이던데
삐빅. 보급화 안된 플랫폼 타령하는 사람이 출몰할 예정입니다.
2013년 플스독점 라스트오브어스 그해에만 고티집계되고 다음해부터는 고티에서 사라진 웹진이 제일 많았던해 2016년 플스독점 언차티드4 vs 오버워치 평론가 고티는 오버워치가 이겼지만 유저 인기투표에서 져서 고티 뺏김 2017년 플스독점 호라이즌 제로던이 메타점수 7점이나 높은 슈퍼마리오 오딧세이 제끼고 2위고티 2018년 플스독점 갓오브워가 메타점수 3점 높은 레데리2 제끼고 1위 2019년 플스기간독점 데스스가 메타점수 8점 10점 더 높은 세키로 레지던트이블2 제끼고 1위 2020년 플스독점 라오어2 가 하프라이프 알릭스 제끼고 고티 1위
하프라이프 알릭스는 내 마음속 2020 고티 진짜 개쩔었으니 후속작 또 부탁드립니다 ㅠㅠㅠ
안 나오는 게 이상합니다. 직원들도 알릭스에 대한 평가에 열광 중이라고 하네요.
알릭스 해보고 지렸는데 제발 차기작좀 내주세요 ㅠㅠ
안 나오는 게 이상합니다. 직원들도 알릭스에 대한 평가에 열광 중이라고 하네요.
진짜라고 해도 기획이 18년에 시작한 데다가 코로나 거치고 했으니 출시되려면 한참 멀었겠네요, 전례대로 그냥 엎어질 수도 있고.
알릭스가 왜 고티후보에없징... 그냥 봐도 고티감이던데
허거걱
삐빅. 보급화 안된 플랫폼 타령하는 사람이 출몰할 예정입니다.
허거걱
2013년 플스독점 라스트오브어스 그해에만 고티집계되고 다음해부터는 고티에서 사라진 웹진이 제일 많았던해 2016년 플스독점 언차티드4 vs 오버워치 평론가 고티는 오버워치가 이겼지만 유저 인기투표에서 져서 고티 뺏김 2017년 플스독점 호라이즌 제로던이 메타점수 7점이나 높은 슈퍼마리오 오딧세이 제끼고 2위고티 2018년 플스독점 갓오브워가 메타점수 3점 높은 레데리2 제끼고 1위 2019년 플스기간독점 데스스가 메타점수 8점 10점 더 높은 세키로 레지던트이블2 제끼고 1위 2020년 플스독점 라오어2 가 하프라이프 알릭스 제끼고 고티 1위
일목요연하군요
솔직히 개인 블로그가 집계하는 최다집계는 의미가 없을 것 같고, 5대 게임 시상식 같은 공신력 있는 곳에서 얼마나 상을 많이 받았느냐에 따라가 더 중요합니다.
하지만 루리웹에서는 라오어2에 고티를 주는 순간부터 5대시상식이고뭐고간에 공신력이 사라지게 됩니다
라오어2 고티 그나마 루리웹 라오어 게시판에서 빨아주는 거 아님? 어딜가도 까기 바쁘던데
GJA 고티는 유저투표고 휴대폰 인증 같은 최소한의 조작 방어 수단도 없었는지라 조작의 가능성이 있죠. 유저 평점도 조작 의혹이 나오는데 GJA 투표는 오죽하겠습니까?
최다고티 말고 5대 시상식으로 봐도 별차이 없는데요?
하프라이프 알릭스는 내 마음속 2020 고티 진짜 개쩔었으니 후속작 또 부탁드립니다 ㅠㅠㅠ
pvp게임인가? 내츄럴 셀렉션 비슷한 느낌인가
옛날 생각 나네요. 그 때 정말 재밌었죠 내츄럴 셀렉션.
진짜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내츄럴 셀렉션 ㅋㅋ
아 그 당시에 음성채팅 하면서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요... 지금처럼 헤드셋을 쓰는 시기도 아니었는데...
알릭스 지금 챕터10인데 진짜 존잼임
어서 끝까지 가세요. 전율의 엔딩이 기다립니다.
전 vr 없어서 못하는 데 넘 부럽 ㅜ
존버하셔서 나중에 꼭 직접 해보세요. 방송으로 스포일러 당하지 마시고요.
FPS유저랑 AOS 유저가 한 게임에서 같이 플레이할 수 있다는건가? 상상이 안가는데ㅋㅋ
eve온라인에서 비슷한거 몇번 시도했죠. 한 게임에서 여러방식이 아니라 다른 게임들이 이브온라인에 실시간 적용되는 방식으로
"소니와 척을 지기싫다"
봇데리고 다니는 vr이라니... 재밋을거같네요 메인터넌스나 업그레이드도 직접 해주고..
3탄은 포기했으니까 뭐라도 자꾸 만들어줘...
3을 목표로 발판을 까는 거겠죠.
지금도 vr이랑 일반 pc유저들 같이 플레이 가능한 게임 (ex.술래잡기, 전투게임들) 있긴한데 벨브가 만드는 vr+pc 게임은 정말 궁금하네요
루리웹-1061209763
아무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