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민재는 교훈을 얻었을것, 그는 언제나 우리가 지지하고 있다

[서비스가보답]

민재는 매우 공격적으로 수비하는 걸 선호한다. 그것은 민재만의 방식이다.

이번 챔스에서 2번의 실수를 했지만 교훈을 얻었을것다, 그의 실수는 좋은 동기에서 나온것이다.

민재는 언제나 우리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다, 실수는 언제나 좋은 동기에서 오는 법이기에 그를 비판하고

희생양을 만든건 적절치 못하다.

?? 지가 대놓고 까놓고?

출처 : https://x.com/iMiaSanMia/status/1786337110376538506

[메탈기어 라이징]

다음주 목요일 챔스 레알2차전 기다리고있는데
그당시는 화가났어도 시간이지나고 보니

더리흐트, 우파메카노 아직 부상이고
결국은 김민재가 선발이든 교체든 나올 가능성이 높지

아차 싶더라 생각나지?

실수한부분 얘길할거면 경기마치고 라커룸에서 해도되는데
굳이 탐욕적이라고 언론에 꼬집어 면박을줬을까

며칠동안 김민재 얼마나 대놓고 욕을 먹었는데
노이어랑 키미히는 경기에서 일어날수있는 부분이라 감싸는데
정작 감독이 자기팀 선수를 보호해줘야 맞지않나

경기일정 다가오니까 급하게 수습할려고하네

[심판자z]

저넘은 뭐 어차피 나갈거라 그딴거 1도 신경 안쓰는듯..

[오레노피코]

나폴리가 사실상 김민재의 성향에 맞춘 전술이었다는걸 새삼느끼게 해주더군요. 무엇보다 그때는 라흐마니나 로보트카가 커버에 헌신적인 선수들이었으니까 가능했던건데 감독조차 공격적인 성향이라고 말해버린 킴미히나 거의 붙박이 되어버린 다이어에게 그런걸 기대할수없으니 통할리가 있나...

[버틸수가 없다]

더리흐트 부상이 생각보다 긴거겠죠..이래서 감독은 감정보다 냉첳한 판단력이 더 중요한겁니다 선수맨탈 박살내놓고 이제와서..에혀

[웨이스트랜드]

민재가 실수는 해도 팀원들은 싫어할수 없는 유형이긴 함
저렇게 투지와 활동량을 앞세워 넓게 쓸어주는 선수도 팀에 필요하거든
선수단은 오히려 뻑하면 선수 저격질 해대는 투헬 보면서 욕하지 않았을까 생각됨
게다가 곧 나간다는 사람이 저러니 더 어이없을뿐

[루리웹-6472907110]

민재를 잘 활용할 수 있는 감독을 만났으면 좋겠군, 제대로 활용하면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가, 잘보면 민재가 상대의 패스를 컷팅하는 동시에 바로 공격 킬패스로 연결되게 하는데 이런 수비는 처음봤음, 하지만 이런 수비는 팀에서 전폭적으로 지원을 해주지 않으면 불가능함, 나갈때 동료들이 뒤를 받쳐줘야 하기 때문, 민재를 잘 활용한다면 엄청난 팀을 만들수 있을것임

[1567삼]

이번 챔스 준결승에서 떨어졌을때의

희생양이 김민재란 소리지

[22세기의전설]

나폴리에서는 전방부터 미친 놈들마냥 뛰면서 공격적으로 압박을 해주기 때문에
첫 골처럼 크로스가 편한상태에서 대지를 가르는 패스 해줄 확률이 매우 낮긴했음
뮌헨이 실점때 압박보단 존 디펜스 형태로 가다보니
순간적으로 크로스 마크하는 선수가 에매해 졌고 크로스는 공간적 여유가 생기다 보니
공격수랑 컨텍하고 패스 찔러주는데 짧은거리도 아니고 매우 편하게 패스넣음
투헬도 전반기에 압도적인 경기 펼치고 싶어서 나폴리와 비슷하게 해볼려다 나폴리와 달리 미드가 개털리다 보니
아 이거 안되는구나 하고 올라오는거 자제시키고 자리지키는 형식으로 바꾼거라
미드에서 압박이나 커트가 제대로 되지 않는한 민재가 공격적으로 나가면 또 이런일이 발생하긴 할거임

[I루시에드I]

말하는 거 보면 노이어가 더 감독같음 ㅋㅋㅋ

[심판자z]

민재도 이제 유명한 수비수라 상대팀도 특징 파악하고 나올거라 무조건적 공격적인 수비 하다간 뒤 털릴거니 대응책을 마련해서 스타일 다변화를 꾀해야할듯